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아시아광고연맹(AFAA) 총회 개최 外

아시아광고연맹(AFAA) 총회 개최

아시아광고연맹(Asian Federation of Advertising Associations, 이하 AFAA)의 Executive Committee와 International Council(이하 총회)이 지난 3월 17일 AdFest 기간 중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에서는 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이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dAsia 2013 베트남 개최 준비와 함께 WARC 협약체결, 광고인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인 Fast Track, 환경 광고상인 Pan Asia Olive Crown, 디지털광고컨퍼런스인 Digi Asia 2014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WARC는 AFAA의 지식 파트너로서 2012년 협약 체결 후 첫 리포트를 배포하였으며, 올해에도 트랜드 리포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광고협회는 해당 리포트를 광고계동향과 광고정보센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내 광고인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IAA 한국지부, IAA 세계회장과 공동으로 홍우식 서울광고기획 대표에 공로패 수여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인 한국광고협회는 지난 3월 28일 개최된 2013 IAA 한국지부 정기총회에서 국제광고협회 본부(회장 Faris Abuhamad)와 공동으로 홍우식 서울광고기획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홍우식 서울광고기획 대표가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IAA 한국지부 회장을 역임하면서 해외교류 강화를 통해 한국 광고계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홍 대표는 “공로패를 수여해주신 IAA 관계자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 광고가 세계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간 베스트 광고 심사, 영 크리에이터 패널 신규구성

한국광고협회는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의 심사에 ‘영 크리에이터 패널’을 신규로 구성하고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 크리에이터 패널은 국내 주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디렉터급 이하 크리에이터’로 구성되며,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의 최종 선정위원회에 앞서 1차 심사과정에 젊은 크리에이터의 전문적이면서도 신선한 시각을 접목시키고자 조직되었다. 협회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참여 신청을 계속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젊은 광고인들은 광고정보센터 內 ‘영 크리에이터 패널’ 코너/담당자 전화 문의를 통하여 지원할 수 있다.

문의 : 한국광고협회 조사연구팀 유리나 (02-2144-0791/yrna@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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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협회, 옥외광고사 대비과정 신규개설

한국광고협회는 오는 5월 옥외광고사 대비과정(오프라인 교육)을 개설한다. 해당과정은 종합반(필기/실기), 실기반(실기)으로 구성되며, 종합반은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간, 실기반은 5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국가공인 옥외광고사 자격시험은 연 2회 시행되며, 올해는 5월 19일과 10월 20일 시행될 예정이다.

•일정

- 종합반(필기/실기) : 5. 6(월) ~ 10(금), 09:00~18:00(40시간)

- 실기반 : 5. 6(월) ~ 9(목), 14:00~18:00(16시간)

•장소 :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문의 : 한국광고협회 사업개발팀 김희성 / 02)2144-0783

한국광고주협회, 제2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 개최

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3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2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 <전파부문> 동아제약 ‘박카스 풀려라 피로 캠페인’ (광고회사 제일기획), ▲ <인쇄부문> 기아자동차 ‘기업PR 야구처럼 캠페인’ (광고회사 이노션)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이 두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된 다른 두 작품은 ▲ <전파부문>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광고회사 HS애드), ▲ <인쇄부문> LG 의 ‘LG 2012 다문화 캠페인’(광고회사 엘베스트)이 각각 선정됐다.

2013 IBA 출품작 모집

스티비상(The Stevie Awards) 한국대표부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와 한국공식스폰서인 한국사보협회에서 공동으로 2013년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출품작을 오는 6월 7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에는 6개 카테고리가 새로 추가되었고, IBA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그랜드 스티비상(Grand Stevie Awards)이 신설되었으며, Best of the IBA Awards 수상자만이 그랜드 스티비상을 받을 수 있다.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W Hotel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며, 협회에서는 8월 중순 입상작 발표 시 참관단 모집일정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배석봉 상무<IBA한국대표> (02-2144-0741/bsbong@koreacf.or.kr)

한국사보협회 박영식 전무 (02-2273-3003/oksabo@naver.com)

