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광고 덴츠상> 시상식 개최
덴츠는 도쿄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제63회 <광고 덴츠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광고주와 매체사, 그리고 광고관련 관계자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 2년 연속 20번째의 종합 광고 덴츠상에 빛난 산토리 홀딩스를 시작으로, 수상한 각사에게 상장 및 상금이 주어졌다.
시상식에서는 처음에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이마이 타카시(今井敬) 회장이 “광고에는 사람들을 기운을 북돋우는 언어와 세상에 활력을 가져오는 힘이 있습니다. 따뜻한 인간 관계를 그린 수상작품이 있는 한편, 신기술에 의한 새로운 생활을 표현한 것도 많이 보였습니다. 덴츠상은 향후에도 한층 더 새로운 변혁을 계속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되는 축사에서는 미츠시타 타다히로(松下忠洋) 경제산업부 대신이 “작년부터 환경광고상을 신설하는 등 덴츠상은 항상 시대의 현상을 예리하게 파악해 우리나라 광고 산업의 발전에 공헌해 왔습니다. 광고에는 소비자의 공감을 환기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성장 전략에 일익을 담당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전일본광고연맹 이사장) 이사장은 심사경과와 결과를 보고하며, “이번 입상작품은 종래의 늘어난 각각의 미디어 특성을 살린 표현이나, 재차 소중한 것을 재검토하는 기획이 많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교감에 기여하는 것, 따뜻한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라고 평을 말했다.
이후, 지구상, 다이렉트 광고상, 종목별 우수상, 최우수상, 신문과 텔레비전의 준광고 덴츠상, 광고 덴츠상, 환경 광고상, 캠페인상, 베스트 캠페인상, 종합 광고 덴츠상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했다.
종합 광고 덴츠상을 수상한 산토리 홀딩스의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회장은 수상 각사를 대표해 “일본에서 가장 권위와 전통이 있는 종합 광고 덴츠상을 받은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년에는 위스키로 수상했으며, PR, 영업, 판촉 활동의 삼위일체 토털 마케팅이 성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여러 가지로 어려울 때야말로 적극적으로 광고비를 사용하여, 일본의 경제상황을 밝고 활기차게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덴츠의 다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사장이 “디지털 미디어의 진화가 소비자들의 미디어 접촉을 다양화시켰으며, 광고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광고 덴츠상’도 사회의 변화를 신속하게 인지해, 매력 있는 상으로 발전하도록 한층 더 노력을 거듭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하며 매듭지었다.
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 2010년도 <ADC상> 수상작 발표
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ADC)은 도쿄의 리크루트 GINZA8 빌딩에서 2010년도 ADC상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고상인 ‘ADC 그랑프리’에는 아사히화성의 ‘기업광고’의 포스터, 신문광고, 텔레비전 CM이 선정되었다.
행사장에서는 ADC의 나카지마 쇼분(中島祥文) 사무국장이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각 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어서 미야타 사토루(宮田識) 심사위원장이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ADC의 호소야 겐(細谷巖) 회장은 “한 명의 아트 디렉터의 센스나 판단력이 기업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아트 디렉터의 품격과 능력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금년도의 총응모작수는 9,562점으로, ADC 회원 전원(77명)이 4일간에 걸쳐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결과 ‘ADC 그랑프리’ 1작품, 일반 응모작 대상인 ‘ADC상’ 9작품, ‘ADC회원상’ 3작품, ‘하라히로무상’ 1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수상작품은 노미네이트 작품과 함께 도쿄의 ‘긴자 그래픽 갤러리’와 ‘크리에이션 갤러리 G8’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덴츠 디자인센터의 히라야마 코지(平山浩司) CD는 그랑프리 수상자를 대표해서, “독자, 시청자란 차를 마시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가도, 신중한 문제에는 집중할 줄 아는 지적으로 센시티브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항상 그렇게 말한 독자, 시청자에게 대한 신뢰를 기본으로 일을 해 왔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일본광고업협회,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의 야쿠르트 홀에서 제63회 <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의 테마는 <'09creator of the year상 수상자가 말하는 '세상에 퍼지는 광고 만들기의 요령'>이었다.
