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무국장 회의>

[일본 광고계 뉴스] 전일본광고연맹, <전국 사무국장 회의> 개최 外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1.02.09 12:55 조회 11742






 
글 ㅣ 선전회의 편집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 시상식 개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도쿄 미나토구의 더 릿츠 칼튼 호텔에서 제50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인 ‘경제산업대신상’에는 신문 부문에서 시멘스 히어링 인스트루먼트, 잡지 부문에서 산토리 홀딩스, 텔레비전 부문에서 파나소닉이 선정되었다.

JAA상은 라디오, 인터넷 두 부문의 QP 등 4개 기업에 주어졌다. 또한, 신문 부문의 지역 광고상에는 어드밴스사 등 15개사, 텔레비전 부문의 지역 광고상(신설)에는 후쿠오카시, 라디오 부문의 지역 광고상(신설)에는 히로시마 토요카프, ‘경제산업 대신상’ 수상의 광고회사가 대상인 베스트 파트너상(신설)은 아사히 광고사, 다이코 ONES, 하쿠호도 아키텍트로 정해졌다.
 
이 콩쿠르는 심사위원 구성에 있어서 업계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가 소비자 시점에서 광고를 평가하여, 정보성·사회성·과학성·기술성·창조성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심사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2010년도 응모 작품 수는 신문 1,661점, 잡지 1,015점, 텔레비전 453점, 라디오 331점, 인터넷 50점 등 총 3,510점이었다. 그 중에서 경제산업대신상, 베스트 파트너상, JAA상, 지역광고상, 금·은·동상 합계 113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니시무로 타이조(西室泰三 토시바 상담역) 이사장은 “광고업계의 커다란 변혁기인 2010년에 이 콩쿠르가 50주년을 맞이했던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광고가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커다란 힘을 믿고, 광고가 소셜 커뮤니케이션의 핵이 되고, 사회 전체를 밝고, 올바르게 만들고, 경제를 번영시키는 데에 일조가 될 수 있는 콩쿠르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타지마 카나메(田嶋要) 경제산업대신정무관이 축사를 한 후,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니시이 요시키(西井良樹 제13공헬스케어 이사) 소비자 위원장이 이번 심사의 개선점이나 새로운 상의 신설 등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서, 각 상에 대한 시상에 이어 수상사 대표자들이 수상소감을 말했다.


전일본광고연맹, <전국 사무국장 회의> 개최

전일본광고연맹은 오카야마시의 오크라 오카야마 호텔에서 제94회 <전국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2010년의 제58회 ‘전광련 시즈오카 대회’와 제21회 ‘전광련 하기 광고 대학’, 전광련 가을 심포지엄 ‘제3회 3개사 합동 세션’, 각 지역 광고협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각 지역 광고협회 주최 세미나 등에 강사 파견 등)의 지원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오카야마 광고협회의 주관으로 2011년 5월 18~20일, 오크라 오카야마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광련 오카야마 대회’의 테마는 <일본을 건강하게 만드는 지역 파워! 발전하고 있는 지역 ‘오카야마’로부터>이다. 오카야마 광고협회에서는 대회 프로그램의 준비 상황 등에 대해서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대회 첫날의 프로그램은 대회 식전행사와 시게마츠 키요시(重松) 작가의 기념 강연인 ‘오카야마로부터 모든 지역으로 전개’(가제)를 테마로 좌담식 공개 토론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대회의 심벌마크는 지구 사람들의 관계(인연)를 1개의 리본으로 표현해, 그 중심에 타이요, 오카야마의 로마자 표기의 머리글자인 ‘O’가 나타나는 디자인이다.

이것은 사람과 사람의 힘이 연결되는 것으로, 보다 큰 활력이 되는 것과 일본 전역으로 세계로 미래로 퍼져 가는 무한의 가능성이 오카야마에 있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 관계에 있어서는 2011년 3월 17~19일, 타이의 푸켓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 태평양 광고제’(애드페스트2011) 등에 협력한다.


덴츠, <덴츠 디지털 서미트 2010>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덴츠 디지털 서미트2010>을 개최했다. 세미나 처음에 알렉스의 츠지노 코이치로(野晃一 前구글 CEO) 사장이 ‘일본은 지금 커다란 전환기에 있다’를 테마로 하여 기조연설을 했으며, “급속한 글로벌화를 배경으로, 현재 일본은 매우 혼란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개개인의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일순간 도태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한 다음, “이러한 때야말로 변화를 일으키는 측에 대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 되는 좌담식 공개 토론 ‘수법 난립의 현재, 실로 성과를 이끌어내는 가장 훌륭한 실천이란?’에서는 야후의 키타야 히로아키(喜多裕明) COO, 트라이얼 미디어하우스의 이케다 키코(池田紀行) 사장, 덴츠 레이더-피쉬의 도쿠마루 히데토시(得丸英俊) 사장이 패널리스트로서 참가하였다.

