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rend] Close up 리더 피플을 빛나게 하라, 피플라이프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3.12.05 01:58 조회 8695


기업 재무 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을 개척한 피플라이프는 현재 전국 22개 지점, 컨설턴트 총 800명이 활동하는 재무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고객의 윤택한 삶을 책임지는 GA(General Agency)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지만, 그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약한 것이 가장 큰 어려움.

광고 캠페인이 거의 전무하던 기존 GA 업계에서 신문광고를 집행하며 이름을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기업뿐 아니라 재무 관리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더 많은 고객에게 GA 업계와 피플라이프를 알려야하는 시점. 해답은 ‘피플라이프의 고객이 누구인가’ 되짚어보는 단순한 과정 속에 있었다. 고액 자산가, 중소기업 CEO 등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그들은 ‘우월한 리더 피플’이라는 생각에 모두의 뜻이 모아졌다. GA라는 업의 철학과 재무 설계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신뢰도’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빅 이슈’를 만들어주는 동시에 신뢰도가 높은 모델, 진중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의 조인성은 이번 광고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었다.

고객의 재무 설계를 돕는 컨설턴트에게는 ‘재무보좌관’이라는 참신한 이름을 부여했다. 피플라이프의 FC(Financial Consultant)는 리더 피플의 ‘우월함’을 빛나게 하는 보좌관이라는 생각이었다.

업계 최초로 TV광고를 진행하며 이슈를 만든 피플라이프. 이번 캠페인은 피플라이프가 개인의 재무 설계 분야에서도 리딩 컴퍼니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처음’이라는 단어의 벅찬 의미를 되새기며 한발 더 나아가는 역사는 이미 시작됐다.

Word by 편집부






서현일 차장
피플라이프 마케팅팀 광고팀장
“피플라이프의 첫 번째 시선 끌기, 멋지게 성공하다”

2003년에 창립된 피플라이프는 개인의 재무 설계와 가업 승계, 세·법무, 부동산, M&A 등 재무 활동 관련 분야에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재무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피플라이프에게 이번 광고는 새로운 도전이자 의미 있는 출발로 기록될 빅 이슈였다.

피플라이프는 업종 특성상 광고를 거의 집행하지 않는 GA 업계에서 유일하게 신문광고를 진행하며 고객과 업계 관계자에게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GA 업계 최초 빅 모델로 매스컴을 활용한 점 역시 많은 사람의 뇌리에 각인됐다. 피플라이프의 주요 타깃인 VIP 고객을 ‘우월한 리더 피플’로 규정하고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한 것은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위한 노림수다.

기존 신문광고에 이은 이번 광고 이후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대중이 브랜드를 인지하기에 아직 부족한점도 있지만, 첫 번째 시선 끌기로는 단연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메인 타깃과의 접점을 생각하며 광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층을 확장해보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할 방침이다. 재무 설계에 대한 다양한 컨셉트로 더 많은 고객과 만나고 싶다.



황상현
남, 40세, 자영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든든한 이름, 재무보좌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다. 최근 근처에 분점을 내고 사업을 확장하던 중 이 광고를 접했다. 복잡한 컨설팅 대신 재무 상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피플라이프의 ‘재무보좌관’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



김수진 CD
크리에이티브솔루션4팀 팀장
“우월한 리더 피플의 모습은 간결한 연출에서부터”



이번 광고의 배경은 피플라이프의 정체성을 잘 살리면서도 시선을 한 번에 잡아끄는 특별한 장소여야 했다. 그런점에서 명함은 다른 GA 기업과 비교했을 때 맨파워와 신뢰도가 우수한 피플라이프의 특성을 나타내는 최적의 소재였다. 명함을 표현하는 세트와 모델의 의상 등은 최대한 신뢰감을 주는 방향으로 설정했다. 메인 모델인 조인성 이외의 모든 서브 모델들을 실제 활동하고 있는 FC들로 섭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업에서 일하는 재무보좌관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통해 피플라이프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사실 세트 등 전체적인 톤앤매너에 공을 들인 것에 비하면 메인 모델 조인성을 부각하기 위해서는 별다른 노력을하지 않았다. ‘우월한 리더 피플’로 등장한 조인성은 그 자체로도 빛났다. 촬영 시 플래시 효과를 주거나 완벽한 슈트 핏을 살리기 위해 좀 더 신경 썼을 뿐이다.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줘야 하는 GA 회사 광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연출은 간결하게 하고 장식이나 미장센을 배제했다. 화려한 장면보다 메시지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를 통해 GA 컨설턴트라는 직종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재무보좌관’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정의한데에 이번 광고의 의미가 있다.



권은지
여, 32세, 직장인
“훈훈한 리더 피플, 조인성에게 푹 빠지다”

TV 볼 때 CF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편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기다리다 피플라이프 광고를 봤을 때는 잠시 얼음.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우월한 외모의 조인성 덕분에 눈이 번쩍, 독특한 CM송 때문에 귀가 쫑긋 하던 광고였다.



유지혜 AE
어카운트솔루션5팀 사원
“타깃 설정은 정확하게, 광고 컨셉트는 새롭게!”



고액 자산가, 중소기업 CEO라는 특별한 타깃에게 피플라이프의 존재를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고객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재무 설계란 무엇일지 되짚어봐야 했다.

우리의 타깃이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 피플’이라는데에 생각이 미치자 모든 실마리가 풀렸다. 전문성 있는 재무 설계를 통해 특별하고 우월한 ‘피플’을 보좌하는 피플라이프 FC들은 ‘리더 피플의 재무보좌관’으로 거듭났다.

고급스러운 톤앤매너와 신뢰도를 위해 세련되면서도 안정감 있는 이미지의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한 것도 광고 컨셉트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광고의 목적은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재무보좌관 활동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 역할을 가장 훌륭하게 소화한 매개체가 바로 ‘명함’이다. FC의 정체성 그 자체이자 신뢰를 보장해주는 수단인 명함위에서, 재무 설계 중인 재무보좌관들의 모습과 피플라이프의 로고 등을 동시에 표현했다. 독특한 컨셉트를 색다르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광고주뿐 아니라 우리 모두 만족스러워한 부분이다. 이번 광고를 본 모든 고객에게 ‘피플라이프’와 ‘재무보좌관’ 두 단어가 강렬한 첫인상으로 남는다면 우리의 노력이 더욱 값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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