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 브랜드웨이 대표
이번 호 ‘Special Issue’는 ‘다양성’으로 정해졌다. 문화 컨설턴트 황인선 대표가 ‘대한민국 다양성 보고서’라는 테마로 다양성과 관련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소중한 원고를 보내주셨다. ‘10인1색’의 획일화된 사회,문화에서 다양성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있는 대한민국의 ‘따로 또같이’를 잘 풀어주셨다. 감사드린다.
박재항 / 하바스 코리아 대표
Special Issue’에서, 사회문화적으로 다양성이 중시되는 분위기가 광고, 마케팅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러한 다양성 시대의 광고, 마케팅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각을 제시해 주셨다.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로 <모든 것은 브랜드로 통한다> <브랜드 마인드> 등의 저자인 박재항 대표께 감사드린다.
이승재 / 문화칼럼니스트
이승재 문화칼럼니스트는 2017년부터 고정 칼럼으로 연재 중인 ‘Culture Recipe’를 집필하고 있다. 매호, 광고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칼럼 주제를 잡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에도 변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했다. 이번 호에서도 ‘사진, 예술과 과학의 경계’라는 테마로 소중한 원고를 주셨다.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
박선미 CⓔM / 대홍기획 크리에이티브솔루션 1본부
이번호 테마를 고심하던 차에 박선미 CⓔM이 ‘한일 양국의 광고인 대담’이라는 아이디어를 주었다. 이메일을 통한 ‘랜선대담’ 이었지만, 언어와 국가, 소속이 다름에도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광고인의 근성과 열정은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의미있는 대담으로 한일 여성 파워와 우정을 보여준 박선미 ECD와 덴츠의 오카무라 마사코 ECD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바람대로 꼭 다음번 대담은 한국 막걸리와 함께 마닐라에서 해요!
정영상 CⓔM / 대홍기획 크리에이티브솔루션 10팀
이번 <COPY ROOM>의 주인공은 지난해 대홍기획 ‘2017 Talent of the Year’로 꼽힌 크리에이티브솔루션 10팀 정영상 CⓔM이다. SK이노베이션 에브루 편, 사이매틱스 편에 이어 지난 달 공개된 타입랩스 편까지 ‘이것이 아트버타이징이다’를 몸소 보여준 ‘잘난 카피, 겸소한 라이터’ 정영상 CⓔM.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인터뷰를 수락해주신 정영상 CⓔM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엉덩력과 하늘의 계시로 탄생할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