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 회장, 아시아광고연맹(AFAA) 부회장 선임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이 12월 1일 개최된 아시아광고연맹(AFAA)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AFAA는 아시아 광고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목적으로 1978년 창립된 아시아의 대표 광고단체이다. 이번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인도의 Srinivasan KSwamy 회장과 함께 연맹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 광고의 위상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제일기획, Campaign誌 선정 ‘올해의 광고회사’ 5개 부문 수상
이노션, 대한민국 최고 광고회사 2년 연속 1위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글로벌 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발표한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아시아 지역 광고회사’ 순위에서 2년 연속 한국 1위 광고회사로 선정됐다. 이노션은 총점 1,430점을 획득,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광고회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톱10에 선정된 광고회사 중 한국 회사는 이노션이 유일하다.
방통위-중기부, ‘광고·마케팅 벤처펀드’ 조성
KPR,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사업 진출
KPR이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서로의 서포터, 위니디(weenidy)’를 공식 오픈했다. 위니디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구분 없이 서로가 서로의 크리에이티브 서포터가 되어 상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위니디는 엄선된 작가, 기획자,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플랫폼으로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고품질의 디자인 리소스를 제작, 판매한다. 현재 3가지 카테고리(템플릿, 목업, 그래픽)에 해당하는 리소스를 제공 중이며, 2024년까지 사진, UI, 3D 등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위니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weenidy. 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엘베스트,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 수상
엘베스트가 제작한 LG유플러스의 CSR 캠페인이 광고학자들이 뽑은 올해의 광고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엘베스트의 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 지원 CSR캠페인 광고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는 1급 시각장애를 지닌 엄마 조현영(39)씨가 7개월 된 아들 유성이를 키우며 경험한 불편함을 ‘U+우리집AI’로 극복해 가는 모습을 따뜻한 시각으로 담았다.인크로스, ‘구글, 유튜브 어워즈’서 연이어 수상
인크로스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의 ‘온라인 판매’ 부문 및 ‘유튜브 웍 스 어워즈 2021’의 ‘베스트 브랜딩 캠페인: 인지 증대’ 부문에서 수상했다. 구글의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광고주의 판매 전략을 최적화한 공로로 ‘온라인 판매’ 부문에 선정됐으며, ‘유튜브 웍스 어워즈 2021’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언론진흥재단, HS애드와 함께 혁신적인 캠페인을 제작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 유튜브 브랜딩 캠페인: 인지 증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신한라이프, ESG 음원 및 뮤직비디오 프로젝트 'Fly So Higer' 론칭
버추얼 모델 ‘로지’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론칭 광고로 화제를 모은 신한라이프가 ESG 메시지를 담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 ‘Fly So Higher’(부제: 오늘처럼 놀라운 내일을)를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신한라이프 론칭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수많은 발매 요청에 힘입어 3분 30초가량의 정식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음원과 함께 의미 전달 및 콘텐츠 화제성 강화를 위해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가능성과 다양성이 열려 있는,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의 모습이 가상 인간 ‘로지’를 매개로 하는 메타버스 세계관 속에서 펼쳐진다.
‘애드아시아 마카오’ 개최,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 대한 높은 관심 보여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 대한 높은 관심 보여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주최하고 마카오광고대행협회(AAM)가 주관하는 아시아광고대회 (AdAsia, 이하 애드아시아)가 마카오에서 12월 3일~5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애드아시아가 마카오에서 개최된 것은 63년만에 처음으로,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아시아 각국의 광고업계 리더들이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고, 실시간 행사 영상 온라인 누적 조회수 55만 회가 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다음 개최국인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홍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홍보 영상에서 오세훈 서울시 시장은 "서울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광고시장을 예측하고, 광고, 마케팅, 미디어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주관사인 한국광고총연합회의 김낙회 회장은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광고가 만나는 AD 테크 서미트, 그리고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류 콘텐츠 기업과 콘텐츠 네트워크 포럼 등으로 광고업계에 주어진 숙제에 대한 대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2년 뒤 서울에서 열리게 되는 애드아시아에 대한 기대와 초청 의 메시지를 전했다.
SM C&C, 오리지널 음악 전문 콘텐츠 제작 나서
차이컴, 사업부별 사옥 분리… 새 비전과 사업 영역 안정화 목적
한국PR협회, 올해의 PR인에 조재형 피알원 대표
제일기획 2022년 임원인사 발표
한국광고50년展 ‘Creative Bakery’ 오픈
한국광고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한국광고50년展 ‘Creative Bakery’ 온라인 전시회가 오픈했다. 1970년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기억 속에 회자되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던 50년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다양한 테마별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전시관은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대별 광고, 키워드별 테마 광고, 광고카피 모음, 대한민국광고대상 역대 수상작 등 약 1,000여 점의 광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Creative Bakery’라는 전시명에서 느낄 수 있듯이 따끈하고 바삭한 창의력이 담긴 광고들을 형상한 이미지를 베이커리 오브제로 표현하여 재밌고 친근한 비주얼로 꾸몄으며, A loaf of History, A Slice of Discovery, A Piece of Masterpiece, A Bar of Wordplay 등 빵이나 음식을 세는 단위로 섹션명을 지어 광고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광고 전시회 http://50th-creativebakery.com 2022년 1월 말까지 관람 가능하다.
광고 전시회 http://50th-creativebakery.com 2022년 1월 말까지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