한국방송학회, 방송광고판매 제도 관련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학회는 지난 3월 21일(목),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방송광고판매 제도의 특성과 개선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방송광고판매제도의 특성과 공공성, 공민영미디어렙 운영의 성과와 쟁점, 방송광고 매출 배분의 분쟁과 개선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국광고학회, 제 20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지난 4월 5일,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리셉션홀(9층)에서 춘계광고학술세미나를 열고, 제20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대상 수상작으로는 현대모비스 기업PR ‘노벨프로젝트’ 편이 선정되었고, 부문별로는 ▲ <TV> 매일유업 상하목장 ‘3년이 걸렸다’(TBWA Korea), 동아제약 ‘박카스-풀려라 피로’(제일기획), ▲ <신문> SK텔레콤 ‘가능성의 릴레이-비전시리즈’(SK플래닛 M&C부문), ▲ <잡지> 소니코리아 ‘Hello~ XBA’(웰콤), ▲ <라디오> U+LTE ‘재미있는 지명’(엘베스트)’, ▲ <인터넷> Riot Games ‘리그오브레전드 섬머캠프’(코마스인터렉티브), ▲ <SP> 에스오일 ‘Here Ballon캠페인’(제일기획), 대한항공 ‘80초간의 세계일주’(HS애드), ▲ <심사위원장 특별상(TV)>에는 아시아나 항공의 ‘아름다운 교실’(상암커뮤니케이션즈), 도드람 양돈농협의 ‘맛있는 온도법칙 도드람 포크’ (이너스커뮤니티),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 청춘차렷’(대홍기획)이 수상했다.

한국잡지협회 제443차 이사회 개최

한국잡지협회는 지난 3월 26일 11시, 잡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4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일반현황 및 업무실적 보고와 함께, 현안으로 떠오른 7개의 주요안건을 승인 및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주요 안건 중, 잡지발행인 복지 연금 추진, 잡지학회 구성, 협회 업무 전산화 등은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제도개선위원회 구성은 기 설립된 정관개정위원회에서 모든 제도를 통합 개정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한국잡지연구소 운영위원회 등 7개 부설기관 설치와 11개 위원회(잡지진흥위원회, 디지털매거진위원회 등) 구성은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PP업계, 한미FTA 대비 공동 협의체 구성

PP업계는 유료방송 콘텐츠 발전을 위한 사업자 협의체인 방송콘텐츠위원회를 지난 4월 4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어 초대 위원장에 김성일현대미디어 대표를 추대하고, 손현하 에스트리 대표가 간사를, 박성호 MBC플러스미디어 팀장, 박형준 제이콘텐트허브 본부장, 이정렬 대원방송 상무, 임준식 CJ E&M 팀장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는 조직체계를 갖췄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PP협의회 산하 기구로 출범한 방송콘텐츠위원회는 PP콘텐츠 진흥 지원 및 업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가기로 했다.

신문협회 ‘언론의 식품광고 규제 법률 개정안’ 반대 의견서 제출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4월 10일 식품의 허위·과대 표시 광고에 대해 언론매체의 책임을 묻는 식품위생법·건강기능식품법 일부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했다. 남인순(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 2월 대표 발의한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신문·방송 등 언론매체가 식품·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광고를 했다고 판단한 경우 해당 언론매체에 중단을 요구할 수 있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땐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칸라이언즈 참가 한국 심사위원 확정

2013년 제60회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 16개 부문 중 4개 부문에 참석할 한국인 심사인단이 모두 4명으로 확정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제일기획 조창수 팀장(사이버부문), ▲이노션 월드와이드 정영탁 본부장(미디어 부문), ▲SK텔레콤 박혜란 상무(모바일 부문), ▲기아 자동차 채양선 전무(크리에이티브 효과상 부문)가 선정됐다.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에서는 각 나라의 수상 실적에 따라 심사위원의 수를 배정하며 올해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혁신적 기술에 수상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이 추가돼 총 16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된다.

