만다라 태교미술치료의 상징성을 활용한 digital-therapy에 관한 연구
동서대학교 | 186 pages| 2007.08.01|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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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오늘날 저 출산에 따른 고 자녀관으로 적은 수의 자녀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을 갖고, 태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부활하고 있으며, 심신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태교에 더 열중하고 있다. 이렇듯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려는 욕구와 함께 태교를 하는 여성들의 분포는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신부들의 80-90%가 태교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들 중 93%가 태교의 효과를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에 언론과 매스컴을 통해 웰빙(well-bing)의 붐(boom)을 타고 `therapy`가 화두(話頭)로 떠오르면서 `색채 치료` 혹은 `예술 치료`하여 `미술 치료`에 대한 관점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타고 미술치료 분야에서도 미술치료와 태교를 결합한 미술치료 영역을 `태교미술치료`라 하며, 여러 교육단체와 유사 연구소 및 산부인과 병원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더구나 근간에는 미술 치료와 관련된 학과와 학위과정이 대학 및 사이버 대학에 신설되어 각광을 받고 있으며, 미술치료 및 태교미술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술치료에서 내담자의 정서 상태를 판독하는 투사(投射, Projection) 도구의 하나인 만다라 누리에(ぬり-え)는 일반적으로 미술치료에서 아동부터 노인까지 어면 연령의 대상이든지 적용이 가능한 투사 도구로 사용되지만, 특히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태교미술치료` 작업에서는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투사 도구의 하나이다. 만다라 누리에는 임신부가 매체 표현에 대한 부담 없이 심적으로 가장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데, 만다라가 프린트된 종이와 색연필만 있으면 쉽게 작업할 수 있다. 그러나 만다라 누리에 작업은 재미있고 단순하며, 치료사는 내담자가 완성한 만다라 누리에를 통해서 내담자의 무의식적인 정서 상태를 읽고 치료적인 피드백을 주기도 하지만, 치료사가 만다라를 읽는 과정에서 내담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거나 그로 인해 내담자는 언어적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상담자의 내담자 프라이버시 침해문제는 어떠한 방식의 상담이든 흔히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Jung의 상징이론 만다라(mandala) 미술치료(art therapy) multi-therapy의 창시(創始) Cecil Stokes 임신부의 정서·생리적 특성 digital-therapy 자존감 척도 우울척도 불안척도 모성정체성 분만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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