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민간방송연맹, 2012년도 결산 개황 정리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지상 민방의 2012년도 결산 개황을 정리했다. 지상 민방 193개사의 판매액은 총액 2조 2,770억 엔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15.5% 증가한 1,414억 엔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판매액 내역은 라디오 방송사업 수입 1,269억 엔(전년대비 0.2% 감소), 텔레비전 방송사업 수입 1조 9,095억 엔(전년대비 1.4% 증가), 그 외 사업 수입 2,405억 엔(전년대비 4.9% 증가)이었다. 경상이익을 각 사별로 보면, 증가한 회사가 137개사(전년도 102개사), 감소한 회사가 42개사(전년도 61개사), 결손감소 8개사(전년도 15개사), 결손증가 2개사(전년도 11개사) 등이었다. 업태별의 판매액은 라디오·텔레비전 겸영 회사(34개사)가 3,601억 엔(전년대비 0.6% 증가), 라디오사는 중·단파(14개사)가 524억 엔(전년대비 0.3% 감소), FM(51개사)이 610억 엔(전년대비 2.9% 증가), 텔레비전사(93개사)가 1조 8,022억 엔(전년대비 1.9% 증가)이었다. 업태별의 경상이익은 라디오·텔레비전 겸영사가 230억 엔(전년대비 28.4% 증가), 라디오는 중·단파 단영사가 8억 엔(전년대비 83.2% 증가), FM이 27억 엔(전년대비 14.7% 증가), 텔레비전단영사가 1,364억 엔(전년대비 13.4% 증가)이었다.
일본광고업협회, <사람들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세미나 개최
일본광고업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매리어트 긴자 토부호텔에서 <사람들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처음에 세이케이 대학의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가 ‘소비자의 약속 행동을 재촉하는 속임수학’을 테마로 강연을 했다.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는 “SNS 등의‘장소’를 만든 것만으로는 소비자는 와주지 않습니다. 디테일한 디자인 등을 연구하여 사람들을 스스로 방문하게끔 하는 것으로, 비용 경감이나 액세스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계속 해서, 아사츠DK의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크리에이션 실장이 ‘기업과 개인에 의한 아이디어의 공창(共創)을 활성화하는 구조와 노력’이라는 연제로, 소비자 참가형의 과제 해결 수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개방적인 장소에서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가 토의해 만들어지는 ‘공창광고’에 대해서 해설했다. 마지막으로,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실장과 다미미술대학의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가 더해져,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정보 과다의 시대에 소비자들을 말려들게 한 ‘시스템’이나 ‘브랜딩’의 가능성에 대해서 토의를 했다.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는 “아이디어나 새로운 수단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어 세상을 좋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총괄하며 매듭지었다.
혼다, 신형 세단 발표회 개최
덴츠, <Dentsu Wood Innovation> 포럼 개최
덴츠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포럼 <Dentsu Wood Innovation>을 개최했다. 덴츠는 임야청(산림청)이 ‘목재 이용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 것 등을 배경으로 하여, 5월부터 지속적인 삼림 육성과 목재 자원의 유효 활용으로 ‘나무와 사람이 공생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우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발기 이벤트가 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목재가 새로운 이익 활용으로 사용되는 비즈니스’를 테마로 하여 민·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논의했다. 모두(冒頭)에서, 소셜 솔루션국의 구로야나기 카즈(畔柳一典) 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의 삼림 자원을 ‘보존한다’로부터 ‘소생시키다’ 시대로 이행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여, 목재의 수요를 어떻게 창출해 나가는가 하는 시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비즈니스로 숲을 소생시키는 것에 매진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임야청(산림청)의 아베 이사오(阿部?) 과장은 ‘일본의 목재 이용 전략’에 대해서 삼림 자원의 현상이나 과제, 향후의 계획이나 목표 등을 소개했다. 도쿄 대학의 안도 나오토(安藤直人) 명예 교수는 ‘요구되는 Wood Innovation’이란 연제로 발표하면서, “목재의 이익 활용은 지속적인 가능성을 가져옵니다. 과장이나 허세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문제라고 파악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설 디자인 종합 연구소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을 퍼실리테이터(진행 촉진자)로 한 좌담식 공개토론에서는 산림청의 스에마츠 히로유키(末松?行) 부장, 선전회의 ‘브레인’의 토다 사토코(刀田?子) 편집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목재×주택&도시’나 ‘목재×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일본 경제신문사, ‘호시 신이치 어워드’ 창설 발표