덴츠 디자인센터의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 CM플래너, 덴츠 큐슈 크리에이티브 디렉션국의 카츠우라 마사히코(勝浦雅彦) CM플래너, 하쿠호도의 요코사와 코이치로(澤宏一) CM플래너, 그라운드의 타카마츠 사토시(高松) 대표 등 4명이 강연을 했다. 타카마츠 사토시(高松) 대표는 “인터넷이 광고의 구조를 바꾸고 세계에 통용되는 크리에이티브력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클라이언트에 대해, ‘No Border’나 ‘Free’를 키워드로 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코사와 코이치로(澤宏一) CD는 자신만의 업무 요령으로써 ‘세계를 만든다’, ‘캐릭터를 만든다’, ‘지방에서 만든다’, ‘많이 만든다’ 등을 소개했으며, “매월 3천여 개의 새로운CM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상에 남으려면 이미지의 축적이 필요하고, 시리즈화가 유효합니다.”라고 말했다.
카츠우라 마사히코(勝浦雅彦) CM플래너는 광고의 사회성을 단면으로 한 캠페인을 채택하여“광고에는 사회나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순기능이 분명히 있습니다. 향후에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티브를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creator of the year’를 수상한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 CM플래너가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는 미디어 환경이 크게 바뀌는 중에 커뮤니케이션은 심플한 면이 강하다고 지적하며, “비록 입막음되어도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아이디어가중요한 핵심이 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한, 약간의 ‘써프라이즈’나 ‘서비스 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일본ABC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ABC협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프레스 센터 홀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9년도 사업, 수지 결산보고와 2010년도의 사업 계획, 수지 예산, 일반 사단법인 이행, 이사 및감사 선임에 대해 심의했으며, 승인되었다.
2009년도는 동년말 시점에서 회원 수가 전년도 대비 33개사 감소한 648개사, 참가 미디어 수는 29개지 감소한 465개지가 되었다. 내역은 신문 78개지, 잡지 156개지, 전문지잡지 16개지, 광고신문 215개지로, 각각 공사리포트를 발행했다. 데이터베이스 제공 사이트 ‘JABC-DB’의 메뉴에 추가한 신문 및 잡지의 데이터베이스 검색 기능의 순조로운 가동 등도 보고되었다. 2010년도의 사업 계획에서는 엄격한 공사실시와 ABC데이터의 신뢰성 향상, 다양한 디지털 잡지공사에 대한 대응 등이 승인되었다.
이어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나리타 유타카(成田豊 덴츠 최고고문) 회장의 후임에 모리타 키요시(森田 제13공 회장) 회장을 선출했다. 나리타 유타카(成田豊) 前회장은 “정보화 사회 속에서 인쇄 매체는 향후에도 메우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사람들로부터 요구되는 존재로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모리타 키요시(森田) 회장은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라고 하는 트라이앵글 안에서 질을 높여 스피드를 가지고 책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ABC협회가 확고한 것이 됩니다.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매스컴 윤리간담회 전국협의회, <공개 심포지엄> 개최
매스컴 윤리간담회 전국협의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프레스 센터 홀에서 제24회 <공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카도카와 그룹 홀딩스의 카도카와 츠구히코(角川彦) 회장이 ‘넷과 매스 미디어-향후 5년 후는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 카도카와(角川彦) 회장은 “이제부터는 매체의 울타리가 없어져,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 융합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향후에는 한층 더 기술 혁신이 가속화해, BtoC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매스 미디어화한 인터넷과 전통 미디어의 ‘융합’을 어떻게 생각해 갈지가 커다란 과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된 좌담식 공개 토론 ‘넷 시대, 미디어는 어디로 향할까?’는 보이저의 오기노 마사아키(萩野正昭) 대표이사, 니혼TV 방송의 츠치야 토시오(土屋敏男) 디지털 콘텐츠센터 디렉터, 드원고의 카메마츠 타로(松太) 싱글벙글 사업본부 기획개발부 매니저 등 3명이 참여했으며, 코디네이터는 아사히 신문사의 저널리스트 학교의 핫토리 카츠라(服部桂主) 주임 연구원이 맡았다.
