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광고 연구소,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종합 강좌 이론과 사례연구> 보고서 발간
　
닛케이 광고 연구소가 ‘2015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종합 강좌 이론과 사례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4년 7월에 개최한 제47회 ‘광고 종합 강좌’(6개의 테마/18강좌)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보고서의 내용은 광고·마케팅 분야의 저명한 강사들에 의한 최신 동향을 광범위하게 망라한 내용이며,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둘러싼 이론과 실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는 종합 해설서이다. 광고업에 종사하는 광고인들이나 광고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과 동시에 연수·학습 등의 텍스트로서도 활용할 수 있고, 일반 독자들에게 있어서도 광고 비즈니스의 전체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고서이다.


전일본CM방송연맹, ACC CM심포지엄 개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이 도쿄 치요다구의 이노홀＆컨퍼런스 센터에서 제11회 ‘ACC　CM심포지엄 : CM성공의 룰’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패널리스트로서 아지노모토 이사이자 광고부 기획 그룹장인 시마자키 나오키(島崎紘而), 도쿄가스 홍보부의 이쿠노 토오루(生野徹) 부장, 덴츠 CR플래닝국 오오기 아츠시(正親篤) AD, 하쿠호도 케틀의 공동 CEO이자 CD인 키무라 켄타로(木村健太?) 등 4명이 참여하였으며, 사회는 토후쿠 신샤 이사이자 CM디렉터인 나카지마 신야(中島信也)가 맡았다. 4명은 CM을 성공으로 이끄는 힌트나 요령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시마자키 나오키(島崎紘而) 이사는 “CM을 본 고객들이 어떻게 생각하면 성공인지를 검토하고, 광고회사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은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CM’과 같이 심플, 간결하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으며, 이쿠노 토오루(生野徹) 부장은 “기존의 자사 이미지를 쇄신하는 경우는 크리에이터에게 사내의 사정을 잘 이해시켜,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오기 아츠시(正親篤) AD는 “CM에서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하는 제품의 목적을 어떠한 형태로 하여 보이면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성공하는 CM만들기에는 광고주와의 양호한 인간관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으며, 키무라 켄타로(木村健太?) CD는 “CM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광고 전체의 시점으로부터 CM이 완수해야 할 역할을 판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에 나카지마 신야(中島信也) 이사는 “광고주와 크리에이터가 서로 협조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CM을 만드는 것으로, CM의 존재 가치를 높여 세상을 밝게 하는 것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의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며 매듭지었다.


