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 LG전자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 아르테’ 디지털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LG 힐링미 아르테’는 LG전자의 ‘가전 기술력’과 오브제컬렉션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반영된 프리미엄 브랜드인데요. HSAD는 ‘LG 힐링미 아르테’가 가진 지향점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유명한 예술 사조의 미술작품을 AI에 학습시켰으며, 생성된 이미지를 수정, 변형,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아르테만의 화풍을 창조해 제작했습니다.
HSAD에서는 지난해 LG유플러스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 캠페인, 한국관광공사 ‘What If [Vincent Van Gogh] Visited Korea' 캠페인 등에서 익히 AI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비티를 선보여 왔고, 올해 또한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EnnoV 광고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진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대를 창의적으로 풀어냈는데요.
이번 ‘LG 힐링미 아르테’ 디지털 캠페인은 ‘예술적 휴식의 완성, 아르테’라는 주제로 ‘피로 푸는 소녀’, ‘무선무죄’, ‘조용한 만남’, ‘오후의 손님’, ‘3년 뒤 이별’, ‘귀 대는 밤’, ‘부부’ 편 등 총 7편의 영상으로 제작됐습니다. 각 편을 통해 핸드모션 입체안마, 자동체형 센싱기술 등 제품의 주요 기능과 효과를 고급스러운 감성의 도슨트 영상 콘셉트로 재치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예술적 휴식의 완성, 아르테 | 피로 푸는 소녀 편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예술적 휴식의 완성, 아르테 | 무선무죄 편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예술적 휴식의 완성, 아르테 | 오후의 손님 편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예술적 휴식의 완성, 아르테 | 3년 뒤 이별 편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예술적 휴식의 완성, 아르테 | 귀대는 밤 편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 “이게 AI로 만든 광고…? 신기하네”, “색감 미쳤다 생각했는데 AI? 와우…”, “격조 있게 위트 있는 것이 키치 하여 눈을 사로잡는다.” 등 신선한 광고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제작한 HSAD 유영민 아트디렉터는 “생성형 AI로 수초, 수분 내에 끝없이 생성되는 이미지들은 기존의 광고 제작 프로세스에 견주어 볼 때 가히 혁신적”이라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독창성과 AI의 기술적 활용성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 ’힐링미 아르테’만의 프리미엄함을 영상에서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기획을 담당한 HSAD 유지선 팀장은 “이번에 LG전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의 디지털 캠페인이 LG전자가 선보이는 최고의 안마의자 제품 광고인 동시에,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감상되고, 소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HSAD는 이번 ‘LG힐링미 아르테’ 캠페인 외에도 AI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LG유플러스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 캠페인으로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What If [Vincent Van Gogh] Visited Korea' 캠페인에서도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AI로 구현해 국제 관광 홍보 경쟁에서 우위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HSAD는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No.1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 앞서 나감과 동시에, 마케팅의 성패를 바꾸는 크리에이티비티로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고객사의 브랜드를 시장에서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는 영상 공개와 함께 작품명 짓기 이벤트를 LG전자 네이버 포스트에서 6월 9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공개된 ‘디 아르테 컬렉션’ 영상 7편 중 마음에 드는 영상 1편을 골라 작품명을 짓고 개인 SNS에 인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LG 힐링미 아르테를 비롯해 예술적 휴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