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방송통신위원회 정리 ┃ 편집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방송의 여론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 ’14년 텔레비전 방송채널 시청점유율 조사‘ 결과를 3월 20일(금) 발표했다. 시청점유율 조사는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방송법제 69조의2 제1항)로서, 고정형 TV 실시간 시청시간만을 조사한 것이다. ’1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4,000가구 중 고정형 TV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521개 채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인당 1일 평균 시청시간은 전년도 191분(3시간 11분) 대비 약 3.7% 증가한 198분(3시간 18분)으로 나타났으며, 시청점유율 조사결과로는 1위부터 4위는 KBS1(14.955%), KBS2(13.470%), MBC(11.971%, 본사+19개 지역사 합산), SBS(5.958%) 등 지상파방송이 차지하였고, SBS와 지역민방의 시청점유율을 합한 SBS 네트워크의 시청점유율은 11.297%(SBS 5.958%, 지역민방 5.33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결과 종합편성채널 출범(’11년) 이후 지상파 및 지상파 PP의 전체 시청점유율은 74.33%(’11년)에서 64.31%(’14년)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종편 4개 채널의 시청점유율은 0.29%(’11년)에서 11.81%(’14년)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출범 4년 만에 10%를 상회하는 시청점유율을 기록했다.
MPP(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 분야는 CJ E&M 계열의 PP가 8.34%(’11년)에서 7.71%(’14년)로 하락했고, 티캐스트 계열 PP 역시 3.32%(’11년)를 시작으로 2.61%(’14년)까지 떨어졌다.
방통위는 이번 TV방송채널 시청점유율 조사 결과에 방송사업을 겸영하거나 주식·지분을 소유하는 일간신문사의 유료가구구독부수를 시청점유율로 환산하고, 특수 관계자 등의 시청점유율도 합산하여 산정한 방송법 제69조의2에 따른 시청점유율 조사결과를 올해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방송의 여론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 ’14년 텔레비전 방송채널 시청점유율 조사‘ 결과를 3월 20일(금) 발표했다. 시청점유율 조사는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방송법제 69조의2 제1항)로서, 고정형 TV 실시간 시청시간만을 조사한 것이다. ’1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4,000가구 중 고정형 TV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521개 채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인당 1일 평균 시청시간은 전년도 191분(3시간 11분) 대비 약 3.7% 증가한 198분(3시간 18분)으로 나타났으며, 시청점유율 조사결과로는 1위부터 4위는 KBS1(14.955%), KBS2(13.470%), MBC(11.971%, 본사+19개 지역사 합산), SBS(5.958%) 등 지상파방송이 차지하였고, SBS와 지역민방의 시청점유율을 합한 SBS 네트워크의 시청점유율은 11.297%(SBS 5.958%, 지역민방 5.33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결과 종합편성채널 출범(’11년) 이후 지상파 및 지상파 PP의 전체 시청점유율은 74.33%(’11년)에서 64.31%(’14년)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종편 4개 채널의 시청점유율은 0.29%(’11년)에서 11.81%(’14년)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출범 4년 만에 10%를 상회하는 시청점유율을 기록했다.
MPP(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 분야는 CJ E&M 계열의 PP가 8.34%(’11년)에서 7.71%(’14년)로 하락했고, 티캐스트 계열 PP 역시 3.32%(’11년)를 시작으로 2.61%(’14년)까지 떨어졌다.
방통위는 이번 TV방송채널 시청점유율 조사 결과에 방송사업을 겸영하거나 주식·지분을 소유하는 일간신문사의 유료가구구독부수를 시청점유율로 환산하고, 특수 관계자 등의 시청점유율도 합산하여 산정한 방송법 제69조의2에 따른 시청점유율 조사결과를 올해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