니콘 이미징 재팬, 2015신제품 및 뉴CM 발표회 개최
　
니콘 이미징 재팬은 도쿄 츄오구의 베르사르 시오도메에서 2015년도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가장 주목을 끈 신제품은 디지털 일안 레플렉스 카메라 ‘D5500’이었다. 모두(冒頭)에서, 니콘 이메징의 고다이 아츠시(五代厚司) 사장은 “다른 니콘 제품들을 염두하며, 인기 있는 니콘 제품군에 합류하기 위해 심플한 일안 레플렉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으로 개발했습니다.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가족사진 등을 고화질로 남겨 오랫동안 후손들에게 전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D5500 카메라는 소형·경량·슬림형 몸체와 앵글 자재의 바리앵글(various angle) 액정 모니터 장비, Wi-Fi기능 내장, 고화질·고속 리스폰스 등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뉴TV CM  ‘이것이 일안 레플렉스’편이 상영되었으며, 메인 모델로 CM에 출연한 배우 오구리 ?(小栗旬)이 단상에 등장했다. 발매일인 2월 5일부터 방송된 CM은 카메라를 매개로 하여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맡아 연기한 오구리 ?(小栗旬)과 아이들 사이에서 전개되는 즐겁고 화목한 한 가정을 묘사하고 있다. 오구리 ?(小栗旬)은 “그렇지 않아도 평소에 카메라 CM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평소에 직접사용하고 있고, 호감 있는 니콘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매우 기뻤습니다.”라고 말하며, 촬영장에서의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서, “매우 사용하기 쉬운 카메라로 곧바로 익숙해졌습니다. 터치 패널도 편리하고 가족사진에도 안성맞춤입니다.”라고 실제 마음에 드는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카메라를 좋아하고 실제 아빠가 된 오구리 ?(小栗旬)은 실제 자신의 딸과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손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D5500은 손에 딱 잡히고,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아이의 사진을 많이 찍어 남기고 싶습니다.”라고 하며 자식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지닌 아빠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터치＆트라이 코너에서는 D5500 카메라와 함께 신발매될 예정인 디지털 카메라 ‘Coolpix　S3700’, ‘Coolpix　L32’와 망원 렌즈도 전시되었다. 한편, 니콘 제품 사이트(nikon-image.com)에서는 텔레비전 CM의 메이킹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 외에 가족사진을 전문가처럼 능수능란하게 찍을 수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토요수산, 수험생 응원 이벤트 개최
　
토요수산은 도쿄 시부야 요요기 제미타워에서 수험생 응원 이벤트 ‘힘내라! 수험생 응원　2015’를 개최했다. 이 이벤트는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며 1년 동안 긴장하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한다는 목적으로, 토요수산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가 7번째이다. 이번에도 ‘마루짱 아카이 키츠네’ 컵 튀김 우동의 CM캐릭터를 30년 이상 맡은 타케다 테츠야(武田?矢)가 ‘특별 강사’로 등장해서, 수험생들이 된 학생들에게 특별 수업을 했다. 특별 수업은 타케다 테츠야(武田?矢)가 자신의 수험생 시절부터 대학시절의 에피소드, 본인이 공부를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 등 킨파치 선생님(일본판 호랑이 선생님)을 능가하는 수업 진행 때문에 참석한 수험생들도 진지하게 경청을 했다. 특별 수업 후에는 타케다 테츠야(武田?矢)가 프로듀싱 하였으며, 함께 CM에 출연한 4인조 아이돌 그룹 ‘아카마루 대시’가 함께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마지막에는 수험생들에 대한 응원의 의미로 아카마루 대시와 3인조 포크그룹 가이엔타이가 라이브 공연을 실시했다. 아카마루 대시는 ‘마루짱 아카이 키츠네’의 CM송인 ‘먹고, 웃으며 살아간다’를, 가이엔타이는 타이틀곡인 ‘오쿠루 고토바’를 열창했다.


일본 코카콜라, 컨투어 병(Contour Bottle) 탄생 100주년 기념 캠페인 전개
　
1886년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탄생한 ‘코카콜라’는 1915년에 누구나가 간단하게 ‘코카콜라’라고 알 수 있도록 코카콜라 특유의 ‘컨투어 병(Contour Bottle:특유의 허리가 잘록한 곡선 모양의 병)’으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보틀(병)을 개발했다. 일본 코카콜라는 컨투어 병(Contour Bottle)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서, 코카콜라를 마셨을 때의 상쾌함을 나타내는 ‘최고!’를 콘셉트로 하여, 일 년 내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제1탄으로서 ‘Heritage’ 캠페인을 개시하고 있다. 마릴린 먼로나 엘비스 프레슬리 등 과거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에서부터 현재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역사를 소구하며, 향후 100년 동안에도 분명히 많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바람을 전하는 것이다. 같은 날부터 방송된 뉴TV CM ‘Heritage’편에서는 마릴린 먼로나 엘비스 프레슬리가 보틀(코카콜라병)을 손에 쥐고(잡고) 있는 사진이나 일본의 탤런트로서는 처음으로 코카콜라 CM에 출연한 가야마 유조(加山雄三)의 영상을 통해 100주년을 기념하며 축하한다. 미우라 가즈요시(三浦知良) 축구선수나 기타지마 고스케(北島康介) 수영 선수,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코카콜라를 마시면서 ‘사이코!’의 순간을 맛보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과거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사랑받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코카콜라의 사이트(http://cocacola.jp)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Coke&Me’를 전개하고 있다. 자신이 코카콜라를 마시고 있는 ‘사이코!’의 순간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헤리티지 캠페인의 광고 비주얼과 같은 디자인에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오리지널 포스터를 만들 수 있다.
　



