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디메이저’ 합류로 콘텐츠 마케팅 강화 나서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대표 이상석)은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기업 ㈜디메이저(대표 백승록, 제이슨 최)를 그룹사로 합류시키고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지난 4월 30일 밝혔다.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은 디메이저의 합류를 통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 3월 인수한 인도네시아의 애드플러스(디지털 광고 기업), 레코벨(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 등 그룹사와의 연합 생태계를 통한 시너지를 확대하고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메이저 또한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에 합류함으로써 소규모 독립기업으로서의 한계를 넘고, 서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업체들 간의 협력이 개별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시너지로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이다.
지난 2012년 7월에 설립된 디메이저는 직원의 절반 이상이 크리에이티브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로, 브랜드 콘텐츠 제작, 소셜미디어 전략개발 및 분석과 운영, 어플리케이션 개발, 디지털 캠페인, 스토리 기반 캐릭터, 콘텐츠 큐레이션 앱 등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립 3년 만에 5배 가까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News Brief]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디메이저’ 합류로 콘텐츠 마케팅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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