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효과를 통한 소비자 신뢰,주목도 극대화
반짝반짝하는 후레쉬가 터지는 넓은 시상식 장에 사람들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온다. 어느덧 무대 위로 등장한 전도연과 송강호는 서로 무슨 좋은 소식을 전달하려는지 서로에게 발표를 양보한다.‘선배님이 하세요’라고 말하는 전도연에게 송강호는‘상받은 도연씨가 먼저 하셔야죠’라고 걸쭉한 입담으로 대응한다. 송강호의 재치있는 멘트에 특유의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전도연의 모습이 비춰질 때 관객석도 함께 즐거운 모습.. 이윽고 전도연과 송강호가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칸의 영광이 재현되는 이번 광고는‘하나대투증권 그리고 HFG IB증권이 새롭게 증권의 전문화 시대를 시작한다’는 발표와 함께 마무리된다. " />

[하나금융그룹] 전도연과 송강호, 칸의 영광 재현하다
기사입력 2007.07.03 10:42 조회 6338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하나대투증권과 HFG IB(Hana Finacial Group IB)증권으로 변경된 사명을 알리기 위하여 전도연과 송강호를 주연으로 하는‘시상식 발표’편 광고를 7월 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시작 

반짝반짝하는 후레쉬가 터지는 넓은 시상식 장에 사람들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온다. 어느덧 무대 위로 등장한 전도연과 송강호는 서로 무슨 좋은 소식을 전달하려는지 서로에게 발표를 양보한다.‘선배님이 하세요’라고 말하는 전도연에게 송강호는‘상받은 도연씨가 먼저 하셔야죠’라고 걸쭉한 입담으로 대응한다. 송강호의 재치있는 멘트에 특유의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전도연의 모습이 비춰질 때 관객석도 함께 즐거운 모습.. 이윽고 전도연과 송강호가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칸의 영광이 재현되는 이번 광고는‘하나대투증권 그리고 HFG IB증권이 새롭게 증권의 전문화 시대를 시작한다’는 발표와 함께 마무리된다.

시상식효과를 통한 소비자 신뢰,주목도 극대화
 

전도연과 송강호가 칸으로 연상되는 시상식에서 하나금융그룹內 양대 증권사의 사명 변경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아직 채 가라앉지 않은 칸 여우주연상 수상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 하나금융그룹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하나금융그룹이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통합하고 전문적으로 특화시키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시행하는 사명 변경 소식을 세계에서 인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을 받은 전도연과 송강호의 입을 빌려 발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강화하였다. 이른바, 시상식의 효과로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연상되는 후광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전략이다. 하나금융그룹의 이강휴 팀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소비자들에게 사업부문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한투자증권은 하나대투증권으로, 하나증권은 HFG IB(Hana Financial Group Investment Bank)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하였다”고 말하고, “특히 전문 역량과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여 상승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웰콤의 정의선 부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 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의 모습을 최대한 부각하고 시상식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여 하나금융그룹의 사명 변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다”고 말하고, “칸의 영광이 채 식지 않은 분위기에서 전도연과 송강호가 함께 발표하는 사명 변경 소식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완벽한 칸 시상식 재현
 

하나금융그룹의 이번‘시상식 발표’편 광고는 칸의 영광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것에 힘을 실어 촬영되었다. 전도연이 칸 시상식 당시 입었던 랄프 로렌의 드레스를 일본에서 공수해 오고 고양시에 새로 개관한 아람누리 극장을 실제 시상식장과 유사하게 제작하는 등 볼거리가 많은 이번 광고는 특히 실제 칸 시상식 이후 처음으로 전도연과 송강호가 함께 광고에 출연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은 실감나는 시상식 분위기를 위해 동원된 150여명이 넘는 객석의 엑스트라들이 사진 동아리 소속의 회원들이어서 그들이 연신 터트리는 플래쉬가 자동적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진다.

 

  ○ 문의 : 웰콤 PR팀 김영숙 차장(6363-4615 / 010-8449-3746)
웰콤 PR팀 박은정 대리(6363-4660 / 016-239-7025)



 

 

 

 

2007-07-01
웰콤

 

  

전도연과 송강호 ·  칸의 영광 재연하다 ·  하나금융그룹 ·  광고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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