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일본 총광고비>

덴츠, <2011년 일본 총광고비> 발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2.05.08 04:17 조회 7148


덴츠, <2011년 일본 총광고비> 발표

덴츠는 일본의 총광고비와 매체별/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2011년 일본 총광고비>를 발표했다. 2011년도 일본의 총광고비는 전년대비 2.3%감소한 5조 7,096억 엔이었다. 2011년의 광고비는 일본 경제가 동일본 대지진, 유럽 금융 위기, 급격한 엔고, 태국 홍수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지진 재해 후의 광고 자숙 분위기가 영향을 주어, 전년도를 약간 밑도는 결과가 되었다. 2011년 후반인 10~12월에 주요 4대 매체 등에서 광고가 활성화하여 복귀의 조짐이 보였다. 매체별로는 <TV 광고비>가 전년대비 0.5% 감소했으며, <신문 광고비>가 전년대비 6.3% 감소, <잡지 광고비>가 전년대비 7.0% 감소, <라디오 광고비>가 전년대비 4.0% 감소되어, <주요 4대 매체 광고비>는 전년대비 2.6% 감소하여 7년 연속 전년을 밑돌았다. 4매체 이외에서는 <위성 미디어 관련 광고비>가 전년대비 13.6% 증가했으며, <인터넷 광고비>가 소셜 미디어 활용 등의 새로운 미디어의 증가에 의해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한편,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는 전년대비 4.6% 감소하여 4년 연속 감소했다. 주요 4대 매체의 업종별 광고비는 <패션/액세서리>, <유통/소매업>, <정보/통신> 등 5개 업종이 전년을 웃돌았다.  


 
매체별 광고비는 다음과 같다.

■신문 광고비■
5,990억 엔, 전년대비 6.3% 감소했다. 지진 재해 직후 광고범위의 소실이나 광고주의 자숙 등에 의한 감소가 영향을 주었지만, 4월 중순부터 서서히 회복했다. 절전개발 캠페인, 나데시코 재팬(일본 여자국가대표 축구대표단)의 활약 등은 플러스의 요인이 되었다.

■잡지 광고비■
2,542억 엔, 전년대비 7.0% 감소했다. 업종별에서는 6개 업종이 전년도를 웃돌았다. 특히 잡지 광고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패션/액세서리>가 전년대비 0.3% 증가했다.

■라디오 광고비■
1,247억 엔, 전년대비 4.0% 감소했다. <화장품/토일레트리>, <가전/AV기기>는 전년도부터 계속해 견조했으며, 지진 재해의 영향에 의한 절전 캠페인 등의 관공청 관련, 보험/금융 관련의 출고가 증가했다.

■TV 광고비■
1조 7,237억 엔, 전년대비 0.5% 감소했다. 내역은 프로그램 광고비가 전년대비 2.1% 감소했으며, Spot광고비는 전년대비 0.7% 증가했다. Spot광고는 지진 재해의 영향에 의해 5월까지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6월 이후는 <유통/소매업>, <화장품/토일레트리> 등을 중심으로 복귀로 변해 전체적으로는 견조했다. 업종별에서는 공공광고를 포함한 <관공청/단체>에서 대폭 증가했으며, <패션/액세서리>, <자동차/관련품> 등도 전년도를 웃돌았다.

■주요 4대 매체 광고 제작비■
2,800억 엔, 전년대비 0.9% 감소했다. 이 중 텔레비전 CM제작비는 1,894억 엔으로 전년대비1.3% 증가했다. 지진 재해 후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보급이나 지상파 디지털화도 지진 재해로 인한 감소를 보충하기까지 도달하지 않았다.

■위성 미디어 관련 광고비■
891억 엔, 전년대비 13.6% 증가했다. BS방송은 전년대비 24.2% 증가했다. 수신환경의 확대, 프로야구 중계의 집중이나 중노년 시청자용 편성의 강화에 의해 시청률이 향상했으며, 대기업 광고주의 신규 출고가 증가로 연결되었다. CS방송은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케이블 텔레비전은 전년대비 0.2% 감소했다.

