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으로 지출은 늘어가고 물가 상승도 그칠 줄 모르는 지금. 이런 상황일수록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이에 알바천국은 강력한 대세감을 어필해 알바생이 알바 플랫폼을 선택하는 기로에서 단연코 알바천국을 첫 번째로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알바천국이 달라졌어요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한 법! 알바천국은 5년 만에 새로운 모델 오예주와 함께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라이징 스타 오예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풋풋하고 열정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바천국에 모여드는 똑 부러지고 갓생사는 알바생의 이미지를 대표하기에 충분했죠. 일잘러 알바생으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렇게 멋진 알바앱 광고, 본 적 있어?
알바천국은 모델의 변화뿐만 아니라 알바앱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초식의 광고를 제작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브랜드의 키 컬러인 노란색을 강조하되, 배경은 흑백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죠. 마치 패션잡지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노란색으로 강조된 부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갖은 종류의 알바를 표현하기 위해 세심하게 연출한 소품이 눈에 띕니다. 날아가는 노랑 파프리카, 사방에 터지는 노란색 폭죽 하나하나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알바를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하게 연출된 소품들 / 이미지를 좌우로 클릭해 더 보기
트렌드까지 다 잡았다
요즘 MZ 트렌드에서 ‘갓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갓생을 살고 싶은 MZ세대 트렌드는 알바 자리를 구할 때도 투영됩니다. 그렇기에 광고에 등장하는 알바 종류도 MZ의 갓생 욕구를 실현하는 것들로 선별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미라클 모닝을 실천할 수 있는 알바, 공강 틈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알바 등을 통해 타깃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알바천국에 가면 자신이 원하는 알바 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자 했습니다.
우리 모두 천국해!
모델 오예주가 지나치며 소개한 알바생들은 다 어디로 몰려가는 걸까요? 마지막 장면에 떠오르는 알바천국 앱 테두리를 통해 달려가는 알바생은 모두 알바천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걸 암시합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사장님들도 천국을 외치며 알바생과 마주보는 방향으로 뛰어옵니다. 이를 통해 알바천국에는 모든 알바생, 사장님들이 모인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합니다.
알바천국과 함께라면 갓생도 어렵지 않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메시지와 높은 퀄리티로 업그레이드될 알바천국의 광고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