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게 꼭 필요한 스펙은?
요즘 우리나라의 대학생 사이에서는 스펙 쌓기가 열풍이다. 스펙(Specification의 줄임말)이란 학력, 영어점수, 인턴십, 자격증 등 취업을 하기 위해 요구되는 평가요소를 말한다. 대학생들은 더없이 좁아진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스펙 쌓기에 몰두하고 있다. 게다가 천편일률적인 스펙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스펙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대학생들이 이렇게 스펙 쌓기 전쟁에 몰두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업들은 결코 스펙으로 인재를 뽑지 않는다고 말한다. 스펙보다는 균형감각과 사고의 깊이, 진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서 기업이 실제로 인력채용 시 요구하는 것은, 능력을 증빙하는 자료가 아니라 일을 해낼 수 있는 태도와 사고라는 것이다.

뉴트리라이트, 진짜 스펙을 말하다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과연 스펙 쌓기로 잃은 것이 무엇이고,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새롭게 정의를 내렸다.
뉴트리라이트가 제시하는 대학생들의 필수 덕목은 바로 ‘건강’이다. 스펙 쌓기에 열중하다 보니 불규칙한 생활이 지속되고, 점점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서 대학생들의 건강은 이미 그들에게 뒷전이 된지 오래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갖춰져야, 균형 있는 사고가 가능하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체력이 뒷받침되기에, 자격증을 챙기기 이전에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것이 뉴트리 라이트의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을 담아 뉴트리라이트는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학생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기자단, 캠퍼스 건강지킴이, UCC공모전으로 구성된 3개의 프로그램이 그 것이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건강의 가치를 전파하며,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는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와 식습관을 분석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뉴트리라이트 공모전은 UCC부문과 마케팅기획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진정한 건강과 스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계기를 만들어준다.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조용한 도서관에서 스펙쌓기에 열중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전쟁터에 비유한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 중이다. 이 영상을 통해, 뉴트리라이트는 건강이 가장 필요한 스펙임을 역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신은자 부장은 “요즘 대학생들은 치열한 현실에 지쳐, 가장 중요한 건강을 잃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대학생들의 열정을 발산하기 위해 건강을 돌이켜보고,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뉴트리라이트의 스펙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뉴트리라이트의 대학생캠페인 홈페이지(www.nutrilite.co.kr/campus) 및 각 대학교에 인접한 광고매체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