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광고 딜리버리] 달려야 산다.
HS Ad 기사입력 2024.03.28 11:38 조회 785
 


HSAD 최신 온에어 된 광고 소식과
HSAD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SAD 광고 딜리버리!

 



03월 최신 온에어 된 따끈따끈한 캠페인 소식이 궁금하다고요?
띵-동 방금 당신의 현관 앞에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1) 달려야 산다.
 
 


뛰어야 산다!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 홈플런 / 출처: 홈플러스 (Homeplus) 유튜브


김수현과 홈플러스의 만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大'와'大'의 만남. 대배우 김수현과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만났습니다. 지난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위해.

'뛰어야 산다. 뛰어야 홈플런딜 산다!'는 카피와 함께 홈플러스를 향해 달릴 준비를 하는 김수현과 홈플러스 행사를 위해 앞다투어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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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로 당장 뛰어~', '광고를 통해 홈플러스 유튜브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고의 마트 광고'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외에도 김수현과 홈플러스의 조합에 대한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2) “새로운 세탁건조의 시대” – LG SIGNATURE 세탁건조기 캠페인



LG SIGNATURE : 새로운 세탁건조의 시대 편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LG SIGNATURE 세탁건조의 과제는?

“LG SIGNATURE다운 격을 지키되, 세탁건조 연속형 제품의 USP를 강조하고 최상위 브랜드 LG SIGNATURE의 ‘혁신성’ 이미지를 강화해야 합니다”

세탁과 건조를 따로 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하나의 도어 안에서 모든 과정이 이뤄지는 올인원 세탁건조기라는 차세대 카테고리 창출과 선점이 필요했습니다. 더불어, LG SIGNATURE가 프리미엄 가전의 상징을 제품을 넘어, 혁신과 시대를 바꾸는 상징으로 포지셔닝시켜야 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LG SIGNATURE 라인은 LG전자의 미래 기술을 가장 먼저 도입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만들고 LG전자의 다른 브랜드에 혁신성, 선망성 견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세탁건조기를 격이 다른, 혁신적인 제품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쟁사들의 광고와 같이 단순 편의성과 혜택 중심 표현을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아이콘이 되는 것을 목표했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LG SIGNATURE는 하나의 작품이자 명품으로서 로열티를 쌓아온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최상위 브랜드로의 격에 부합하기 위해 표현 전략 측면에서 Distancing을 부여하였습니다. 직관성과 명확성이라는 광고가 지녀야 할 덕목은 지키되, 추상성과 상징이라는 럭셔리 브랜드의 화법을 더하여 생각지도 못한, 격이 다른 제품이자 브랜드로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



(3) 세상의 모든 루틴을 만나는 곳, GROUND220



세상의 모든 루틴을 만나는 곳. GROUND220|Life's Good|LG전자 GROUND220 /  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LG전자의 과제는?

“단순 제품 체험공간이 아닌 미래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해 주세요.”

23년 초 LG전자는 젊음과 역동성 강화에 집중한 브랜드 리인벤트와 함께 ‘가장 Z다운’ 고객경험을 통해 미래고객과 관계 맺는 CX혁신과제인 ‘Zest(Z+est:가장 Z다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판매가 아닌 경험을 매개로 미래 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스킨십을 높이는 소통 플랫폼인 GROUND220의 탄생은 LG전자의 브랜드 핵심가치, Life’s Good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1) Z세대와 접점을 늘리기 위해 그들의 특성 반영
2) 위치 특성상 지속 방문을 위한 상설 체험이 있는 고객경험 공간
Z세대에게 좋은 삶이란 #갓생 #성장으로 바라봤고, 그들이 건강한 삶의 루틴에 오롯이 몰입할 수 있도록 제품과 기술을 통해 LG전자가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한다는 브랜드 경험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한강과 바로 이어지는 안양천을 기반으로 다양한 헬씨 루틴이 가득한 서울 양평에, 저희는 건강한 삶을 위한 루틴의 지속적인 소통 창구로써 LG전자와 함께 쉬고, 배우고, 나만의 일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기획해 나갔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1) Z세대에게 건강한 삶을 루틴을 만드는 공간 콘셉트와 네이밍
2)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콜라보로 콘텐츠 다양화
3) 웹앱 구축으로 고객 데이터 확보 및 O2O경험 제공

건강한 삶의 단단한 터전이 된다는 의미의 '그라운드'와 가전제품의 연결고리 220 볼트의 '220'을 조합한 GROUND220으로 네이밍을 확정했고, 공간 디자인 콘셉트는 바로 ‘리버사이드(강변)’로 설정했습니다.

콜라보를 위한 작가를 찾던 중 ‘긍정적인 마인드’가 작품의 모티브인 영국 일러스트 작가 Linda Baritski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앱보다 접근하기 쉬운 웹앱 구축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더욱 풍부한 O2O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광고제를 휩쓴 HSAD

iF Design Award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해의 광고상
A.N.D Award
ISE2024 Design Stand Award



 
 

HSAD가 iF Design Award,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올해의 광고상, A.N.D Award 그리고 ISE2024 Design Stand Award까지 총 5개의 광고제를 휩쓸었습니다.


다양한 광고제를 빛낸 HSAD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04월에 모하지?
광고인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04월의 D-day!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슈퍼캘린더 바로가기:
https://hsad.tistory.com/3488

 

매달 찾아오는 HSAD 광고 딜리버리

03월 배달도 기대해 주세요!

3월광고 ·  GROUND220 ·  HSAd ·  lg전자 ·  광고딜리버리 ·  광고모음 ·  그라운드220 ·  팝업스토어 ·  홈플러스 ·  홈플런 ·  출처: https://hsad.tistory.com/3491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티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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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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