오사카 카피라이터즈클럽, <2010년 OCC상> 수상자 발표
오사카 카피라이터즈클럽(OCC)은 <2010년 OCC상>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클럽상은 시마네 현의 포스터 ‘지지 말아라! 시마네 현’ 시리즈를 제작한 우치다 노부야(田伸哉 덴츠), 매화꽃 기업 TV CM ‘저녁은 저녁, 매화의 꽃’편 등을 제작한 후루카와 마사유키(古川雅之 덴츠 칸사이)가 수상했다. 각부문상, 신인상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텔레비전 CM> 아카마츠 류이치로(赤松隆一 덴츠 칸사이)
덴츠는 도쿄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제63회 <광고 덴츠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광고주와 매체사, 그리고 광고관련 관계자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 2년 연속 20번째의 종합 광고 덴츠상에 빛난 산토리 홀딩스를 시작으로, 수상한 각사에게 상장 및 상금이 주어졌다.
시상식에서는 처음에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이마이 타카시(今井敬) 회장이 “광고에는 사람들을 기운을 북돋우는 언어와 세상에 활력을 가져오는 힘이 있습니다. 따뜻한 인간 관계를 그린 수상작품이 있는 한편, 신기술에 의한 새로운 생활을 표현한 것도 많이 보였습니다. 덴츠상은 향후에도 한층 더 새로운 변혁을 계속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되는 축사에서는 미츠시타 타다히로(松下忠洋) 경제산업부 대신이 “작년부터 환경광고상을 신설하는 등 덴츠상은 항상 시대의 현상을 예리하게 파악해 우리나라 광고 산업의 발전에 공헌해 왔습니다. 광고에는 소비자의 공감을 환기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성장 전략에 일익을 담당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전일본광고연맹 이사장) 이사장은 심사경과와 결과를 보고하며, “이번 입상작품은 종래의 늘어난 각각의 미디어 특성을 살린 표현이나, 재차 소중한 것을 재검토하는 기획이 많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교감에 기여하는 것, 따뜻한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라고 평을 말했다.
이후, 지구상, 다이렉트 광고상, 종목별 우수상, 최우수상, 신문과 텔레비전의 준광고 덴츠상, 광고 덴츠상, 환경 광고상, 캠페인상, 베스트 캠페인상, 종합 광고 덴츠상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했다.
종합 광고 덴츠상을 수상한 산토리 홀딩스의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회장은 수상 각사를 대표해 “일본에서 가장 권위와 전통이 있는 종합 광고 덴츠상을 받은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년에는 위스키로 수상했으며, PR, 영업, 판촉 활동의 삼위일체 토털 마케팅이 성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여러 가지로 어려울 때야말로 적극적으로 광고비를 사용하여, 일본의 경제상황을 밝고 활기차게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덴츠의 다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사장이 “디지털 미디어의 진화가 소비자들의 미디어 접촉을 다양화시켰으며, 광고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광고 덴츠상’도 사회의 변화를 신속하게 인지해, 매력 있는 상으로 발전하도록 한층 더 노력을 거듭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하며 매듭지었다.
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 2010년도 <ADC상> 수상작 발표
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ADC)은 도쿄의 리크루트 GINZA8 빌딩에서 2010년도 ADC상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고상인 ‘ADC 그랑프리’에는 아사히화성의 ‘기업광고’의 포스터, 신문광고, 텔레비전 CM이 선정되었다.
