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소망화장품 / 광고회사 : 웰커뮤니케이션즈>
산뜻함만 남기세요
- 꽃을 든 남자 ’’스킨샤워’’-
촉촉함만 남았을까요?
촉촉하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의 얼굴에도 비누성분이 남아있을지 모릅니다.
부드러움만 남았을까요?
부드럽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의 얼굴에도 비누성분이 남아있을지 모릅니다.
자극없이 순할까요?
자극없이 순하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의 얼굴에도 비누성분이 남아있을지 모릅니다.
스킨샤워!... 산뜻함만 남기세요.
김혜수가 해맑은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꽃을 든 남자의 세안제 ’’스킨샤워’’ CM에서 화장기 없는 맑은 얼굴로 남김없이 산뜻한 스킨샤워의 장점을 보여주며, 얼굴에 잔여물을 남기는 고형비누에 도전장을 낸 것...스킨샤워 CM에서 김혜수는 얼굴에 고형 비누를 붙인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스킨샤워의 남김없는 산뜻함이 비누 사용으로 인한 잔여물의 걱정을 말끔히 없애준다는 뜻이다.
이번 CM제작에 앞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에서 현재 사용하는 비누 브랜드와 사용 이유에 대해 사용후 부드럽다. 촉촉하다. 보습효과가 우수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실제 고형비누는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식물성 지방.크림 성분으로 막아 실제로는 수분손실이 크며, 다만 계면활성제(양쪽성 화학물)가 피부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느낌을 주는 것뿐이라며 스킨샤워로 남김없이 산뜻한 세안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건강한 피부를 원하신다면, 얼굴만큼은 스킨샤워!
소망화장품측은 ’’중성비누는 피부에 흡착되어 물로 잘 씻기지 않아 미끈거리며 로션이나 영양크림을 발랐을때의 촉촉함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중성비누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미끈거림이 없어지지 않고 심지어 일반 비누로 세안해도 계속 미끈거리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다. 중성비누로 세안한 후 미끈거리는 것을 로션의 촉촉함과 혼동하여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지 않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며 정말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얼굴만큼은 비누성분이 남지 않는 스킨샤워 사용을 권하고 있다.
하얀색과 그린색 계열의 산뜻한 CM
이번 스킨샤워 CM은 전체적으로 하얀색과 그린색 계열로 산뜻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김혜수의 얼굴에 고형비누를 붙이는 특이한 장면으로 소비자들이 중성비누에 가지고 있는 그릇된 생각들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있다.
김혜수는 얼굴에 붙이는 고형비누가 자꾸 떨어져서 몇 번이고 NG가 났지만 스킨샤워의 산뜻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내내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어 제품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