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Affair] 찍고! 보고! 즐기고! 각양각색 스타체험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2.03.22 04:09 조회 5507


이번 촬영은 광고가 아닌 소비자를 위한 촬영이었다. 롯데면세점 내부에는 해외 관광객들이 스타들의 사진을 보고, 함께 사진을 찍고, 즐기는 공간인 스타에비뉴가 있다. 그곳을 방문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타들의 모습을 다채로운 컨셉트에 담는 촬영을 진행했다. 글 신준열(글로벌비즈니스2팀 사원)

롯데면세점만큼 수많은 한류 스타를 모델로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을까? 해외 관광객을 위해 한류 마케팅을 선도하는 롯데면세점은 특별한 계획을 세웠다. 2011년 하반기 광고를 위한 촬영이 아닌, 스타에비뉴를 찾는 관광객만을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 촬영이 시작된 것이다. 스타에비뉴는 한류 관광컨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조성한 체험형 한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스타와 간접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통 면세점 촬영은 모델의 스케줄을 고려하다 보면 한 달 넘게 촬영이 진행되는데, 이번 촬영은 특히 메인 비주얼 없이 여러 컨셉트를 모두 메인 비주얼처럼 촬영했기 때문에 매번 모델과 스태프가 지칠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한국에 여행 온 관광객에게 최고의 추억과 감동을 안겨주기 위해 멋진 한류 스타들과 스태프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쇼퍼홀릭의 환상적인 공간인 롯데면세점은 스타들의 다양한 사진이 가득한 한류의 대표 장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모델들의 눈부신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촬영은 여러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우선 감각적인 컬러의 벽과 빛을 이용해 스타들의 섬즈 업(Thumbs up) 포즈를 연출해 아시아 No.1을 넘어서 세계 No.1을 꿈꾸는 롯데면세점을 표현한 ‘No.1 컨셉트’, 레드 카펫 위 스타의 파트너가 되어 사진을 찍는 것처럼 또는 수많은 파파라치 사이에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 세상의 주목을 받는 것처럼 표현한 ‘레드 카펫 컨셉트’가 있다.

또 겨울과 크리스마스라는 시즌성을 살려 레드와 화이트로 된 의상을 입은 스타가 선물을 주는 ‘눈꽃 컨셉트’,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스타들의 ‘러브마크 컨셉트’, 인형 같은 스타들의 모습을 담아낸 ‘피규어 컨셉트’ 등이 있다. 모든 컨셉트마다 세트가 달라지고 의상이 바뀌는 힘든 과정에서 최고의 한 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촬영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01 사진으로 찍고, 모니터로 확인하고. 어떻게 봐도 아름다운 김사랑에게서 스태프는 말로만 듣던 원판 불변의 법칙을 확인했다. 02 사람? 인형? 비교 불가! 촬영 전 메이크업 수정 시간에도 피규어 컨셉트에 맞는 인형 포즈를 연습하는 김사랑. 03 모든 스태프에게 밥을 사서 갈채를 받은 장근석. 이게 바로 한류 새참? 꿀맛 같은 식사 후 더욱더 화기애애한 촬영이 진행되었다. 04 여유 있는 표정으로 레드 카펫에 등장한 장근석. 역시, 레드 카펫 한두 번 밟아본 포즈가 아닌데! 주변에서 모든 스태프가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05 꽃을 컨셉트로 순수한 모습을 연기하는 최지우. 지우히메를 다시 한 번 만나는 순간이었다. 06 눈빛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3인 3색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한 장의 사진에 담기는 순간이다. 다양한 촬영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JYJ




07 따로 또 같이. 단체 컷 속에서도 저마다의 개성과 색깔이 톡톡 튀는 빅뱅. 촬영 내내 춤을 추며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08 촬영 후 어느샌가 하나둘씩 모니터 앞으로 모여든 빅뱅 멤버들. 표정부터 포즈까지 세심하게 모니터링한다. 09 단 한 컷의 점프샷을 위해 뛰고 또 뛴 2PM. 이게 바로 짐승돌의 점프다! 10 “감독님, OK?” 찰떡 호흡으로 베스트 컷을 연출하는 2PM의 택연, 준수, 찬성. “네. 좋습니다. 오~케이!” 11 촬영장 공기까지 훈훈하게 만든 4차원 매력 김현중의 미소. 넘버원이라는 찬사가 어울리는 최고의 모델!


대홍기획 ·  대홍기획웹진 ·  대홍기획3~4월호 ·  빅뱅 ·  JYJ ·  2PM ·  김사랑 ·  화보촬영 ·  촬영뒷이야기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Industry Issue] 2022년 광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망
 2022년 광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망 글·사진  최영호 편집장 | 매드타임스  일상으로 조심스러운 회복을 꾀하는 가운데,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도 변화 속에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변화는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가 기존과 같은 모습으로는 생존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정부와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Industry Issue] 2022년 광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망
 2022년 광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망 글·사진  최영호 편집장 | 매드타임스  일상으로 조심스러운 회복을 꾀하는 가운데,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도 변화 속에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변화는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가 기존과 같은 모습으로는 생존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정부와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Industry Issue] 2022년 광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망
 2022년 광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망 글·사진  최영호 편집장 | 매드타임스  일상으로 조심스러운 회복을 꾀하는 가운데,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도 변화 속에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변화는 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가 기존과 같은 모습으로는 생존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