행사장에서는 ADC의 나카지마 쇼분(中島祥文) 사무국장이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각 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어서 미야타 사토루(宮田識) 심사위원장이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ADC의 호소야 겐(細谷巖) 회장은 “한 명의 아트 디렉터의 센스나 판단력이 기업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아트 디렉터의 품격과 능력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금년도의 총응모작수는 9,562점으로, ADC 회원 전원(77명)이 4일간에 걸쳐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결과 ‘ADC 그랑프리’ 1작품, 일반 응모작 대상인 ‘ADC상’ 9작품, ‘ADC회원상’ 3작품, ‘하라히로무상’ 1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수상작품은 노미네이트 작품과 함께 도쿄의 ‘긴자 그래픽 갤러리’와 ‘크리에이션 갤러리 G8’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덴츠 디자인센터의 히라야마 코지(平山浩司) CD는 그랑프리 수상자를 대표해서, “독자, 시청자란 차를 마시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가도, 신중한 문제에는 집중할 줄 아는 지적으로 센시티브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항상 그렇게 말한 독자, 시청자에게 대한 신뢰를 기본으로 일을 해 왔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일본광고업협회, <크리에이티브 연구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도쿄 신바시의 야쿠르트 홀에서 제63회 <JAAA 크리에이티브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의 테마는 <'09creator of the year상 수상자가 말하는 '세상에 퍼지는 광고 만들기의 요령'>이었다.
덴츠 디자인센터의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 CM플래너, 덴츠 큐슈 크리에이티브 디렉션국의 카츠우라 마사히코(勝浦雅彦) CM플래너, 하쿠호도의 요코사와 코이치로(澤宏一) CM플래너, 그라운드의 타카마츠 사토시(高松) 대표 등 4명이 강연을 했다. 타카마츠 사토시(高松) 대표는 “인터넷이 광고의 구조를 바꾸고 세계에 통용되는 크리에이티브력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클라이언트에 대해, ‘No Border’나 ‘Free’를 키워드로 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코사와 코이치로(澤宏一) CD는 자신만의 업무 요령으로써 ‘세계를 만든다’, ‘캐릭터를 만든다’, ‘지방에서 만든다’, ‘많이 만든다’ 등을 소개했으며, “매월 3천여 개의 새로운CM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상에 남으려면 이미지의 축적이 필요하고, 시리즈화가 유효합니다.”라고 말했다.
카츠우라 마사히코(勝浦雅彦) CM플래너는 광고의 사회성을 단면으로 한 캠페인을 채택하여“광고에는 사회나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순기능이 분명히 있습니다. 향후에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티브를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creator of the year’를 수상한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 CM플래너가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 토우하타 코타(東畑幸多)는 미디어 환경이 크게 바뀌는 중에 커뮤니케이션은 심플한 면이 강하다고 지적하며, “비록 입막음되어도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아이디어가중요한 핵심이 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한, 약간의 ‘써프라이즈’나 ‘서비스 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일본ABC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ABC협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프레스 센터 홀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9년도 사업, 수지 결산보고와 2010년도의 사업 계획, 수지 예산, 일반 사단법인 이행, 이사 및감사 선임에 대해 심의했으며, 승인되었다.
2009년도는 동년말 시점에서 회원 수가 전년도 대비 33개사 감소한 648개사, 참가 미디어 수는 29개지 감소한 465개지가 되었다. 내역은 신문 78개지, 잡지 156개지, 전문지잡지 16개지, 광고신문 215개지로, 각각 공사리포트를 발행했다. 데이터베이스 제공 사이트 ‘JABC-DB’의 메뉴에 추가한 신문 및 잡지의 데이터베이스 검색 기능의 순조로운 가동 등도 보고되었다. 2010년도의 사업 계획에서는 엄격한 공사실시와 ABC데이터의 신뢰성 향상, 다양한 디지털 잡지공사에 대한 대응 등이 승인되었다.
