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서울 여의도 소재 복합쇼핑몰인 ‘IFC몰’의 미디어 광고매체 운영을 개시했다. 지하철 여의도역과 더현대까지 이어지는 IFC몰의 국내 최장 길이 광고매체 ‘파노라마200’을 비롯해, 쇼핑몰 내부 유동 인구 집중 구역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광판 3종’을 활용한 광고매체 영업 및 콘텐츠 운영을
개시한다. 특히 ‘파노라마200’은 약 200m 길이의 지하 보행로 (무빙워크) 벽면에 설치된 42개 광고면 전체를 하나의 광고주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외 매체다. 이로써 이노션은 옥외 강남-서초-여의도로 이어지는 서울 주요 상권의 프리미엄 광고매체를 직접 운영/판매하는 ‘옥외광고 비즈니스 사업자’로 입지를 단단히 하게 됐으며, 서울 주요 상권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매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