■인터넷 광고비■
매체비와 광고 제작비의 합계는 8,062억 엔,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매체비는 6,189억 엔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 다양화하는 새로운 방법이 시장 전체의 지속적 확대를 지지하여, <정보/통신>, <금융/보험> 등의 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지진 재해 후의 침체로부터 완만하게 회복했다. 광고 제작비는 1,873억 엔, 전년대비 12.2% 증가했다. 휴대전화 캐리어, 식품 등에 더해져 에코·절전 관련 캠페인이나 콘텐츠가 확대했다. 스마트폰용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의 제작 급증 등이 증가 요인이 되었다.

■프로모션 미디어 광고비■
2조 1,127억 엔, 전년대비 4.6% 감소했다. 광고주 각사의 예산 삭감, 행정 예산의 재검토 등에 의한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었다. <절입>, <옥외>, <교통>, <DM> 등 8개의 내역 모두 감소했다.


덴츠, <덴츠 라디오 포럼 2012>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덴츠 라디오 2012 : 세상이 바뀌었다! 라디오가 바뀌었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광고주 등 약 400명이 참석했으며, 라디오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포럼 처음에 ‘오늘날 라디오에 모이는 사람들’이라는 연제로, 덴츠 소셜 솔루션국의 사쿠타 켄이치(作田賢一) 부장이 강연을 했으며,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소셜 비즈니스의 시점으로부터 라디오 미디어의 활용법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해설했다. 사쿠타 켄이치(作田賢一) 부장은 “라디오는 작년 지진 재해 후 뜻밖에 가치를 과시했습니다. 따뜻한 온도가 있는 인간의 소리를 듣는 안정감을 보내는 미디어입니다.”라고 말하며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의 활용을 호소했다. 이어서,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보는 라디오’라는 테마로, 산토리 비즈니스 익스퍼트 선전부의 에토 유우자(江藤雄資) 부장이 단상에 등장해서, 라디오 매체의 매력으로써 안정감, 신뢰감, 친숙해진 계기 등을 들어가며, “사람들이 일이나 가사를 하면서 습관적으로 듣고 있는 라디오를 유용하게 활용하려면 카리스마성이 있는 콘텐츠 개발이 매우 중요합니다. 향후에는 소셜 미디어와의 유기적인 연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덴츠 라디오국의 콘도 스스무(近藤進) 국장이 ‘radiko.jp의 현재와 미래’라는 연제로 강연을 했으며, PC나 스마트폰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청취할 수 있는radiko.jp의 보급 상황이나 광고 판매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IAA 일본국제광고협회, <IAA 일본 베스트 광고상> 시상식 개최

IAA 일본국제광고협회는 도쿄의 매리어트 긴자 토부 호텔에서 제7회 <IAA 일본 베스트 광고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IAA 일본 베스트 광고상>은 일본에서 기획되어 해외에서 방송된 CM을 심사해, 우수한 작품을 표창하는 일본에서 유일한 상이다. 후지 중공업이 영예의 그랑프리를 차지한 것을 시작해 금·은·동 각 상 및 FOX특별상에 대해서 시상했다. 오가사와라 유키코(小笠原有輝子 재팬 타임스 사장)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노즈에 토시아키(野末敏明 일본애드콘텐츠제작사연맹 이사장) 심사위원장이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작년 동북부 지역의 지진 재해 영향 때문인지 응모작품수는 예년보다도 적었지만,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 많았습니다. 일반 작품과 시리즈 작품이 서로 경쟁하는 등 열띤 심사를 했습니다. 입상 작품은 영상이 세계 공통 언어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방송되어도 화제가 되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상자를 대표해서 인사말을 한 후지 중공업의 이시카와 마사히코(石川昌彦) 스바루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은 “수상작품은 스바루의 브랜드 전략을 영상으로써 표현했습니다. 자동차 파트에서 드라이브 씬을 만드는 것으로, 참신함·혁신성·예술적인 즐거운 일도 할 수 있다고 하는 약간은 장난기가 있는 브랜드를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입상 작품은 다음과 같다.