이노션, 제 5회 Happy Hour ‘Silent Disco’ 실시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3월 29일 이노키친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 5회 해피아워(Happy Hour)를 실시했다. 해피아워는 임직원들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리프레쉬를 위한 사내 프로그램으로 집들이, 힐링(Healling) 등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해피아워는 헤드폰을 이용해 음악을 들으며 신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클럽 문화인 싸일런트 디스코(Silent Disco)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비트 있는 음악과 더불어 화려한 조명과 이노시안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회사가 클럽으로 변신하였으며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노션은 사내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즐거운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해피아워를 비롯하여 실내 스포츠 토너먼트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코바코, 1/4분기 국내 총광고비 발표 外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분기별로 조사, 발표하고 있는 Kadex-Q(Korea advertising expenditures-Quartely, 6대매체 분기별 추정광고비)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6대매체 광고비는 1조 7,367억원으로 예상되며, 그중 지상파TV가 3,787억원, 신문이 3,780억원, 케이블TV는 3,243억원, 인터넷은 4,769억원으로 전망된다. Kadex-Q에 따르면 2013년 총광고비는 9조 8,821억원으로, 2012년 총광고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코바코가 KBS2, MBC, SBS의 프로그램에 대해, 만 13~59세 남녀 9,188명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프로그램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를 조사한 결과, ‘내 딸 서영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무한도전’은 3월에도 여전히 높은 PEI를 기록했으며, 이번에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강세가 더욱 뚜렷했는데 MBC ‘아빠!어디가?’는 1, 2월에 이어 3월에도 예능프로그램 중 2번째로 높은 PEI를 기록했다. 또한 KBS2 ‘인간의 조건’은 10~30대 남녀 시청자로부터 높은 PEI를 기록했다.

웹스미디어, 링크 컨퍼런스 개최 外

웹스미디어컴퍼니는 지난 3월 14일, 역삼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LINK CONFERENCE 2013을 개최했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본 컨퍼런스는 올해 연 4회로 기획되어 있으며, 디지털 트렌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마케팅 등 4개 시즌으로 구분된 각 주제별로 5개의 세부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첫 번째 시즌이었던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트렌드’를 주제로 최근 화두의 중심에 오른 웹 접근성,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비디오 플랫폼기반 뉴미디어, 굵직한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활에서 찾아낼 수 있는 UX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UX로 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인사/동정]

윤각 서강대 교수, 한국광고학회 18대 회장 취임

윤각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지난 4월 5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각 교수는 2014년 4월까지 1년간 한국광고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윤각 교수는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장, 한국광고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편 차기 19대 회장에는 김봉현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선임되었다.

웨버 샌드윅 김원규 대표, 아태지역 기업 명성 총괄 임명

웨버 샌드윅(Weber Shandwick) 한국지사 김원규 대표가 지난 3월 20일 아태지역의 기업 명성 및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총괄(head of Corporate and Crisis Communications, Asia Pacific)로 임명됐다. 김대표는 지난 해 말 웨버 샌드윅 한국지사와 기업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인 ‘소셜링크(Social Link)’와의 합병을 진행한바 있다.

JWT애드벤처, 대표이사에 김정환 이사 선임

JWT애드벤처는 지난 4월 5일, 대표이사 사장에 김정환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김사장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 한컴, MBC애드컴 등을 거쳐, 2004년부터 JWT애드벤처에서 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TV 신임 사장에 ‘송현승 연합뉴스 사장’ 선임

연합뉴스TV(채널명 뉴스Y)는 지난 3월 22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송현승 연합뉴스 사장을 공식 선임했다. 송현승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연합통신에 입사했으며 이후 연합뉴스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 부국장, 상무이사, 연합뉴스 동북아정보센터 비상임이사, 연합인포맥스 전무이사, 연합인포맥스 특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송현승 신임 사장은 지난 3월 15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연합뉴스TV는 또한 ▲ 전무이사에 유병철 상무이사, ▲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에 이래운 보도국장, ▲ 사외이사에 최헌호 을지재단 재단운영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신간]

ADK Korea, 커뮤니케이션 지침서 한국어판 발간

ADK의 R3커뮤니케이션은 매스미디어 광고와 같은 유료 미디어(Paid Media), 기업의 웹사이트와 같은 자사 미디어(Owned Media), 그리고 소셜 미디어의 발전으로 대두되고 있는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등 대립구조로 여겨졌던 트리플 미디어(Triple Media)를 통합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Relevance(연관성), Relationship(관계구축), Reputation(평판형성)이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소비자와의 협동에 의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일본 와세다 대학상학 학술원의 온조 나오토(恩藏直人) 교수와 ADK의 R3프로젝트팀이 공동 집필하고, 세계적인 마케팅 거장 필립 코틀러가 추천한 ‘R3 커뮤니케이션: 소비자와의 협동에 의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은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 소개와 함께 깊이 있는 해설로 R3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온조 나오토·ADK R3프로젝트팀 저 / 아사츠디케이코리아 역 / 16,000원 / 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