또한, 덴츠 디지털 홀딩스의 후지타 아키히사(藤田明久) 전무가 마더레이터를 맡았으며, 각종 디지털 미디어의 현 상황이나 그 역할을 근거로 하여 넷 마케팅의 의식에 대하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서,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의 히라마 히로시(平間和宏) 부장이 <‘Being Interactive’ 차세대 마케터가 가져야 할 디지털 최전선에서의 ‘관점’이란?>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캠페인 사례 등을 소개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을 시사했다.

마지막에는 ‘디지털 센트렉스를 향한 덴츠의 도전’을 테마로 하여,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의 히다카지(日高俊) 부장이 각종 디바이스 등의 최신 테크놀로지의 조류와 그것을 기본으로 한 광고 효과의 측정이나 분석 수법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잡지광고협회, <일본잡지광고상> 시상식 개최

일본잡지광고협회는 분쿄구의 도쿄 돔 호텔에서 제53회 <일본잡지광고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4,437점의 응모작품으로부터 선정된 6개 부문의 금상 15점과 은상 17점, 경제산업 대신상, 종합상, 일본잡지광고협회상, 제작자상 등의 시상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일본잡지광고협회의 이시자키 히데호(石孟 매거진 하우스 사장) 이사장이 “올해는 새롭게 타이업 광고 부문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편집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의해 더욱 더 활발한 광고활동이 잡지로 전개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나가토모 케이스케(長友啓典 아트 디렉터) 심사위원장이 심사경과를 보고하며, “타이업 광고 부문에는 일반 광고에서는 볼 수 없는 클라이언트도 다수 있었으며, 재차 잡지광고의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경제산업대신상을 수상한 나이키 재팬의 광고 ‘나이키 프리 런+’는 비주얼이 신선하고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전자 매체가 주목받는 상황 속에서 종이 매체의 매력을 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내빈축사 후에 수상자를 대표해서 종합상을 획득한 아지노모토의 다카하시 켄자부로(高橋健三) 광고부 부장이 “일본잡지광고상도 저와 같은 1958년에 처음 출범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100주년을 맞이한 당사의 광고가 종합상을 받았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잡지와는 이상한 인연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활스타일이 다양화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잡지의 전문성을 기대하며, 101년째를 맞이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리코, <‘사랑하다’를 품질까지 이어지게> 테마로 기업 CM 전개

리코가 <‘사랑하다’를 품질로 이어지게>를 테마로 한 기업 CM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이 CM에는 배우인 무카이 오사무(向井理)를 메인 모델로 기용하였으며, 큰 프로젝터에 비추어진 리코 사원의 영상을 무카이 오사무(向井理)가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서, 본인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요시다 타쿠로(吉田拓)의 ‘유성’을 테시마 아오이(手葵)가 노래하며,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기분을 표현했다. ‘꿈’편은 리코 사원의 어린 시절의 꿈과 함께 그 꿈과는 달라도 본인의 업무에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이인삼각’편은 사원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내용으로, 한 세일즈맨이 자신이 담당한 회사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으며, 고객 시점에서의 성실한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자세를 호소하고 있다. ‘마루 밑의 힘센 사람(일본속담)’편에서는 출장 중인의 회사에서 작업 중에 리코의 시스템 엔지니어와 그곳에서 활약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기술 분야를 지지하는 사원의 생각을 어필하고 있다.


에스에스 제약, 위장약 ‘가스 사용료’ 뉴CM 발표회 개최

에스에스 제약은 도쿄 시부야의 하라쥬쿠 퀘스트 홀에서 위장약 ‘가스 사용료’의 뉴CM 발표회를 개최했다. 위장약 ‘가스 사용료’는 과잉된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M1브록카’ 등에 의해 위통이나 가슴앓이에 커다란 효과가 있다. 새로운 이미지 캐릭터를 위해 누구나가 인정하는 ‘위가 아파오는’ 정신적인 압박을 떨쳐버려 큰 결과를 남긴 오카다 타케시(岡田武史) 씨를 모델로 기용했다.