▶ 그랑프리 : 후지 중공업 <Subaru Brand/The CarParts>
▶ 금상 : 맨덤 <Gatsby Facial Wash/Sleeping/Portrait>(시리즈 2작품)
▶ 은상 : Sony India <Sony Bravia/Dancing Ballerina-Theatre/City>(시리즈 2작품)
▶ 동상 : 파나소닉 <Lumix, 미용제품, 오븐레인지/Panasonic Challenge>(시리즈 3작품)
▶ FOX특별상 : 파나소닉 <3D Viera/Rocket Car>


덴츠, <디지털 솔루션 2012> 개최

<덴츠 디지털 솔루션 2012>가 오사카시 키타구의 덴츠 칸사이 지사에서 이틀에 거쳐 개최되었다. 이번 솔루션에서는 덴츠 그룹 9개사가 클라이언트의 경영과제 해결을 위한 독자 솔루션을 소개했다. ‘마케팅&컨설팅’과 ‘업무 지원’의 카테고리에서 17개의 부스 전시와 네 개의 세미나를 각각 실시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약 630여명이 참석했다. 마켓의 ‘소리’로부터 아이디어를 착상하여 대화를 통해 세련된 것으로 새로운 업종 도전의 성공률을 높이는 사업 개발 수법 ‘MDBD(Marketing-Driven Business Design)’나, 마케팅 활동을 ‘식견화(識見化)’, ‘경험화’하기 위한 정리 수법 ‘9-Cell Matrix’, 기존 고객의 육성·고급화를 실현하는 분석 수법 ‘로열티 체제’, 클라우드 형태 소셜 CRM의 ‘eMSocial’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 외에 조사와 소셜 미디어 분석에 의한 트렌드 예측 ‘덴츠 트렌드 음파 탐지기’, 기업과 고객의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는 ‘클라우드 형태 SNS’ 등을 패널이나 영상으로 설명했다.


 

덴츠 마케팅 인사이트, <일본의 젊은이vs해외의 젊은이> 세미나 개최

덴츠 마케팅 인사이트는 도쿄 긴자의 덴츠홀에서 제1회 소비자 인 사이트 세미나 ‘일본의 젊은이vs해외의 젊은이’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광고주 등 약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츠가 작년 7월에 실시한 ‘7개국 젊은이 조사’의 결과를 해외조사 분석부의 요시다 미유코(吉田もゆ子) 부장과 에노모토 아키라(播本瞳) 부장이 보고했다. 조사는 일본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브라질 등 7개국의 20대의 남녀 1,400명(각 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했다. 조사에서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소비 감각 등에 대해서 들었다. SNS나 트위터, 온라인 게임의 이용 상황을 보면 신흥국의 젊은이들은 압도적으로 인터넷 미디어의 이용률이 높고, 넷(net)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다양성이나 손쉬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SNS의 하루 동안의 이용 시간은 태국이 3.2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그 밖에도 러시아 등 3개국이 2시간이었다. 일본은 0.6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또한, 자동차나 화장품 등은 어느 나라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것인가 라고 하는 설문에서는 나라별로 차이를 볼 수 있었으며, 본국의 제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했던 중국, 인도에 비해 태국,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은 일본의 제품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말고 챌린지’, ‘사회적인 영향력을 가진다’ 등 도전정신을 소중히 하는 항목에서 신흥국의 젊은이들의 동의율이 높았지만, 일본의 젊은이들은 안정지향이 강한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좌담식 공개 토론에는 조사 대상국으로부터의 유학생 6명이 각각 단상에 올랐으며, 각국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본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3개 신문사 모임, ‘스마일 토호쿠 프로젝트’ 개시

후쿠시마 민보사, 카호쿠 신보사, 이와테 일보사는 ‘스마일 토호쿠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1년 전 동일본 대지진으로 커다란 재해를 입은 후쿠시마 지역의 주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후쿠시마 민보사가 작년 시작한 ‘스마일 후쿠시마 프로젝트’에 ‘스마일 미야기’, ‘스마일 이와테’가 더해져, 각 지역에 계절의 꽃을 피우고, 웃는 얼굴을 펼치는 ‘피울 수 있다! 웃는 얼굴의 꽃’ 운동을 전개했다. 전국으로부터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모집하는 ‘Photo Makes Smile! 사진으로 연결하자!’ 등도 전개했다. 또한, 각 신문에는 프로젝트의 로고로 디자인 된 깃발이 푸른 하늘에 펄럭이며, 메인 카피 ‘웃는 얼굴을 펼치기 위해서 토호쿠로부터 씨앗을 뿌립니다’를 크게 배치한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후지필름, 기업CM 전개

후지필름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독자적인 선진 기술로 사회에 공헌하는 의지를 전달하는 기업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TV CM 'X레이 등급화상기술‘편에서는 후지필름의 연구원이 등장하여 폐암의 조기발견을 지원하는 내용을 ‘세계는 하나씩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전하고 있다. 이 기술은 과거와 현재의 X레이 화상을 특수 매칭 기술로 맞추어 정상이 아니라고 여겨지는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에 의해서 조기의 작은 암을 찾아내기 쉬워졌으며, 의사의 진단 부담도 줄어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CM의 후반에서는 쌍둥이 자매가 돋보기를 이용해, 두 가지 그림의 차이점을 찾는다. 몇 가지 안 되는 차이는 비교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틀린 그림 찾기’에 비유해 표현하고 있다.



