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신식품은 1월 3일, 2019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컵누들 CM ‘사무라이 시리즈’의 뉴CM을 공개함과 동시에 텔레비전 방송을 개시했다. 인터넷에서 공개된 CM동영상의 총재생 횟수는 이미 약 3천만 회를 넘어섰다. ‘7사무라이’편에서는 7명 사무라이들이 7종목 익스트림 스포츠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미 컵누들 글로벌 CM으로서 브라질, 일본을 시작해 인도나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전개하고 있다.
CM내용은 브라질의 거리나 바다, 설산(雪山) 등에서 투구와 갑옷을 입은 사무라이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각종 장비들로 무겁게 장식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스포츠로 일류 전문 선수들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보인다. 영상은 매순간 리듬감 있게 바뀌며, 서핑, 스케이트보드, BMX, 스키, 스락크 라인(줄타기), 포고스틱(스카이 콩콩), 자유형 풋볼(리프팅)의 묘기를 계속 내보낸다. 그것을 지켜보는 갤러리들이나 거리의 사람들은 멋진 슈퍼 테크닉에 매료되고, 이윽고 열광한다는 스토리이다. 실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각각 장르의 전문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