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락 프로그램 속 아동(청소년)의 현주소
자료요약
방송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그 품성과 정서를 해치는 배역에 출연시켜서는 아니 된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45조의 내용이다. 이러한 심의 규정을 놓고 보면 우리 방송이 방송에 출연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일 것 같지만 실제 방송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다. 밝은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5월18일부터 드라마를 필두로 리얼리티, 토크쇼 등의 TV 오락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해온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 및 청소년 출연자에게 맡겨진 배역 내지는 역할, 그리고 어린이 및 청소년을 묘사하는 제작 방식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문제의 양상은 크게 다섯 가지 범주로 구분되는데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목차
1. 폭력의 대상
1) 물리적 폭력
2) 언어폭력
3) 성추행 또는 성폭력
2. 권리 무시
1) 초상권 무시
2) 안전권 무시
3) 인격 무시
3. 동심 박탈
1) 어린이답지 않은 대사
2) 연예인 흉내
4. 선정적 활용
5. 잘못된 가치관 학습
1) 물리적 폭력
2) 언어폭력
3) 성추행 또는 성폭력
2. 권리 무시
1) 초상권 무시
2) 안전권 무시
3) 인격 무시
3. 동심 박탈
1) 어린이답지 않은 대사
2) 연예인 흉내
4. 선정적 활용
5. 잘못된 가치관 학습
TV오락프로그램
아동
청소년
방송심의
TV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