산토리 식품, 캔커피 <Boss> 뉴캠페인&뉴CM 발표회 개최
　
산토리 식품은 캔커피 ‘Boss’시리즈 주력 제품 5가지의 리뉴얼에 함께, 소프트뱅크 그룹의 감정 인식 퍼스널 로봇 ‘Pepper’가 홈스테이를 하게 되는 ‘Pepper가 100분에게’ 등의 선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Pepper가 인기 있는 텔레비전 CM ‘우주인 존즈’ 시리즈에 출연하는 것을 제안 받아 뉴TV CM의 발표회를 같은 날,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하얏트 도쿄에서 실시했다.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 식품사업 본부의 기타가와 히로시(北川廣一) 브랜드 전략 부장은 “Boss는 1992년 발매 이래 지난 22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소비자들로부터의 꾸준한 인기에 대해 알리며, 2014년에는 슈퍼 등 소매점에서 캔커피 부문에서의 판매 금액 1위를 차지하게 된 또한 알렸다. 계속 해서, 소프트뱅크 모바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의 구리사카 타츠로(栗坂達?) 본부장이 등장하여, Pepper와 Boss의 콜라보가 잘 어울리는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프리미엄 보스’의 텔레비전 CM에 메인 모델로 등장하고 있는 모리타 가즈요시(森田一義)와 Pepper가 등장했다. 행사의 사회는 아나운서 다카하시 마아사(高橋?麻)가 맡았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를 진행했다. 뉴CM에 공동 출연하는 기타오지 긴야(北大路欣也)도 영상을 통해 Pepper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Pepper가 모리타 가즈요시(森田一義)의 개인기 ‘콘도르의 착지’ 흉내에 도전하자 모리타 가즈요시(森田一義)는 “오 굉장히 잘하는구나. 이렇게 유연하게 내 흉내를 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놀라움의 멘트를 했다. 이어서 도전한 다카하시 마아사(高橋?麻) 아나운서에게는 “당신보다 Pepper가 훨씬 잘하는군요.”라고 평가를 하여 행사장에 참석한 사람들이 잠깐 웃기도 하였다. 한편, 토미 리 존즈가 우주인 역할을 맡았으며, Pepper와 함께 출연하는 텔레비전 CM ‘지구 조사 시리즈’ 제44탄 및 제45탄은 2월 9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파나소식, 2020년의 도쿄 올림픽 대회 관련 장기 프로젝트 전개
　
2020년 올림픽의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된 파나소닉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를 일본 전체의 대회로 기념하며, 개최 때까지 약 6년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 ‘Beautiful JAPAN towards 2020’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올림픽 대회를 목표로 하여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는 주니어 선수들의 모습을 쫓으면서, 그들을 육성하고 있는 아름다운 일본의 풍경과 함께 도전하는 것의 중요함이나 꿈을 좇는다는 것의 훌륭함과 함께 일본의 미를 발신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파나소닉의 TV인 Viera 4K ‘AX900’의 발매시점에 맞추어 2014년 9월부터 개시했다. 홍보대사로 배우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를 임명하여, 6년에 걸쳐 일본 전역 47도도부현을 방문할 예정이다. 각 지역의 젊은 운동선수들의 훈련 모습이나 대회에 임하는 뜨거운 마음(열정), 그들을 응원하는 사람들, 그 지역의 아름다움을 4K 영상으로 기록하여, 텔레비전 CM이나 인터넷 특별 사이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로 소개하고 있다. 1964년에 이어 56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과 향후 미래를 위해서, 일본 전역 및 전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싶다고 하는 공식 후원업체로서의 의지가 잘 드러나고 있다. 특별 사이트(panasonic.jp/olympic/bj2020/)에서는 스페셜 무비나 텔레비전 CM과 함께 아야세 하루카(綾?はるか)가 일본의 각 지역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 등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고치신문사, 창간 110주년 기념 <고치 신문 환원 프로젝트> 개최
　
일본 시코쿠 지방 고치현에서 발행되고 고치신문사는 창간 110주년(1904년 9월 창간)을 기념하여 칼라 12면 인쇄물 특집 <고치 신문 환원 프로젝트>를 발행했다. 부수는 약 19만부이다. 고치현이 2013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고치현의 PR캠페인 ‘고치가(高知家)’와 연동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 번 만나면 가족과 같이 따뜻한 현민성(?民性)을 보여주는 네이밍과 다양한 정보를 발신해 고치현의 특산품이나 관광 진흥, 고치현으로의 이주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슬로건은 ‘고치현의 좋은 것을 모두 나누어 드립니다’이다. 총 12면 중 1~3면에서는 오자키 마자나오(尾?正直) 현지사와 캠페인 캐릭터인 배우 히로스에 료코(?末?子)에 의한 ‘환원(나누어줌)의 방법’에 대해서 다루었다. 두 사람은 2년째를 맞이한 ‘환원(나누어줌) 프로젝트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성과나 현민성(?民性), 환원(나누어줌) 문화, 향후의 전망 등에 대해서 말했다. 6~7면에서는 고치현으로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 가정의 시찰 여행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 가정은 음식이나 자연, 관광 명소 등을 순회하며 고치현을 만끽했다. 8~9면에서는 작년 11월 2일에 도쿄·긴자에 있는 고치현의 안테나숍인 ‘통째로 고치현’에서 열린 ‘부모와 자식 식육의 교실’의 기사이다. 고치현의 명물 가다랑어포 ‘무네타부시’를 재료로 하여 부모와 자식들이 함께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다. 10면에서는 기린 맥주와 고치 신문의 콜라보에 의한 특산품 ‘샤모나베’를 소구했다.


