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광고업협회(JAAA)는 제49회 현상 모집 ‘논문’,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일반/신인)’부문의 최종 수상 작품을 발표했다. 먼저 ‘논문부문’의 테마는 <도대체 광고란 건 무엇일까?>이었으며, 총 32편의 응모작 중에서 금상에는 안도 마스미(安藤眞澄 비즈니스 크리에이션국 시니어 컨설턴트)의 <광고의 윤리와 디지털 테크놀로지 : how로부터 what으로, 그리고 why로>가 수상했으며, 은상에는 다케우치 고분(竹內好文 덴츠 솔루션 개발센터)의 <차세대를 공동으로 창조하는 전략 파트너 : ‘미래 지향’이 개척하는 새로운 광고 비즈니스에 대한 도전’, 동상은 츠치야 다카히로(土屋貴弘 덴츠 제3솔루션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호흡하는 광고 : ~목적의 시대에 광고가 사회에 해야 할 사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금상을 획득한 안도 마스미(安藤眞澄)의 논문은 “매우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논문으로, 광고계의 활성화를 위한 작품이며, 금년도 테마에 가장 적격인 논문이었습니다.”라고 높게 평가되었다. 한편, 안도 마스미(安藤眞澄)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계속 진행되어 온 상을 수상해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공감해 주실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꼭 이 광고 비즈니스의 배증화(倍增化 두 배로 늘린다는 의미) 계획에 도움을 주실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더불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일반/신인)’ 부문에는 총 341편의 응모작이 있었으며,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논문 ■
과제 : 도대체 광고란 건 무엇일까?
- 금상 : 안도 마스미(安藤眞澄 비즈니스 크리에이션국 시니어 컨설턴트)
- 은상 : 다케우치 고분(竹內好文 덴츠 솔루션 개발센터)
- 동상 : 츠치야 다카히로(土屋貴弘 덴츠 제3솔루션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내가 말하고 싶은 것 ■
〈일반 부문〉
- 제1테마(영업/어카운트 매니지먼트) - 해당작 없음
- 제2테마(미디어/미디어 플래닝·카이하츠) - 해당작 없음
- 제3테마(전략 플래닝/프로모션/PR) 카와즈 키누요(川津絹代)
아사히 광고사 브랜드 마케팅 프로듀스 본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국 플래닝 디렉터
- 제4테마(크리에이티브) - 해당작 없음
- 제5테마(디지털 마케팅/티크널로지/소셜 미디어) 마리 히사시(麻里久)
하쿠호도 제4비즈니스 디자인국 어카운트 디렉터
- 제6테마(관리:총무/인사/교육/경리/시스템/법무/홍보/경영관리 등)
기타가와 다카키(北川貴樹) 하쿠호도 제3플래닝국 4부 부장
- 제7테마(기타) 사사이 유미(笹井佑美 아사히 광고사 브랜드 마케팅 프로듀서 본부 플래너)
〈신인 부문〉
- 시오미 아리사(見ありさ 메트로애드 에이전시 영업본부 제3영업국)
; ‘에모이’를 밝혀내다
~ 문맥이해와 ‘모노가타리(物語):뭔가를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것’의 중요성
- 노무라 하나(野村葉菜 요미우리 광고사 제2유닛 제1영업국)
- 고 후미유(顧文瑜 하쿠호도 제2플래닝국 스트래티지 플래닝 스트래티지 플래너)
- 고야마 케이스케(小山田圭佑 히쿠호도DY홀딩스 파트너즈 데이터 비즈니스 개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