이어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나리타 유타카(成田豊 덴츠 최고고문) 회장의 후임에 모리타 키요시(森田 제13공 회장) 회장을 선출했다. 나리타 유타카(成田豊) 前회장은 “정보화 사회 속에서 인쇄 매체는 향후에도 메우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사람들로부터 요구되는 존재로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모리타 키요시(森田) 회장은 “광고주, 매체사, 광고회사라고 하는 트라이앵글 안에서 질을 높여 스피드를 가지고 책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ABC협회가 확고한 것이 됩니다.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매스컴 윤리간담회 전국협의회, <공개 심포지엄> 개최
매스컴 윤리간담회 전국협의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프레스 센터 홀에서 제24회 <공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카도카와 그룹 홀딩스의 카도카와 츠구히코(角川彦) 회장이 ‘넷과 매스 미디어-향후 5년 후는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강연에서 카도카와(角川彦) 회장은 “이제부터는 매체의 울타리가 없어져,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 융합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향후에는 한층 더 기술 혁신이 가속화해, BtoC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매스 미디어화한 인터넷과 전통 미디어의 ‘융합’을 어떻게 생각해 갈지가 커다란 과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된 좌담식 공개 토론 ‘넷 시대, 미디어는 어디로 향할까?’는 보이저의 오기노 마사아키(萩野正昭) 대표이사, 니혼TV 방송의 츠치야 토시오(土屋敏男) 디지털 콘텐츠센터 디렉터, 드원고의 카메마츠 타로(松太) 싱글벙글 사업본부 기획개발부 매니저 등 3명이 참여했으며, 코디네이터는 아사히 신문사의 저널리스트 학교의 핫토리 카츠라(服部桂主) 주임 연구원이 맡았다.
오사카 카피라이터즈클럽, <2010년 OCC상> 수상자 발표
오사카 카피라이터즈클럽(OCC)은 <2010년 OCC상>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클럽상은 시마네 현의 포스터 ‘지지 말아라! 시마네 현’ 시리즈를 제작한 우치다 노부야(田伸哉 덴츠), 매화꽃 기업 TV CM ‘저녁은 저녁, 매화의 꽃’편 등을 제작한 후루카와 마사유키(古川雅之 덴츠 칸사이)가 수상했다. 각부문상, 신인상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텔레비전 CM> 아카마츠 류이치로(赤松隆一 덴츠 칸사이)
<라디오 CM> 히로세 타이조(廣泰三 덴츠 칸사이)
<신문/잡지 광고> 후루카와 마사유키(古川雅之 덴츠 칸사이)
<포스터/보드> 모리 타카히로(森俊博 덴츠 중부)
<네이밍/판촉> 타지마 히로유키(田島洋之 파라독스 크리에이티브)
<WEB> 야마자키 히데키(山崎英生 덴츠 칸사이), 와타나베 오사무(渡邊亮治),
츠치야 야스시양(土屋泰洋)
<크로스 미디어> 해당 작품 없음
<신인상> 오고 아키라(小拓良 덴츠), 나카무라 케이(中村圭 TBWA/하쿠호도),
이자와우 타스쿠(井澤佑介 리크루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요시오카 타케하루(吉岡丈晴 하쿠호도), 이마나카 유키(今中有紀 오히로),
사토유우 타스쿠(佐藤雄介 덴츠), 미시마 야스유키(三島靖之 덴츠 칸사이),
무라나카 겐(村中元 리크루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사토 마사토(佐藤理人 덴츠), 야노 마사야(矢野雅也 덴츠 칸사이)
도쿄 전력, ‘All 전화’ 시리즈 새로운 CM 전개
도쿄 전력은 All 전화(電化) 시리즈 광고인 ‘Switch!패밀리/인포메이션’의 새로운 TV CM 전개를 개시했다. 이번 CM에서는 호텔이나 공장 등 다양한 시설에서 에어컨이나 뜨거운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에 이용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 기술인 ‘히트 펌프’를 소개하고 있다.
