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봄바람과 칼바람 사이(차상은 실장)
기사입력 2005.10.11 12:00 조회 1958

▒ 부드러운 봄바람과 칼바람 사이(차상은 실장)

빙고라는 단어는 톡톡 튀면서도 살짝 귓가를 간지럽히는 어감이다. 차상은 실장이 일하고 있는 빙고는 커피숍이나 ?은이들이 자주 찾는 Bar를 연상케 하는 내부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하고 멋드러진 사무실 공간 배치와 소품들로, 그래서 신난다! 맞았어! 라는 뜻의 ‘Bingo!’라는 말을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앞으로 나와 반갑게 맞아준 차상은 실장도 빙고의 이미지와 너무 닮아 보였다.

 


# 1. 나를 이끌어준 두 분의 사수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결국은 필연이었던 것이죠. 너무나 놀라운 세상이었어요.”


그리고 차 실장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쫓아다니면서 배울 당시 모닝글로리 샤프펜슬이 라디오 광고 제작을 제일기획에 의뢰했다고 한다. “최창훈 본부장님께서 저한테 잘 맞는 품목인 것 같은데 한번 써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열심히 고민해서 재미있게 썼죠. 그런데 카피가 참 좋다고 하나를 뽑아서, 거칠었을 테니까 다듬어주셨고 그 후 광고주에게 팔렸어요.” 자신이 쓴 작품이 녹음이 돼서 라디오에 나올 때는 참 재미있었다고 한다. “라디오 부문 광고대상을 받았대요. 그리고 이후 그분이 저를 기억하고 절 카피라이터로 이끌어 주셨죠.” 카피라이터가 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차상은 실장의 좋은 사수 중 한 분은 지난 15년 동안 그리고 지금 빙고에서 함께 하고 있는 유종상 빙고 대표이다


“제가 입사했던 제일기획에서부터 얼마 전까지 있었던 리앤디디비에서 그리고 이제는 빙고까지 대표님이랑은 벌써 10년이 넘도록 호흡을 맞춰오고 있어요. 파트너십이란 정말 중요하죠” 워낙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었기 때문에 척하면 척이고, 이제는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이 정말 많다고 한다. 이렇게 두 분의 사수가 이끌어 주었기 때문에 자신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 2. 따뜻한 세상, 따뜻한 광고


“제가 쓴 카피는 따뜻하고 쉽다고 해요. 사람 냄새가 난다고도 하고요. 그런 카피를 쓰려고 노력하죠.” 광고는 대중매체를 통해서 소비자들을 만나지만 광고를 보는 시점은 일대일 이다. 그래서 한 사람한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고 카피를 쓰려고 노력하는 차상은 실장이다.차상은 실장이 쓴 카피는 따뜻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말처럼 차 실장은 세상의 밝은 부분과 좋은 면,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면을 카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노력한다.


“이 생각은 광고를 시작하는 초기에 생각했던 것인데 바뀌지 않아요.” 자신이 쓴 카피를 한 사람만이 본다 하더라도 그 사람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면 자신의 역할을 다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말한다.


“차 부장은 자신이 만든 카피 중 딤채 캠페인에 대해 큰 애착을 갖고 있다. “리앤디디비에서 ZQ, 뉴트로지나, 클린앤클리어 등을 했었어요. 그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광고가 있다면 딤채라고 하고 싶어요. 유종상 대표님과 또 다른 분들과 함께 만들었는데 아주 좋은 캠페인이었고,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잖아요. 뿌듯하고 기분 좋아요.” 이렇게 한없이 따뜻하고 소녀 같을 것만한 차 부장도 자신에 대한, 광고에 대한 철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타협하지 말자는 것이다.


“광고주만이 아니라 저와도 타협하지 말자라는 의미가 있어요. 카피를 쓰면서 이 정도면 됐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때가 있어요. 내 마음에 100% 들지는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 괜찮아 보이는 경우도 있거든요.” 예전에는 그러한 카피들을 내놓곤 했지만, 이제는 버릇을 고쳤다고 한다. 자신의 속에 있는 것들을 어떻게 하던 꺼내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 3. 스펀지가 되자.


가끔 대타이긴 하지만 대학교에 가서 광고에 대해 강의를 할 기회가 생기면 스폰지가 되라는 말은 빼놓지 않고 꼭 해요.” 차상은 실장은 일단 무엇이든지 스펀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흡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흡수한 다음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일단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되 꺼낼 때는 자기 방식으로 꺼내야 돼요. 언젠가는 그것들을 꺼내어 사용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죠.” 광고인으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그로 인해 광고를 보는 눈도 달라졌다고 한다. 세상을 더 큰 눈으로 포용적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되자 광고를 보는 시야도 넓어 진 것 같다고 한다. 후배들보다는 자신이, 자신보다는 선배님들이 더욱 그럴 것이라며 깊이와 스케일이 커지기 위해 많은 것을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 차상은 실장의 생각이다. 이 말은 후배들에게도 꼭 해주고 싶어 했다. “광고를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하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좋아하고 또 재미있어해야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을 정말 객관적으로 판단한 다음에 시작을 해야 상처를 덜 받는 것 같다고 한다. 그 후에도 광고를 해보겠다고 결정을 했다면, “자기 자신이 스펀지가 되어 자기 세상을 정말 크게 만들어 놓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나중에 나이가 들면 그걸 꺼내는 능력이 생기니까요.” 라고 당부했다.

