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대우자동차, 광고회사 : 코래드>
젊은 선택, 컬러 마티즈II “핑클”편 TV-CM
마티즈Ⅱ와 핑클의 컬러만남!
마티즈II와 핑클의 만남을 통해 젊은 감각과 합리성을 부각
멤버 개성 별 컬러 매치로 ‘컬러’와 ‘젊음’ 표현
국민 경차 마티즈II를 타고 도심과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
깜찍한 스타일과 경제성으로 한국 경차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해 온 국민경차 마티즈가 다시 태어났다. 화려한 투톤 컬러로 새 단장한 마티즈 광고에서 핑클 멤버 별 컬러를 매치, 개별 활동으로 각자의 개성이 한 층뚜렷해진 핑클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각자 자신의 컬러에 맞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신세대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차라는 이미지를 짧은 광고 시간 내에 담아내고 있다.
풋풋한 젊음, 성유리의 커피를 마시며 혼자 귀엽게 춤을 추기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즐긴다. 힘차게 뛰어오르는 멋진 점프로 시작되는 자유로운 젊음, 이효리는 도심의 빌딩 숲 속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경쾌한 발랄함을 표현한다. 창공을 가르며 스카이다이빙하는 이진은 도전하는 젊음을 화면 가득 채우고, 유명산 너비계곡에서 MTB를 즐기는 젊음의 역동성을 옥주현이 대표한다.
광고 뒷이야기
완벽한 콘티와 완벽한 모델을 갖추고 의욕적으로 촬영 준비에 임했던 제작진에겐 예상치 못한 험난한 앞날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무엇보다 최근 멤버 각자가 활발한 독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핑클이다보니 촬영 스케줄을 잡는 것 자체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더구나 콘티상 워낙 다양한 씬이 포함되어 있는데다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아 TV 광고 촬영으로는 이례적으로 촬영 기간이 보름이나 소요되었다. 모델에게나 제작진에게나 가장 힘든 촬영 경험이었고, 엄청난 촬영 분량과 열악한 광선 상태로 인해 편집 시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한강 둔치에서 첫 촬영에 돌입한 성유리양은 거의 세시간에 걸쳐 커피 컵을 들고 춤을 추어야 했으며, 유리양의 멋진 손짓에 날라가는 비둘기 장면을 위해 제작팀은 비둘기모이를 준비하는 등의 노력도 눈물 겨웠다.
다음 도심의 빌딩 숲속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효리양. 점프장면을 위해 스턴트맨을 동원하기도 했지만 오피스텔이나 직장인들에게는 또 다른 눈요기 감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멋진 점프장면은 이효리양 대타로 출연한 스턴트맨이 연출했으며, 가발과 가슴에 티슈를 집어넣고 즉석에서 교체되어 촬영하기도 했다. 이는 부상을 염려한 배려였다.
세 번째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이진 양. 하늘에서의 다이빙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와이어에 의지한 채 천장에 몇 시간이나 매달려 있어야 했으며, 유명산 산길의 유실은 촬영팀의 최대의 애로 사항이었다.
마지막으로 유명산 너비계곡에서 MTB를 타는 옥주현양. 며칠동안 내린 비로 여러 차례 연기된 끝에 겨우 마무리가 되고 이렇게 하여 광고는 완성되었다. 이렇게 수많은 우여곡절과 에피소드를 남기고 완성된 2003년형 컬러 마티즈II TV-CM.
핑클의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CM송과 멋진 조화를 이룬 이번 CM이 마티즈II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최근 다소 침체되었던 한국 경차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을 기대해 보자.
자막/멘트/Song
2003년형 탄생! (자막) 컬러~ 마티즈Ⅱ (Song) 보이잖아 컬러 마티즈Ⅱ, 끌리잖아 컬러 마티즈Ⅱ (Song) 네가 맘에 들어 마티즈Ⅱ, 이게 바로 우리 컬러 (Song) 마티즈Ⅱ 너를 보여줘, 젊음보다 화려한 컬러는 없어 (Song) 젊은 선택, 컬러 마티즈Ⅱ (멘트) 젊은 선택 (자막) 컬러 마티즈Ⅱ (Song) 2003년형 컬러 마티즈Ⅱ 탄생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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