 
NTT도코모, 새로운 브랜드 ‘Disney Mobile on Docomo’ 발표회 개최

NTT도코모는 도쿄 미나토구의 호텔 오크라 도쿄에서 월트디즈니 재팬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의 새로운 브랜드 ‘Disney Mobile on Docomo’의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브랜드를 통해서는 디즈니의 이미지를 외관이나 화면의 디자인에 도입하고 있는 것 외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해외 드라마 등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한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두(冒頭)에서 NTT 도코모의 나가타 키요토(永田?人) 마케팅 부장은 “디즈니는 i모드에서도 유력한 파트너입니다. 서로의 장점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으며, 3월 하순 이후에 발매 예정인 2기종 ‘F-08D’와 ‘P-05 D’를 소개했다. 계속 해서, 월트디즈니 재팬의 데이비드 밀 스테인 모바일 매니저가 “‘F-08D’와 ‘P-05 D’는 20, 30대의 여성들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엄마들이 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서비스의 개요를 설명했다. 또한, 3월부터 온에어된 TV CM ‘꿈과 마법의 세계로’편을 소개했다. 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希)가 디즈니의 스마트폰 ‘화신(化身)’으로 출연해,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이나 콘텐츠를 통해 판타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소구하는 내용이다. 호리키타 마키(堀北?希)는 “디즈니의 스마트폰은 어떤 세대의 여성들에게도 받아 들여져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2012년 중점 광고 전략의 방향> 정리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가 광고주의 선전(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리포트 <2012년 중점 광고 전략의 방향>을 정리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0~11월, JAA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83개사가 회답했다. 조사내용은 도쿄 경제대의 키시 시즈에(岸志津江) 교수가 감수했다. 금년도의 ‘광고 캠페인으로 중요시한 목적’에서는 ‘상품(또는 기업 전체)의 매출이나 점유율 증가’가 70.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상품(서비스) 브랜드의 가치 향상’이 65.9%, ‘구매의욕 및 빈도의 증가’가 59.8%, ‘상품의 특징 이해 향상’이 45.1%, ‘브랜드 및 로열티 향상’이 43.9%가 되었다. ‘2012년의 주요 과제로써 노력이 예상되는 것’에서는 ‘상품(서비스)의 판매에 직결한 커뮤니케이션 활동’(61.4%), ‘기업 브랜드의 가치 향상’(53.0%), ‘기존 제품 브랜드의 유지, 활성화’(50.6%), ‘적절한 광고 예산의 확보와 효율적 운용’(49.4%), ‘소셜 미디어(SNS, 트위터 등)의 효과적 활용’(44.6%)이 상위에 올랐다.

‘광고회사, 매체사, 제작사 등에 기대하는 정보나 서비스’에 대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창출’이 가장 많은 85.5%였다. 계속 해서, ‘광고 표현능력 및 제작 기술의 향상’이 60.2%, ‘효율적인 매체계획 입안’이 45.8%, ‘효율적인 매체 구입’이 41.0%, ‘광고 실시 후 성과에 관한 보고’가 37.3%였다. 또한, ‘향후 2, 3년간에 예상 또는 기대되는 광고 변혁의 과제나 방향’의 필요성을 5단계로물었는데, ‘매우 필요’라는 회답은 ‘광고비의 효율적인 운용, 광고 효율의 향상’(80.5%), ‘광고 캠페인 실시 중/실시 후의 효과 측정’(58.5%), ‘크로스 미디어에 의한 입체적 미디어 전략의 입안’(48.8%), ‘SNS나 트위터 등 소비자 주도형의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대한 대응’(43.9%), ‘시청률 등 청중/데이터의 정비’(42.7%)의 5개 항목으로 특히 많았다.


