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가 뽑은「12월 최고의 방송광고」는?
‘「다녀왔습니다」가 그저 고마운 요즘입니다’
라는 카피를 제품에 적절하게 표현하며 모두의 공감을 자아낸 작품’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 [부녀]편 선정!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12월 베스트 방송광고로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부녀]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본 작품은 지난 11월에 방송된 TV광고 400여 편을 대상으로 1~2차 200여명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주요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 구성된 최종 10명의 선정위원 최종심사로 이달의 베스트 방송광고로 선정되었다.
이번 광고에서의 “「다녀왔습니다」가 그저 고마운 요즘입니다”라는 카피는 2014년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생각나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온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시대공감적 광고라는 평이다.
본 작품은 광고회사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서동욱 CD팀)’가 기획하고 프로덕션 '알파빌리'가 제작하였다.
매월 선정되는 베스트 방송광고는 매년 11월에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시상인 '대한민국광고대상' 후보작으로 자동 상정된다.
사단법인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해 매월 선정하는 ‘월간 베스트 방송광고상’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지원되며, 본 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선정위원 20자 평 모음
o “마음이 쿵하고 내려 앉은 광고”
- 유미영 JWT Kore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o “찬바람 불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미떼!!”
- 신용범 맥켄에릭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o “겨울이면 기다려지는 미떼, 올해는 올해의 이야기를 제대로 담아...”
- 백승엽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o “ 찬 바람이 불어 널 기다렸고 넌 어김없이 짠하구나”
- 박선용 한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