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를 직접 경험하게 될 것”
AdAsia 2023 Seoul, 2023년 10월 25~27일 코엑스 개최
AdAsia 2023 Seoul 조직위는 2022년 8월 25일~27일 진행된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내년 개최되는 제33차 AdAsia(아시아 광고대회) 2023 Seoul의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전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는 K-POP, K-MOVIE, K-DRAMA 등 광고 크리에이티브 역시 K-CULTURE를 만들어 가는 콘텐츠의 한 부분으로서 그 성공 비결을 아시아 광고인들과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기존 컨퍼런스 중심의 AdAsia와는 달리 AdAsia 2023 Seoul은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지는 ‘디지털 마케팅 엑스포’가 될 것”이라며 IT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전략을 보여주는 컨퍼런스와 전시회 등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 애드테크,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번 대회는 젊고 역동적인 광고대회로 아시아 대학생들과 젊은 광고인들이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자극과 영감, 인사이트를 경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화, 놀이, 연결(Transform. Play. Connect) ‘디지털 마케팅 엑스포’로 변모
조직위원회는 AdAsia 2023 Seoul의 주제를 변화, 놀이, 연결 (Transform. Play. Connect)이라 발표하고, 슬로건과 엠블럼도 공개했다. 엠블렘은 영문대회명인 AdAsia의 한글 초성인 ‘ㅇㄷ ㅇㅅㅇ’에 한국의 조각보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이다. 이 엠블럼은 최근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고안됐으며, 아시아광고대회 최초로 개최국의 문자를 이용해 만들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조각보는 한국의 고유 픽셀아트라고 할 수 있는 데 각각의 색과 패턴을 가진 조각들이 연결돼 완전히 새롭게 탄생되는 창작물로서, 만드는 과정 자체가 놀이와 같은 행위이다. 이는 제 33차 대회 주제를 반영했다. 엠블럼은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의 원준연 상무가 기획 총괄을 맡고, 전은미 이사와 김대식 대리가 디자인을 맡았다.
AdAsia 2023 Seoul 조직위는 2022년 8월 25일~27일 진행된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내년 개최되는 제33차 AdAsia(아시아 광고대회) 2023 Seoul의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김낙회 조직위원장(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위), 허태윤 사무총장(아래)
AdAsia 2023 Seoul 조직위는 2022년 8월 25일~27일 진행된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내년 개최되는 제33차 AdAsia(아시아 광고대회) 2023 Seoul의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김낙회 AdAsia 2023 Seoul 조직위원장은 “지난 84년 서울과 2007년 제주에 이어 3번째로 서울에서 AdAsia가 열린다”며, 이번 “AdAsia 2023 Seoul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광고 산업과 환경, 그리고 변화된 에이전시들의 역할을 보여줄 것이며
또한 “기존 컨퍼런스 중심의 AdAsia와는 달리 AdAsia 2023 Seoul은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지는 ‘디지털 마케팅 엑스포’가 될 것”이라며 IT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전략을 보여주는 컨퍼런스와 전시회 등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 애드테크,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번 대회는 젊고 역동적인 광고대회로 아시아 대학생들과 젊은 광고인들이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자극과 영감, 인사이트를 경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화, 놀이, 연결(Transform. Play. Connect) ‘디지털 마케팅 엑스포’로 변모
AdAsia 2023 Seoul은 ‘아시아광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 초 DX기획, 프로그램, 학술, 비즈니스쇼케이스, 프로듀싱, 호스피 등 9개 분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진행해왔다.
조직위원회는 AdAsia 2023 Seoul의 주제를 변화, 놀이, 연결 (Transform. Play. Connect)이라 발표하고, 슬로건과 엠블럼도 공개했다. 엠블렘은 영문대회명인 AdAsia의 한글 초성인 ‘ㅇㄷ ㅇㅅㅇ’에 한국의 조각보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이다. 이 엠블럼은 최근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고안됐으며, 아시아광고대회 최초로 개최국의 문자를 이용해 만들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조각보는 한국의 고유 픽셀아트라고 할 수 있는 데 각각의 색과 패턴을 가진 조각들이 연결돼 완전히 새롭게 탄생되는 창작물로서, 만드는 과정 자체가 놀이와 같은 행위이다. 이는 제 33차 대회 주제를 반영했다. 엠블럼은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의 원준연 상무가 기획 총괄을 맡고, 전은미 이사와 김대식 대리가 디자인을 맡았다.
위 주제를 기반으로 대회 동안 관람객에게 보일 슬로건도 개발됐는데, 마치 경주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The Digital Race: Ready. Set. Transform’이다. 우리말로 하면 ‘흥미로운 디지털 경주의 시간, 애드아시아 2023과 함께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앞서 경험하세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허태윤 AdAsia 2023 Seoul 사무총장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할 애드아시아는 20여개의 국가에서 5,000여명의 광고, 마케팅, 테크, 미디어, 컨텐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아시아 광고와 마케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태윤 AdAsia 2023 Seoul 사무총장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할 애드아시아는 20여개의 국가에서 5,000여명의 광고, 마케팅, 테크, 미디어, 컨텐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아시아 광고와 마케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4개의 세션(▶공식행사 ▶컨퍼런스 ▶전시 ▶심포지엄 및 문화 행사)으로 구성된 행사는 네트워킹 파티, 비즈 마켓, 서울 애드 투어 등 광고의 도시인 서울과 한국 문화를 즐기고 경험하며 아시아 광고계의 협력을 이뤄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드테크 도쿄, 부산국제광고제와 MOU 체결
AdAsia 2023 Seoul 조직위는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뿐만 아니라 애드테크 도쿄 조직위와도 상호 간 행사 정보 공유 및 연사, 후원 유치 지원, 홍보 등에 관련해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애드테크 도쿄를 운영하는 후루이지 유코(FURUICHI Yuko) 코멕 스포지엄 재팬(Comexposium Janpan) 대표는 “올해 제14회 를 맞이한 애드테크 도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제 마케팅 컨퍼런스로 성장하고 있다”며, “광고주, 광고회사, 솔루션 바이어, 미디어 등 아시아 각국의 마케터들이 도쿄를 찾아 최첨단의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AdAsia 2023 Seoul과의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미래 광고산업을 이끄는 테크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dAsia 2023 Seoul 조직위 대표단은 오는 10월 20~21일 일본에서 열리는 ‘애드테크2022’ 도쿄에 초청받아 내년 행사 유치를 위한 홍보 로드쇼를 진행한다. 한편 AdAsia 2023 Seoul은 2023년 10월 25일에서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AdAsia 2023 Seoul 조직위 대표단은 오는 10월 20~21일 일본에서 열리는 ‘애드테크2022’ 도쿄에 초청받아 내년 행사 유치를 위한 홍보 로드쇼를 진행한다. 한편 AdAsia 2023 Seoul은 2023년 10월 25일에서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