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싶지만 생각뿐인가요? 흥미로워 보이는 분야가 있지만 도전을 망설였나요? 대홍기획은 이런 임직원의 마음을 놓치지 않습니다. 바로 Changer to Challenger(C2C) 프로그램! 늘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대홍기획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제도로 다양한 분야에 재능과 전문성을 가진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컨텐츠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대 5명의 소모임 형태로 운영되는 C2C 프로그램은 강의자가 편하게 강의 내용을 전달하고, 교육자는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지식을 전하고 습득할 수 있습니다. 체인저에서 챌린저로, 변화에 도전하는 대홍기획의 C2C 프로그램을 확인해보세요.
1년 넘게 유튜브 브이로그 채널을 운영하며 느낀 노하우를 모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1강에서는 유튜브 채널과 컨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장비나 프로그램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등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2강에서는 1주일 동안 각자 찍어온 영상을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편집프로그램으로 편집해봤습니다.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은 아니더라도, 많은 분이 일상을 기록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게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수업 즐겁게 들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프라지원팀 강태욱 CⓔM / 유튜브에 대한 호기심이 있던 차에 유튜버가 되기 위한 준비사항을 알고 싶어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역시나 극복해야 할 부분이 많네요. 편집기술 익히기, 부지런하기, 셀카 울렁증 극복하기. 짧은 교육이었지만 유익했습니다.
스페이스마케팅팀 고수빈 CⓔM / 평소 인기 유튜버의 브이로그를 구독하던 중 마침 사내 인트라넷에 강의 공지가 뜬 걸 보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5분 정도의 짧은 영상 제작임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네요. 늘 보기만 하던 브이로그를 스스로 제작해볼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어딘가에서 발표하는 모습을 정작 자신은 보지 못합니다. 타인이 주는 피드백은 제한적이죠. 자신의 모습을 직면해 프레젠테이션 하며 몰랐던 습관·실수를 직면하는 경험이 발표자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PT와 강의를 진행하며 체득한 잔기술을 동료들과 공유하고자 준비했습니다. 1차에는 발표·강의 시 도움되는 잔기술, 2차에는 5분 스피치 실습(촬영 후 자기 발표 리뷰)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 노하우를 얻은 동료들은 역량을, 저는 술친구를 얻었습니다.
컨버전스2팀 박경원 CⓔM / 설득을 주 업으로 하는 광고인이지만, 커뮤니케이션은 새삼 신기하고 어렵습니다. 아무리 진심과 좋은 생각을 가져도 상대에게 오롯이 전해지고 마음까지 움직이는 건 하늘이 도와야 하는 일 같아서요. 종종 외부 강연을 하며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갈증이 있던 차, 사내 행사 진행을 도맡는 재훈 쌤의 교육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포인트 레슨과 진정성이 담긴 노하우, 개인 촬영과 피드백까지, 저만 듣고 싶은 교육이었습니다.
영업전략센터 손강모 CⓔM / 재훈 쌤의 꿀정보와 노하우에 더해 5분간 각자 PT를 진행한 후 이를 촬영해 함께 보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특히 본인의 발표 모습을 보는 건 충격적인 효과를 주더군요. 생각지도 못한 단점을 알게 되고 날카로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들의 서로 다른 장점을 공유하는 C2C 프로그램, 정말 의미 있었어요!
미디어플래닝2팀 강지은 CⓔM / 업무 특성상 기획부서만 집중적으로 만나게 돼 다른 부서분들의 업무가 궁금했습니다. 수업을 통해 광고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목표 아래 같은 듯 다른 업무를 하는 대홍 가족의 애정과 열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훈 쌤이 ENG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자료를 함께 보고 피드백하니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 진단서를 끊은 듯 상세하게 알게 돼 실용적인 시간이었습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드론 시장. 다양한 드론 산업뿐만 아니라 취미로도 많은 사람이 드론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기본적인 드론 조작법과 편집방법, 그리고 드론을 사용할 때 알아야 할 드론법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관심은 있었으나 처음에 어떻게 접해야 할지 몰라 고민했던 분들이 와주셨고, 짧은 시간에 조작법과 촬영법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셔서 즐거운 강의로 마무리했습니다.
HR전략팀 고천규 CⓔM /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완전 다른 시점으로(하늘에서!)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드론 강의가 있어 신청했습니다. 기술이 발전해 드론 조종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주의사항만 지키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케팅 환경이 점차 어려워지며 메이저 대행사도 생각지 못한 비인기 영역의 브랜드 또는 컨텐츠를 접하는 일이 늘어날 듯합니다. 이에 2018년 5월, 대한스키협회 마케팅국으로 파견 후 현재까지 근무하며 느낀 점을 ‘스키’라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조직 혹은 브랜드가 가진 함정 세 가지를 분석하며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혼자의 업무였던 것을 함께 나누며 파견 기간을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얻는 것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전략솔루션1팀 노운초 CⓔM / 프로모션 기획과 실행에 대해 알고 싶어 수강했습니다. 비인기 분야의 프로모션 기획 자체가 쉽지 않았을 텐데 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점을 명확하게 짚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해결책을 도출한 과정을 잘 알려주셔서 흥미로웠습니다.
스포츠마케팅팀 강주완 CⓔM / 스키협회에 파견되어 지원이 녹록지 않은 상황임에도 생각이 다른 내부 구성원을 설득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집중한 손강모 쌤의 이야기가 와닿았습니다. 대중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 활동 기획 사례까지 제가 맡은 프로젝트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