BS디즈니, 무료 방송용 어플 <Dlife> 서비스 개시
　
Broadcast Satellite Disney(이하 BS디즈니)는 일본 전국 무료의 BS텔레비전국·Dlife(해외드라마 전문채널)에서 방송한 인기 해외 드라마 등을 방송 후 1주일 동안은 무료로 캣치업(다시 보기)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앱서비스 ‘Dlife’를 2월 9일부터 개시했다. ‘Dlife’앱은 방송 개시 후 1주일 이내이면 무료로 캣치업(다시 보기)할 수 있는 BS무료 광고 방송국이자 첫 공식 앱이다. <App Store>와 <Google Play>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S디즈니는 ‘Dlife’를 통해 방송한 해외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한류(우리나라) 드라마, Dlife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 산하 방송국인 ABC방송국의 최신 드라마를 앱상에서의 첫 회 전달서비스 등도 예정하고 있다. 이 ‘Dlife’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으로 인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미처 시청하지 못한 드라마나 프로그램 등을 방송 후 1주일 동안은 무료로 캣치업(다시 보기)을 할 수 있다.


덴츠&NTT 데이터, 소셜 미디어 빅 데이터 마케팅 영역 새로운 솔루션 개발 합의
　
덴츠와 NTT 데이터는 소셜 미디어·빅 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마케팅 영역에서의 새로운 솔루션의 개발 및 제공에서 상호 협업하는 것에 대해서 합의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덴츠가 보유하고 있는 사업 전략, 상품 전략,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독자적인 플래닝 및 고객 소비자들의 인사이트에 대한 식견과 NTT 데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일본 시장 유일한 Twitter 전량 데이터의 재판 기능 및 소셜 미디어·빅 데이터의 분석력 및 시스템 구축력을 곱하는 것으로, 마케팅 전략의 입안으로부터 마케팅 시스템의 고도화까지 고객 비즈니스의 성장에 기여하는 고도의 마케팅·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두 회사의 협업을 가속하는 추진 모체로서 ‘Social Insight Lab’을 시작하여, 고객&기업의 복수 부문에 걸치는 고도의 마케팅 과제에 대해서 전체 최적의 시점으로부터 과제의 해결에 해당한다. 소셜 미디어의 급속한 보급을 배경으로 하여, NTT 데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Twitter의 전량 데이터는 마케팅 이용이 가능한 데이터로서 보다 가치가 높은 것이 되고 있다. 협업 개시에 앞서 두 회사는 벌써 몇 개의 실증 실험을 반복하고 있으며, 종래에는 다소 어려운 마케팅 영역과 IT영역을 통합한 두 회사만이 가능한 솔루션의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위치 정보 데이터, 감정 데이터, 구매 데이터 등의 빅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제휴시키는 것에 의한 새로운 솔루션의 개발에도 임하고 있다.


덴츠, <세계 광고 어워즈> 수상랭킹 세계 제2위 랭크
　
전 세계의 모든 광고 어워즈의 수상자(사) 리스트를 기본으로 하여, 광고회사의 수상 랭킹을 매년 발표하고 있는 <The Gunn Report>의 최신판(2월) 보고서에서 일본의 광고회사 덴츠가 2014년도에 세계 광고회사들 중 가장 뛰어난(다수 수상) 수상 성적을 거둔 광고회사 제2위에 랭크되었다. 동시에, 2014년에 디지털 영역에서 가장 뛰어난 수상 성적을 거둔 광고회사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덴츠가 제작한 광고 <Sound of Honda/Ayrton Senna 1989>는 2014년도 Gunn Report가 담당(관할)하는 모든 미디어 중 가장 뛰어난 캠페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되었다. <The Gunn Report>는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리포트(보고서)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리포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