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광고인 신년 교례회 단체 사진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광고 산업의
번영을 도모하는 한 해가 되길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1월 9일(화) 17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계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광고계의 힘찬 도약과 대한민국 광고 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2018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2018 광고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광고단체장들과 광고계 인사들이
신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광고계는 각종 규제 및 제도의 연착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차 산업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여 광고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우리 광고인들 모두가 힘을 합쳐 광고환경 변화에 따른 법적·제도적인 장치에 대해 논의하고 준비하는 등 광고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 아시안 게임, 지방 선거 등의 이벤트로 인해 광고업계에 기회가 오는 것 같다.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우리 광고계가 세계 시장에서 한층 더 우뚝 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고총연합회와 19개 회원단체들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회원 광고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광고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2018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 14개 광고단체 기념떡 커팅식(왼쪽부터) 박종민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 김민기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회장, 김상훈 디지털방송포럼 회장, 이성준 한국ABC협회 회장, 최창익 한국광고사진가협회 회장, 임병욱 한국전광방송협회 회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백제열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 김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한광섭 한국PR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주호 한국광고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