‘Switch! 패밀리-히트 펌프’ 편은 탤런트 하마다 타츠오미(濱田龍臣), 영화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혼조 마나미(本上まなみ)를 모델로 기용해, 가족 3명이 함께 한 여행이 그 배경이다. 호텔의 온천에 감격하는 아들 하마다 타츠오미(濱田龍臣)를 힐끗 곁눈질하고 있는 부모님-친환경을 잘 아는-은 호텔 직원으로부터 이 호텔에는 히트 펌프가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을 듣고, 집의 뜨거운 물을 공급하는 급탕기인 ‘에코 큐트’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과 같다고 이해한다. 그렇게 온천에 들어가 있는 아들 하마다 타츠오미(濱田龍臣)가 보이며 ‘히트 펌프, 더욱 더 확대된다’라고, 전화소리로 사회의 ‘저탄소 운동’을 소구하고 있다.
아스테 라스 제약, 에세이 콘테스트 작품집완성 고지 광고
아스테 라스 제약은 아사히, 요미우리 신문 등에 회사에서 개최한 에세이 콘테스트 작품집인 ‘병(病)이 가르쳐 준 것’의 완성을 고지하는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아스테 라스 제약은 ‘첨단/신뢰의 의약으로 세계 사람들의 건강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아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인 ‘내일은 바꿀 수 있다’를 표방하고 있다.
‘병이 가르쳐 준 것’ 에세이 콘테스트는 병을 계기로 깨달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을 엮어 응모 받은 것이다. 2009년 8~9월에 모집을 시작해, 전국 각지로부터 11,970통의 작품이 응모됐다. 그 중에서 작가 시게마츠 키요시(重松), 탤런트 바이쇼 치에코(倍賞千子) 등 4명이 심사를 해, 120개 작품을 선정해 작품집으로써 출판한 것이다. 심사위원의 메시지나 니나가와 미카(川花) 작가의 작품도 게재했다.
회사 홈 페이지에서는 작품집에 실리지 않았던 것도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게재된 광고에서는 니나가와 미카(川花) 작가가 찍은 선명한 붉은 꽃을 배경으로 하여, 에세이의 일부를 게재했다.
일본케이블TV연맹 등, <케이블TV 쇼 2010> 개최
일본케이블TV연맹, 일본CATV기술협회, 위성방송협회 등은 도쿄의 이케부쿠로 션샤인 시티에서 케이블 TV(CATV) 종합 전시회인 <케이블TV 쇼 2010>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CATV사업자, 프로그램 공급 사업자, 하드 사업자 등 174개사 및 단체가 출전하였다.
행사 기간 중에는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자 약 8만여 명이 입장했다. 지상파 완전 디지털화까지 앞으로 1년이 남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지상파 디지털 완전 이행까지 앞으로 400일! CATV라면 더 즐겁다!’였다. 행사 당일에는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무성, 디지털방송 추진협회(Dpa)가 전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이벤트인 <일본 전국 ‘지상파 디지털로 건강!’ in라스트 400일>을 특설 스테이지에서 실시했다.
지상파 디지털 캐릭터인 연예인 페어 테츠와 츠모 무라이(村井まり)가 지상파 디지털 카에 탑승하고, 탤런트 사토 타마오(さとう珠)가 등장하였다. 지상파 디지털 이행의 필요성이나 시청자들의 메리트와 상담 창구인 ‘데지사포’를 소구했다. 이벤트의 진행 상황은 전국 약 170개의 CATV 사업자에 의해 약 1,260만 세 대에 생중계되었다.
행사장의 써플라이어 존에서는 프로그램 공급 사업자 등 74개사가 독자적으로 콘텐츠의 매력을 강조했다. KDDI는 CATV사업자와의 제휴 서비스로 100만 회선을 돌파한 ‘케이블 플러스 전화’를 중심으로, 통신과 방송의 첨단기술이나 미래상을 쇼와 30년대의 다실(茶室)을 재현한 상황 극에서 설명했다.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방송은 프로레슬링/격투기 전문 채널인 ‘Fighting Tv 사무라이’를 소개했다. 또한, 프로 레슬러인 텐류 겐이치로(天龍源一)가 토크 쇼를 실시했다.