‘2010년의 오카다 타케시(岡田武史)’편은 스타디움에서 가만히 한곳을 바라보고 있는 오카다 타케시(岡田武史) 씨의 위에 “지금까지 아무도 경험했던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군요.”라는 오카다 타케시(岡田武史)씨의 자막이 반복된다. 마지막에 “잘 노력해 주었다.”라고 칭찬하며, 노력하는 ‘일본의 위’에 성원을 보내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에스에스 제약의 타카와 히로시(腰高和宏) 마케팅 본부장이 “스트레스에 굴복하지 않고, 정해진 목표를 향해 전력으로 노력하고 있는 일본의 모든 직장인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우쿠츠 카오리(津香里) 마케팅부 브랜드 매니저가 제품 CM과 더불어, ‘위통 of the year 2010'캠페인을 소개했다.
 

같은 날 오픈한 특별 사이트와 트위터 위에서 금년 경험한 ‘위통이야기’를 투고한 사람 중에서 1명이 선정되어 상금 120만 엔과 오카다 타케시(岡田武史) 씨의 친필 메시지가 새겨져 있는 T셔츠를 받을 수 있는 것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한 오카다 타케시(岡田武史) 씨는 첫출연 한 CM의 촬영 에피소드나 느낀 경험담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이야기했다.


덴츠, 2010년도 <화제 주목 상품> 발표

덴츠는 2010년의 <화제 주목 상품>을 정리해 ‘2010년 소비자가 선택한 화제 주목 상품 랭킹’과 2011년의 ‘소비 키워드’ 등을 발표했다. <화제 주목 상품>의 랭킹 1위는 ‘스마트폰’, 2위 ‘트위터’, 3위 ‘먹는 고추기름’이었다.

덴츠에서는 2010년을 소비자들의 절약 의식은 여전히 투철해 지출을 억제하면서도,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해로, ‘자신에게 있어서의 질’이 높은 소비 스타일을 실천하려고 하는 액티브한 태도가 한층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2011년의 소비 키워드를 ‘이기적 스마트’라고 했다. 또한, 이것을 근거로 해 소비자에게 어프로치하는 포인트로써 다음의 5가지 항목을 들었다.  

① 선택&커스터마이즈

상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로부터 개인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자기 나름의 즐기는 방법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창의성
: 스마트폰, 트위터, AKB48, 퍼스트 패션

② 싸구려 같지 않은 절약

가격은 저렴하지만 ‘쌀 것이다, 상품의 질이 나쁠 것이다’라고 이미지가 되지 않는 질과 코스트 퍼포먼스의 밸런스성
: 퍼스트 패션, 엔고 환원, 하이볼, 저렴한 항공 티켓, 편의점 롤 케이크

③ 에콜로지&이코노미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낮게 억제해 지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고, 본인의 씀씀이도 억제한 대의명분과 실익의 양립성
: 에코 포인트·에코 감세 관련 상품(자동차/가전/주택), LED전구, 하이브리드카

④ 고민이 불필요한 진심

지극히 이해하기 쉬움이나 경쟁 우위성이 있고, ‘지금 구입한다면 이것밖에 없다’라고 직감적으로 납득시키는 단순 명쾌성
: 지상파 디지털 LED TV, 하네다 공항 국제화, 하이브리드 카, 3D영화·텔레비전·카메라 등

⑤ 의외성을 즐기는 편성의 오묘함

기존의 상식을 뒤엎어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라고 놀래는 편성이 낳는 의외성
: 먹는 고추기름,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일본 근대화의 아버지, 도쿄 스카이 트리, 지역 특산품 리락쿠마, 게게게 여보-NHK 아침드라마


덴츠, <덴츠 ASEAN 마케팅 포럼>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ASEAN 시장의 현상이나 전망, 덴츠 아시아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덴츠 ASEAN 마케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처음에 오카모토 유키오(岡本行夫) 외교 평론가가 ‘변화하는 ASEAN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일본 기업의 대응’을 테마로 하여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연설에서 오카모토 유키오(岡本行夫) 평론가는 “세계와 어떻게 관계를 유지해 나갈지가 기업의 장래를 결정합니다. 우리들은 ASEAN시장의 가능성에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ASEAN시장의 다이너미즘이나 일본과의 친화력 정도, 각국의 상호 보완성을 강조하며, “일본의 국제 경쟁력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과감하게 대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성을 중시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덴츠 아시아의 하세가와 요시히코(長谷川善彦) 치프 컨설턴트와 덴츠 태국의 죠이챠오 커뮤니케이션 플래닝 디렉터가 ‘Asia Daiyogen-아시아는 이제부터 이렇게 될 것이다’를 연제로 하여, 아시아 9개국과 주요 지역을 망라한 컨슈머 데이터베이스 ‘Dentsu Asia Influencer Research’(D-AIR)를 소개했다. 더불어, ASEAN 소비자들의 새로운 소비 가치관을 몇 가지 예를 들며 설명했다.

