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과적인 UX 플로우를 위한 와이어 프레임 선 작업
이번 경남은행 통합 리뉴얼 프로젝트는 디자인팀에서 메인화면의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전적으로 선 작업 후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메인화면 이후의 중요 페이지들의 요건과 화면구성을 기획했습니다.
와이어프레임으로 목업단계 직전의 시안들을 제작 / 테스트하여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Work-flow 전략을 클라이언트와 면밀하게 커뮤니케이션하며 전반적인 콘셉트와 레이아웃을 도출해 나갔습니다.
# 미니멀리즘의 차별화, 금융가치서비스를 극대화 한 UI/UX 디자인
홈 화면에서 바로 이체
메뉴 전환 없이 홈 화면에서 간편하게 이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하였고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바텀 메뉴에 담아 나만의 홈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쉽고 직관적인 플로우
화면의 분할을 심플하게 패턴화하여 페이지 간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정보와 기능의 영역을 명확하게 인지시키고 사용자가 다음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였습니다.
김훈 셀리더 / Designer
2019년 5월 킥오프를 시작으로 7월부터 여의도 파견지에서 지옥에서 온 9호선에 낑겨낑겨 출퇴근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2020년 4월의 봄을 지나고 있네요. 그랜드 오픈까지 여러가지 이슈들이 많았지만 함께했던 리더님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잘 오픈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모두들 고맙습니다.
최필국 리더 / Designer
팀원들과 많은 열정을 갖고 참여했던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인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마침내 오픈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고 즐거운 마음입니다. 모두가 각자 위치에서 함께 고민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함께 고생한 팀원 분들, 그리고 모든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경근 리더 / Designer
9개월간의 파견근무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애정과 노력을 많이 쏟은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전반적인 프로젝트의 흐름과 네이티브 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기획자, 개발자와 소통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리더님들과 경남은행 관계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