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와 토스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O2O(Online to Offline)로 연계하는 차별화된 사업 모델 및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새롭고 신기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기업들이 만든 브랜드 경험 공간들이 힙한 놀이터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HS애드와 토스는 이들 브랜드 경험 공간에 대한 정보와 미션 수행에 따른 포인트 혜택이 동반된 고객 경험 솔루션을 함께 기획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브랜드 공간을 MZ 세대들에게 알리기를 원하는 기업들은 HS애드에 의뢰해 개별 브랜드를 위한 마이크로사이트를 토스앱 내에 만들 수 있으며, 요즘 핫한 브랜드 체험 공간이 궁금한 MZ 세대들은 토스앱을 통해 각 공간의 정보를 확인한 후 오프라인 공간에 찾아가, 토스앱 인증 등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미션의 결과를 토스포인트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HS애드와 토스는 이를 통해 기존 고객 경험공간이 가지고 있는 효과 측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객 방문 및 참여 여부에 대한 효과 측정은 물론, 인구통계학적 정보와 행동 데이터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S애드의 박애리 대표와 토스의 김규하 사업총괄 부사장 등이 함께 자리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토스앱 내 동영상 광고채널 사업까지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애리 대표는 “오프라인 고객 경험공간들이 기업 팬덤 문화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솔루션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고객 경험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솔루션을 통해 확보된 고객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새로운 고객경험과 아이디어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규하 사업총괄 부사장은 “HS애드가 가진 오프라인 고객경험 설계 노하우와 토스의 혁신성이 만나 광고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