델타 항공, 플랫 침대 시트 도입 옥외 광고 전개
애플랙, <빈틈없이 보장하는 의료보험 ‘Ever’> 캠페인 발표회 개최
마키타, 풀베기기 TV CM 메인 모델-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기용
전동공구 전문 업체 마키타가 TV CM의 메인 모델로 배우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를 기용하고, ‘충전식 풀베기기 Mur142ud/Mur182ud 시리즈'의 CM을 전개하고 있다. '충전식 풀베기기 슬로 모션' 편에는 턱시도를 입고 멋쟁이로 변신한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가 등장한다. 미소를 짓는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는 ‘나는…’ ‘나는…’이라고 중얼댐이 거듭된다. 이 제품으로 더욱 더 강력하게 풀 베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이것이 진정한 풀베기다.”라고 강조한다. 임팩트가 있는 인상적인 영상에 ‘충전식이다. 그래서 조용한가? 그렇지만, 강력하다’라는 자막이 나타나며 제품의 특징을 알린다. 이번 CM촬영에는 하이 스피드 카메라를 사용했다. 피아노 BGM을 배경으로 하여, 풀이 잘려 날리는 모습이나 땀을 흘리며 작업하는 모습을 슬로 모션으로 보여주며, 조용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의 모습과 함께 작업을 격려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 재팬, ‘New Golf’발매 TV CM 전개
폭스바겐 그룹 재팬은 7번째가 되는 주력 소형차 ‘New Golf’ 발매와 더불어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CM 메인 모델로서는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록 밴드 ‘사잔 올 스타즈’를 기용했다. ‘People’편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노래하면서 즐겁게 드라이브하는 구와타 게이스케(桑田佳祐)를 기본영상으로 하여,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사람들의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드라이브의 종착지는 멤버들이 기다리는 해변이며, 가장 늦게 도착한 구와타 게이스케(桑田佳祐)를 모두가 따뜻하게 맞이한다고 하는 스토리이다. 마지막에 ‘좋아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다’라는 자막과 함께 ‘우리들은 골퍼입니다’라고 하는 힘찬 외침을 통해 ‘New Golf’를 어필했다. CM의 BGM으로는 사잔 올 스타즈의 복귀 싱글 앨범 ‘피스와 하이라이트’를 사용했다.
네슬레 일본, ‘Dreams Come True 냉커피 카페’ 개설
일본 우편, <오키나와 물산 페어> 개최
일본 우편이 도쿄 치요다구의 JP타워 ‘Kitte’에서 ‘오키나와 물산 페어’를 개최했다. 오키나와현의 지역 및 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일본 우정그룹과 오키나와현이 금년 4월에 체결한 제휴 협정에 근거하는 것으로, 첫째 날에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한편, 세레모니에 앞서 류큐 무용을 하는 퍼포먼스 그룹 ‘이제나’에 의한 화려한 스테이지가 전개되었다. 모두(冒頭)에서 일본 우정의 니시무로 타이죠(西室泰三) 사장은 “폭넓은 서비스의 제공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향후, 각 지역의 우체국에서도 물산 페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또한, 내빈으로 참석한 시바야마 마사히코(柴山昌彦) 총무 부대신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여, 오키나와현이 더욱 더 발전하여, 그 여파가 전국의 각 지역마다 퍼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현의 다카라 구라요시(高良倉吉) 부지사는 “이와 같은 노력으로 오키나와현의 좋은 점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오키나와에 방문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나카이마 히로카즈(仲井眞弘多) 지사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계속 해서, 일본 우편의 모치즈키 오키나와(濃添隆沖?) 지사장으로부터 다카라 구라요시(高良倉吉) 부지사에게 당일 판매가 개시된 ‘오키나와 프레임 우표’가 증정된 후,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했다. 행사장에는 음료, 주류, 식품 등의 판매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이 행사는 전국 13개의 우체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