WOWOW는 금년 가을부터 개시하는 풀타임, 풀 하이비전 화질에 대한 3개 채널 방송을 세 개의 대형 모니터를 이용해 소구했다. 하드웨어 존에서는 100개사가 CATV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CATV와 관계되는 기술이나 기기 및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NEC가 유선과 무선의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제안하는 등 각사가 첨단 시스템 등을 설명하는 전시를 실시했다.
덴츠 등, 세미나 <드라이빙 이노베이션 2010> 개최
덴츠, 덴츠 국제정보서비스, 덴츠 컨설팅 등이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세미나 <드라이빙 이노베이션 2010>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츠 그룹의 상담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의 스기야마 타로(杉山恒太) 상무는 “덴츠의 상담 서비스는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어력, 기술력, 실시능력 등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기업의 진정한 이노베이션의 파트너로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미 하버드대 경영관리대학원의 타케우치 히로시(竹弘高) 교수는 ‘불확실한 시대의 기업 이노베이션’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하토츠바시대 대학원의 오소노 에미(大美) 교수는 ‘이노베이션을 계속 일으키는 조직과 경영’이라는 타이틀로 강연을 했다. 이어서, 덴츠 전략 컨설팅실의 세야 타카코(谷貴子) 부장이 등단해, 타케우치 히로시(竹弘高), 오소노 에미(大美) 교수를 어드바이저로 하여 개발한 신 프로그램 ‘덴츠 기업 이노베이션 컨설팅’에 대해 설명했다.
세야 타카코(谷貴子) 부장은 “기업 성장 전략의 실행에는 경영 의사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연결해 추후 성장 스테이지에 싣는 ‘기업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덴츠 그룹의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덴츠 컨설팅의 오이카와 나오히코(及川直彦) 사장은 <‘야심적인 비약’을 어떻게 성공으로 이끌까>라는 테마로 강연을 했다. 덴츠의 오카노 마사카즈(岡野雅一) 비즈니스 총괄국 개발실장은 최신의 소비자 통찰 수법을 소개했으며, dof의 사이토 타로(齋藤太) 사장은 아이디어가 상품이나 조직 및 사업을 바꾼 실례를 소개했다.
소니 에릭슨/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엑스페리아’ 캠페인 전개
소니 에릭슨/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NTT 도코모의 스마트폰인 ‘Xperia’구입자를 대상으로 하여 <‘Transform Your Xperia’100 Design Collection>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다 구미(倖田來未), AI Dragon Ash 등 10여명의 아티스트 작곡자나 뮤직 비디오의 시청, 구입, 포토 앨범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Xperia의 배경이나 아이콘, 어플리 트레이 등을 바꿀 수 있는 ‘키세카에테이마’도 100여 종류 준비했다. 또한, 아티스트나 각계의 디자이너, 인기 브랜드, 영화 등과 콜라보레이션한 100여 종류의 배면 커버 중에서 1매를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기린 맥주, <기린 본격 ‘매운 맛보리’〉CM발표회
기린 맥주는 도쿄 미나토구의 샘가든 갤러리에서 <기린 본격 ‘매운 맛보리’〉의 뉴TV CM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상품은 본격감이 있는 마시기 참아와 이성을 잃어 매운 맛이 특징으로 21일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CM에는 영화배우 다치 히로시(ひろし)를 모델로 기용했으며, CM송은 이시하라 유지로(石原裕次)의 대표곡을 리메이크 한 ‘폭풍우를 부르는 남자 2010’이다. 발표회에서는 영화 ‘폭풍우를 부르는 남자’의 드럼 치는 장면에서, 이시하라 유지로(石原裕次)의 ‘다음은 너 차례다’라고 부르는 장면이 상영되어 턱시도차림의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등장해 드럼을 실제로 연주했다.
