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최초
엔진오일 기술의 꽃인
첨가제 기술을 완성하다!
2015년 엔진오일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SK ZIC, 80%의 베이스오일부터 앞서가던 지크가 이제는 나머지 20%의 첨가제 기술까지 완성했다. 엔진오일은 80%의 베이스오일과 20%의 첨가제로 이루어지는데, 첨가제에 따라 제품 차별성이 생긴다. SK ZIC는 국내 최초로 '금속텅스텐을 액화하여 오일에 첨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즉, 세계적인 top-tier브랜드인 Shell, Mobil, Castrol과 같이 자체적으로 첨가제기술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마련한 셈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SK ZIC의 신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제품이 바로 X8 SHIELD이다.
#2
하지만
소비자들은
관심이 없다
#2
하지만
소비자들은
관심이 없다
많은 소비자들이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가 되면 카센터에 가서 습관적으로 쓰던 것을 계속 사용하거나 카센터 직원이 추천하는 제품으로 교환한다. 심지어 어떤 브랜드의 엔진오일을 넣어주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지크가 아무리 대단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들 "관심없다"는 것이 솔직한 소비자들의 반응이었다. 강력한 Fact가 있어도, 그것을 아무리 매력적으로 포장해도 소비자들이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상황. 한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단계별 솔루션을 통해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가기로 했다. 1단계 - 캠페인 이슈화, 2단계 - 제품 인지도 증대, 3단계 - 자발적 제품 검색 유도라는 3 Step Flow로 캠페인을 구조화하였고 소비자들의 참여와 콘텐츠의 확산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캠페인을 주축으로 구성하였다.
#3
새로운 시도,
그리고 도전
#3
새로운 시도,
그리고 도전
본격적으로 제작안을 개발하는 과정에 있어서, 어려운 내용을 어떻게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도록 만들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거듭되었다. 그러던 중 '베이스오일 = 부드러움 vs 텅스텐 = 강력함'이라는 상반된 제품특성을 '이중인격'으로 치환해보자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세계최초 이중인격 연기대결"이라는 Creative Frame이 탄생하였다. 전통적인 광고와는 다른 해당 캠페인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다행히 SK루브리컨츠의 실무진들과 젊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다. Client와 Agency가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향해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4
대한민국 대표
연기의 신(神)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다
#4
대한민국 대표
연기의 신(神)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다
이번 광고촬영에 참여하는 배우들의 라인업도 쟁쟁했다. 연륜의 내공이 느껴지는 손현주, 폭발적인 연기력의 이성민, 부드러운 카리스마 신하균, 흡입력 있는 연기의 김희원, 4명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연기대결에 참여하게 되었다. 배우들에게도 이번 연기대결은 쉽지않은 도전이었다. 동일한 대본을 각자의 해석에 따라 표현하는 것이 이번 연기대결의 핵심이었기 ?문. 게다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연기력에 대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배우들 사이에서도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배우 이성민씨는 후배 신하균씨를 견제하기도 하고, 김희원씨는 본인 촬영시간보다 훨씬 일찍 참석하여 손현주씨의 연기를 염탐(?)하기도 했다.
#5
뭔지 몰라도 좋아,
텅스텐 열풍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티저로 [이중보호] 영화가 개봉하는 것처럼 별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운영하였고, 해당 영상에 대한 조회수는 단 1주일만에 150만뷰를 달성하였다. 그 기대감을 이어받아, 이중보호 캠페인의 본편 영상들이 오픈 되자 투표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최종적으로 11/25~1/6까지 약 6주간의 기간 동안 이중보호 캠페인 동영상 조회수는 2,664만뷰를 달성하며 목표였던 1500만뷰 대비 166%초과 달성하였고 ?에는 10만명(중복포함)이 넘게 참여하였다.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반응도 호의적이었다. "광고인줄 알면서도 4편을 다 보게 된다", "크리에이티브가 참신하다" 등 긍적적인 반응이 대다수였고, "엔진 오일을 사게 되면 SK ZIC를 사겠다"는 의견을 보이는 소비자들도 있었다. 게다가 해당 영상을 패러디하는 영상들도 확산되면서 일명 "텅스텐 광고"로 뜩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뭔지 몰라도 좋아,
텅스텐 열풍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티저로 [이중보호] 영화가 개봉하는 것처럼 별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운영하였고, 해당 영상에 대한 조회수는 단 1주일만에 150만뷰를 달성하였다. 그 기대감을 이어받아, 이중보호 캠페인의 본편 영상들이 오픈 되자 투표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최종적으로 11/25~1/6까지 약 6주간의 기간 동안 이중보호 캠페인 동영상 조회수는 2,664만뷰를 달성하며 목표였던 1500만뷰 대비 166%초과 달성하였고 ?에는 10만명(중복포함)이 넘게 참여하였다.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반응도 호의적이었다. "광고인줄 알면서도 4편을 다 보게 된다", "크리에이티브가 참신하다" 등 긍적적인 반응이 대다수였고, "엔진 오일을 사게 되면 SK ZIC를 사겠다"는 의견을 보이는 소비자들도 있었다. 게다가 해당 영상을 패러디하는 영상들도 확산되면서 일명 "텅스텐 광고"로 뜩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X8 SHIELD 이젠, CHAPTER 2! |
2월 6일부터 이중보호 캠페인의 자산을 이어 받아, X8 SHIELD의 제품광고가 온에어됐다. 브랜디드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화제성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면, 이제부터는 제품 베네핏을 전달하여 실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을 넘어, 소비 수요까지 창출하는 캠페인으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X8 SHIELD가 엔진오일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