 


# 4. 부드러운 봄바람


차상은 실장은 자신이 ‘부드러운 봄바람’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제가 뇌호흡 수련을 하는데 2박 3일간 무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하게 됐어요. 프로그램 마지막에 자신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제 자신에게 지어준 이름이 부드러운 봄바람이에요. 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광고하는데는 칼바람도 되어야 하고 태풍도 되야한다고 생각하는 차상은 실장은 그래서 평소에는 부드러운 봄바람이지만 광고를 할 때 만큼은 ‘칼바람’이나 ‘태풍’이 되고 싶어한다. 세상을 따뜻하게 보고 좋은면, 긍정적인면, 밝은면만 보고 그것을 전하고자 하는 차상은 실장의 마음인 것 같다.


“의견조율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가끔은 싸우는 적도 있어요. 근데 제가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것을 싫어해서 다들 좋은 말로 해결하려고 하죠.” 무엇이든지 좋게 보고, 좋게 해결하려는 소녀스러운 면을 많이 갖고 있는 차 실장이다. 큰 회사일수록 더욱 그렇겠지만 서로에 대한 경쟁이 정말 심한 것 같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깎아 내려서 내가 올라가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저사람도 잘하고 나도 잘해’라는 마음가짐이면 좋을텐데 그것이 아니고 ‘저 사람이 뭐가 잘하는거야?’라며 서로 깍아 내리는 경향이 심해요.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칭찬해 주면서 잘하면 좀 더 할 만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부드럽기만 해서는 안된다며 “광고를 잘 하려면 잘 삐지고 자기 에고가 강하면서 괴팍한 사람이 좋은 크리에이터가 될 성향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사람도 좋은데 일도 잘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은게 제 욕심이에요.”라며 인간적이면서도 실력도 좋은 광고인이 되기 위해, 그러한 캐릭터를 위해 만들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 5. 카피라이터로서..


“TTL이 한 7~8년 전에 나온 것 같은데, 그 즈음 카피의 역할이 굉장히 축소된 적이 있었어요. 거의 비주얼이 모든 광고의 비중을 차지하고 지배했었죠. 카피라이터로서 실망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다시 카피의 시대가 돌아온 것 같아요.” 카피라이터로서 이제는 CD도 카피라이터 출신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는 차 실장이었다.


“광고의 맥은 카피가 잡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광고에 있어서 카피가 처음부터 끝까지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딱 한 단어가 있다 하더라고 그 카피가 광고의 맥을 잡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차 실장이다. “다시 카피의 시대가 돌아오는 이유는 트렌드일 수도 있겠지만, 경기가 어려운 이 시점에서 말로서 소비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고, 또 대행사에 카피라이터 CD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결국 사람은 그림보다는 말에 더 감동을 하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차 실장은 예를 들어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장미를 주면서 끝날 수도 있지만 거기에 사랑한다는 말이 덧붙여져야 감동이 되듯이 그런 의미가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카피라이터로 눈코 뜰새 없는 바쁜 생활을 함으로서 친구들은 많이 잃었다고 한다. 그러나 광고일을 하면서 만나게 된 친구들이 훨씬 많다며 그것에 감사한다고 한다. 따뜻한 세상과 좋은 세상만 바라보고자 하는 차 실장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어렸을 적 차 실장은 조용하고 얌전하고 오히려 소극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광고를 함으로서 옛날보다 굉장히 적극적이고, 말도 많아지고 정말 많이 강해졌다고 한다.

 


# 6. 앞으로의 계획


“Creative Director라는 것은 광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해보고 싶은 것이에요. 리앤디디비에 있을 때 저는 그것을 막 손에 쥔 상태였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유종상 대표님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포기해야 하니깐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녀는 10년이 넘도록 호흡을 맞춰온 유종상 대표와의 파트너십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인간관계가 자신이 혼자 잘난 것 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회사를 해보고 싶다는 대표님의 생각에 차 실장도 선뜻 나섰다. “나와서도 너무 힘들었어요. 훨씬 일이 거칠어요. AE, 재무, 살림 등 모든 것에 신경을 써야 되니까요. 그래도 이제는 정리가 됐어요. 이왕이면 정말 좋은 회사를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죠. 웰컴도 사실 이렇게 시작을 했다고 하더라구요.”라며 차 실장은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가 생긴거라고 생각한다. “5년 전에는 최고의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었고, 1~2년 전에는 정말 훌륭한 CD가 되고 싶었는데 이제는 정말 훌륭한 광고인이 되고 싶고 훌륭한 사업가도 되고 싶어요.” 자신을 궁지로 몰아 넣으면서 조금 더 커지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고 미소를 보였다.


“회사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정말 좋은 Creative Director를 다시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좋은 광고회사를 만들고 싶구요.” 빙고를 좋은 회사로 만들어 내고, 회사 내에서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이 그녀의 목표이다. “광고는 예측을 해야 하는 일이에요. 단순히 이 광고가 대박이 날건 지 아닌지의 차원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이 브랜드가 이런 문제/기회 앞에 서있는데 우리의 이런 전략과 크리에이티브가 이 시장에서 유용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광고회사잖아요. 어떻게 보면 미래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미래 예측력을 높여야지 그 광고인과 광고회사가 가지는 능력이 되는 것이죠.

 


인터뷰 / 김성호, 이연주

정리 / 이연주 [광고정보센터 ⓒ 2005 AD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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