좌담식 공개 토론 ‘변화를 계속하는 ASEAN의 마케팅 공략의 단지’에서는 덴츠의 야마모토 코이치(山本浩一) 글로벌 솔루션 센터장이 마더레이터를 맡았으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타이·베트남 등 각국의 전문가가 매크로, 미크로 쌍방의 관점에서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이내믹한 변화에 대해서 각각의 견해를 말했다. 그 후, 덴츠 아시아의 사카이 료(酒井瞭) CMO와 안제리 벨트런 시니어 디렉터가 ASEAN 소비자의 트렌드 분석을 실시했으며, 비즈니스를 서포트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IAA 일본국제광고협회, <IAA 런천 강연회> 개최

IAA 일본국제광고협회가 도쿄 츄오구의 코트 매리어트 긴자 토부 호텔에서 IAA 런천 강연회 ‘정보 과잉 시대의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개최했다. 강연회 강사로는 덴츠 비즈니스 총괄국 플랫폼 비즈니스 개발실의 이시타니 사토시(石谷史) 실장을 초빙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아시아 퍼시픽 미디어 포럼 2010’의 강연내용을 소개했다.

이시타니 사토시(石谷史) 실장은 크로스 미디어를 ‘타깃을 움직이기 위한 시나리오 만들기’라고 정의한 다음,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크로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시타니 사토시(石谷史) 실장은 크로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실천의 플래닝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며, 캠페인의 핵이 되는 코어 아이디어의 개발과 그것을 실현하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크로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시키기 위한 ‘크로스 잇치 10원칙’을 소개하며, “팀의 ‘열의’가 크로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질이나 결과를 좌우합니다.”라고 주장하며, 매듭지었다. 이시타니 사토시(石谷史) 실장 등이 기획, 집필한 ‘크로스 잇치 덴츠식 크로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구조’의 영문판은 미국에서 ‘The Dentsu Way’라는 제목으로 맥그로힐로부터 출판되었다.
 


일본 코카콜라, 신캔커피 발매 ‘에메만바톨’ 캠페인 전개

일본 코카콜라는 캔커피 ‘조지아’브랜드의 ‘에메랄드 마운틴 브랜드’를 발매하며, ‘에메만바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텔레비전 CM에는 코미디 콤비인 ‘다운타운’을 모델로 기용했다.

발매에 앞서 방송한 ‘미당등장’편은 주요 상품 ‘에메랄드 마운틴 브랜드(에메만)’을 애음(愛飮)하는 하마다 마사토시(浜田雅功) 씨와 새롭게 발매한 ‘에메만 미당’을 지지하는 마쓰모토 히토시(松本人志) 씨가 서로 경쟁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어느 커피를 좋아하시나요?’라고 묻는다. 같은 날 온에어된 ‘배틀’편은 후배의 코미디언들이 추가돼, 두개파로 나누어져 패권을 다투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다.

동일한 날부터 오픈한 특별 사이트(www.emb-battle.jp)에서는 출연자 등의 응원 메시지나 스페셜 콩트, 다운타운의 2명이 출연자에게 어느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지 대답을 구하는 ‘연예인 분류’ 등을 게시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전역의 약 100여개 장소에서 100만개의 제품을 무료로 배포했다. 치요다구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는 CM에 출연하고 있는 기무라 유이치(木村祐一), 페널티, 임펄스, 오리엔탈 라디오를 포함한 코미디언 등 9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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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월간 2024밈] 11월 편 - 11월 밈집핑
    같이 걷자! 피크민?  •  다시 물을게. 너 OO이야 ㅁㅁ이야??  •  감다죽? 감다살!?  •  HSAD는 광고핑?  •  11월 밈집 미쳤어요(positive)  •  나보고 어뜨카라고, 억떡하라고, 우뜨카라고, 모루카라고, 오픈카라고, 엉뜨켜라고, 엉뚱하라고, 오또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해외CF(인도네시아)-LTN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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