전일본CM방송연맹, <ACC CM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은 도쿄의 이노홀&컨퍼런스 센터에서 제51회 <ACC CM 페스티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은 ‘미래는 금년을 잊지 않는다 : The Day of ACC 2011」이라는 테마로 하여 대담이나 토론 등도 실시했으며, CM의 미래에 대해 고찰했다. 대담 ‘일본인에게 있어서 CM이란?’에서는 메이지대의 사이토 타카시(齋藤孝) 교수와 이번 페스티벌 TV CM부문의 스기야마 고타로(杉山恒太? 덴츠 고문) 심사 위원장이 단상에 등장했다. 사이토 타카시(齋藤孝) 교수는 “TV CM은 일본인들의 사회 상식을 기르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스기야마 고타로(杉山恒太) 위원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서 재차 일본의 광고 레벨의 높이를 느꼈습니다. 일본의 광고는 그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 사이토 타카시(齋藤孝) 교수는 “광고 제작자들은 많은 사명이나 제약 속에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길러진 균형감각을 넓은 의미에서 실제 교육에 활용하면 좋겠습니다.”라고 기대를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TV CM부문의 총무 대신상과 ACC 그랑프리를 수상한 JR큐슈 등 각 부문의 그랑프리나 입상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 CM시리즈 전개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이 뉴TV CM시리즈 <모든 사람들은 ‘새롭게 시작하자!’로부터 시작한다>를 온에어하며 전개했다. 새로운 희망을 품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스미토모 은행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CM에는 가수 구와타 게이스케(桑田佳祐)가 작년이어 계속 BGM을 제공했다. ‘킥오프’편에서는 스포츠나 업무,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등장한다. 헤드 캡을 쓰고 연습을 하는 럭비 선수들이나 서류를 전달하며 열정적으로 회의를 하는 회사원, 가게의 입구에 그날의 특선메뉴를 알리는 요리사 등을 속도감이 있는 영상으로 묘사하며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하는 찰나의 역동적인 순간을 표현했다. ‘새로운 나, 시작의 여행’편은 직장 상사로부터 엄한 꾸중으로 들어 침울한 상태로 한가한 해변을 홀로 여행하는 한 여성이 주인공이다. 차분한 표정으로 모래사장을 걷는 그녀를 멀리서 걱정스러운 듯이 지켜보고 있던 그 동네의 어린이들이 갑자기 소리를 내며 응원하는 신호를 보낸다. 그 순간 그녀는 웃는 얼굴을 되찾았으며, 다시 업무에 적극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덴츠 ·  일본총광고비 ·  광고비 ·  IAA ·  일본국제광고협회 ·  스마일 토호쿠 프로젝트 ·  후지필름 ·  NTT도코모 ·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  전일본CM방송연맹 ·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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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Blowin' in the wind
  밥 딜런은 답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지의 정답란처럼 보기만 하면 확인할 수 있게, 한눈에 볼 수 있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멋지게 돌려 말했습니다. ‘답은 바람 속에 흩날리고 있다. 손에 쉽게 잡히지 않고 눈으로 뚜렷하게 볼 순 없지만 분명히 답은 바람 속에 있으니,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답란의 명확한 답은 오직 하나의 답만 있음을 주장합니다. 그 답 외엔 모두 틀린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Blowin' in the wind
  밥 딜런은 답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지의 정답란처럼 보기만 하면 확인할 수 있게, 한눈에 볼 수 있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멋지게 돌려 말했습니다. ‘답은 바람 속에 흩날리고 있다. 손에 쉽게 잡히지 않고 눈으로 뚜렷하게 볼 순 없지만 분명히 답은 바람 속에 있으니,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답란의 명확한 답은 오직 하나의 답만 있음을 주장합니다. 그 답 외엔 모두 틀린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Blowin' in the wind
  밥 딜런은 답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지의 정답란처럼 보기만 하면 확인할 수 있게, 한눈에 볼 수 있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멋지게 돌려 말했습니다. ‘답은 바람 속에 흩날리고 있다. 손에 쉽게 잡히지 않고 눈으로 뚜렷하게 볼 순 없지만 분명히 답은 바람 속에 있으니,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답란의 명확한 답은 오직 하나의 답만 있음을 주장합니다. 그 답 외엔 모두 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