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라이프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종이책과 전자책의 경계를 허무는 ‘사람은 안 변해, 그래서 독서가 변했지’ 편을 통해 새로운 독서 라이프를 제안하며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독서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단일한 독서 형태가 아닌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AI TTS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독서가 가능하다는 점을 핵심 카피에 담았다. 또한 종이책처럼 전자책에서도 필기가 가능한 점을 ‘종이책이 좋은 나도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라는 카피를 통해 종이책을 읽는 타깃을 효과적으로 설득했다. 더불어 평소 독서가로 잘 알려진 배우 김태리가 모델로 등장해 쉽고 자유로운 독서를 추구하는 밀리의 서재의 가치와 김태리의 진정성이 시너지를 이뤘다. 심사위원은 “카피 한 줄로 독서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키 카피(Key Copy)의 힘을 보여준 광고”라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