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과 흡연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금연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HS애드는 2020년부터 3년간 ‘노담 캠페인’을 함께 했는데요. 그동안 ‘노담 캠페인’은 타깃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실질적인 금연 의향을 감소시키는 등 성공적인 캠페인 성과를 기록했으며, 국내외로 수많은 광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오랜 기간 노담캠페인과 함께해 온 신병재 팀장이 금연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표창 수여라는 영예를 안았는데요. 또한 청소년 대상 ‘노담’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의 비흡연 자부심을 조성하고 또래에게 ‘노담’을 권유하게 하여 청소년 흡연율의 감소 및 비흡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공로입니다.
이외에도 흡연자 대상 금연 광고 및 홍보 캠페인의 추진, 코로나 시기의 금연 필요성을 알리는 금연 광고 캠페인, 국가 금연지원서비스 홍보, 전자담배의 폐해를 알리는 금연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성인 흡연율의 감소 및 금연 실천 독려에 크게 기여해 왔는데요.
신병재 팀장이 대표로 수상했지만, 그동안 ‘노담 캠페인’과 함께한 HS애드의 구성원 분들의 노고를 같이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