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롯데웰푸드가 첫 슈가프리 브랜드 ‘제로’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이에 발맞춰 대홍기획은 <마침내 제로가 맛있어지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런칭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ZERO는 트렌디한 이미지와 더불어 맛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았습니다.
여전히 존재하는 ‘맛’에 대한 배리어
2022년은 바야흐로 제로의 시대였습니다. 그 덕분에 1년 사이 제로 제품군 자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은 많이 완화되 었으나, 아직 디저트 카테고리에서는 '제로' 제품군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알 수 있었는데요. 롯데제로를 경험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맛'에 대한 선입견이 여전히 구매 경험을 막는 배리어가 됐습니다. 반면 롯데 ZERO를 취식해본 소비자에게서는 맛에 대한 긍정적 평가 와 재구매 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제로 디저트의 대표주자로서 제로 디저트 전반에서 발생하는 맛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맛있는 제로’의 경험률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No Sugar, Only Taste, 제로는 계속되어야 하니까!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이스 모나카, 소프트콘, 미니바이트 등 새롭게 출시된 빙과제품도 등장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다양한 디저트 제품군으로 무궁무진하게 확장할 롯데제로에 대한 장기적인 브랜딩 구축도 이번 캠페인의 핵 심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 캠페인에서 훌륭한 모델 파워와 적합성을 보여준 모델 이성경 님을 다시 기용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장기적으로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슬로건과 징글을 제작했습니다. ZERO의 반전매력을 보여줄 슬로건 <No sugar, Only taste>와 브랜드를 연상시킬 중독성 있는 징 글로 소비자의 뇌리에 각인되고자 했습니다.
언제나 맛있게 ZERO 하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주목한 속성은 '맛'이었습니다. 제로의 카테고리가 건과에서 빙과까지 확장됨에 따라 이제 맛
있는 제로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된 거죠! 일상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맛있는 제로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언제나 맛있게 제로하다〉를 캠페인 메시지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취식 경험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제 로를 먹는 순간 펼쳐지는 맛을 일러스트로 연출해 소비자로 하여금 맛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전히 무궁무진한 확장을 계획 중인 ZERO. 맛있는 제로를 만날 수 있는 참여형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제로를 만나 즐거운 이벤트에 참여하고 새로운 경험도 쌓아보세요. 설탕 없이 언제나 맛있게 제로하는 그날까지! 롯데제로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