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n’t always fair
랜드마크의 기준을 제시하다!
신도시의 탄생 이후, 이렇다 할 랜드마크가 없던 일산에 드디어 랜드마크 주상복합이 생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을 경험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일산의 랜드마크, 초고층 주상복합이 주는 차별적 가치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가 이번 캠페인의 출발이었다.
일반적인 아파트 광고에서 탈피하라!
일산의 랜드마크 주상복합을 표현하기 위해서, 무언가 다른 차별화 포인트를 찾아야 했다. 일산 최고 59층의 높이, 2,700세대의 규모, 단지 안의 스트리트 몰 형성 등 여러 자랑거리가 있었지만, 그런 자랑거리를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에 세우면 넘치는 아파트 광고의 홍수 속에서 차별화가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중 랜드마크에 사는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남들과 비슷하게 보이기 싫어한다는 것이었다. 단순히 도곡동에 사는 것이 아니라 ‘타워팰리스’에 산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랜드마크에 사는 사람들의 심리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일산 지역 사람들에게 일산의 랜드마크에 사는 사람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동경의 이미지, 남들과는 다른 리더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면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다르고 커뮤니케이션의 차별화도 가능하다는 확신이 생기게 되었다.
Z-Class의 탄생
이런 이미지를 한마디로 정의한 것이 Z-Class이다. Z-Class는 Zenith의 Z, 알파벳 A~Z에서 더 오를 수 없는 마지막 숫자 Z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르려 해도 더 오를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스를 의미한다. 이런 Z-Class의 모습을 표현해줄 모델은 우리에게도 친숙하지만 세계적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와 제시카 고메즈.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줌으로써 일산의 랜드마크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인생은 과연 평등한 것인가?
일 산의 랜드마크가 될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가치는 일반 아파트와의 선긋기로 완성이 되어진다. 아무리 더 높은 곳으로 오르려 해도, 아무리 따라가려 해도 이미 누군가가 먼저 도달해 있는 상황을 이번 TV-CF에서 연출을 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오를 수 있는 이 시대의 마지막 클래스, Z-Class를 극대화 했다. 또한 ‘인생은 과연 평등한 것인가?(Life isn’t always fair)’라는 카피를 통해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랜드마크人으로서의 우월적인 지위를 누리고 싶다면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체적인 TV-CF는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이 연출되었다. 제시카 고메즈가 거리를 달리는 장면은 마치 외국의 향수광고와 같은 아름다운 한장면을 연출했으며, 다니엘 헤니의 계단을 달리는 장면은 헐리웃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이었다.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광고에서 벗어나 두산위브더제니스, 그리고 Z-Class만의 차별적인 색깔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와 제시카 고메즈의 키스신은 전체 TV-CF의 클라이막스로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무리 오르려해도 오를 수 없는 최정점의 랜드마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이 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일산의 랜드마크로서의 첫 발을 디딘다.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대한민국이 오를 수 있는 최정점의 클래스, Z-Class의 모습으로 일산의 격을 한 단계 올릴 것으로 믿으며, 다니엘 헤니와 제시카 고메즈 주연 영화 같은 TV-CF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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