계속 해서 토크 쇼에서는 첫도전한 드럼 연주에 대해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사람들에게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말했다. 타무라 준(田村潤) 부사장은 “상품 그 자체와 동일하게 광고를 고집했습니다. 다치 히로시(ひろし) 씨가 참여한 CM으로 맥주 업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폭풍우를 부르는 남자 등장’편은 강력한 드럼의 리듬에 맞추어 맥주가 힘차게 컵에 따라진다. 커다란 드럼을 찢으면서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불쑥 나와, 신상품의 등장 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언젠가는 이 맛에 결국 도착한다고 생각했다’라는 카피로 상품의 본격감을 강조했으며, ‘폭풍우를 부르는 사람’이라고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강조하고 있다. 16일, 21일자의 일본경제신문에서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할 예정인 것 외에 교통, 라디오 등에서 전개도 예정하고 있다.
도쿄 전력, ‘All 전화’ 시리즈 새로운 CM 전개
도쿄 전력은 All 전화(電化) 시리즈 광고인 ‘Switch!패밀리/인포메이션’의 새로운 TV CM 전개를 개시했다. 이번 CM에서는 호텔이나 공장 등 다양한 시설에서 에어컨이나 뜨거운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에 이용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 기술인 ‘히트 펌프’를 소개하고 있다.
‘Switch! 패밀리-히트 펌프’ 편은 탤런트 하마다 타츠오미(濱田龍臣), 영화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혼조 마나미(本上まなみ)를 모델로 기용해, 가족 3명이 함께 한 여행이 그 배경이다. 호텔의 온천에 감격하는 아들 하마다 타츠오미(濱田龍臣)를 힐끗 곁눈질하고 있는 부모님-친환경을 잘 아는-은 호텔 직원으로부터 이 호텔에는 히트 펌프가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을 듣고, 집의 뜨거운 물을 공급하는 급탕기인 ‘에코 큐트’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과 같다고 이해한다. 그렇게 온천에 들어가 있는 아들 하마다 타츠오미(濱田龍臣)가 보이며 ‘히트 펌프, 더욱 더 확대된다’라고, 전화소리로 사회의 ‘저탄소 운동’을 소구하고 있다.
아스테 라스 제약, 에세이 콘테스트 작품집완성 고지 광고
아스테 라스 제약은 아사히, 요미우리 신문 등에 회사에서 개최한 에세이 콘테스트 작품집인 ‘병(病)이 가르쳐 준 것’의 완성을 고지하는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아스테 라스 제약은 ‘첨단/신뢰의 의약으로 세계 사람들의 건강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아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인 ‘내일은 바꿀 수 있다’를 표방하고 있다.
‘병이 가르쳐 준 것’ 에세이 콘테스트는 병을 계기로 깨달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을 엮어 응모 받은 것이다. 2009년 8~9월에 모집을 시작해, 전국 각지로부터 11,970통의 작품이 응모됐다. 그 중에서 작가 시게마츠 키요시(重松), 탤런트 바이쇼 치에코(倍賞千子) 등 4명이 심사를 해, 120개 작품을 선정해 작품집으로써 출판한 것이다. 심사위원의 메시지나 니나가와 미카(川花) 작가의 작품도 게재했다.
회사 홈 페이지에서는 작품집에 실리지 않았던 것도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게재된 광고에서는 니나가와 미카(川花) 작가가 찍은 선명한 붉은 꽃을 배경으로 하여, 에세이의 일부를 게재했다.
일본케이블TV연맹 등, <케이블TV 쇼 2010> 개최
일본케이블TV연맹, 일본CATV기술협회, 위성방송협회 등은 도쿄의 이케부쿠로 션샤인 시티에서 케이블 TV(CATV) 종합 전시회인 <케이블TV 쇼 2010>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CATV사업자, 프로그램 공급 사업자, 하드 사업자 등 174개사 및 단체가 출전하였다.
행사 기간 중에는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자 약 8만여 명이 입장했다. 지상파 완전 디지털화까지 앞으로 1년이 남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지상파 디지털 완전 이행까지 앞으로 400일! CATV라면 더 즐겁다!’였다. 행사 당일에는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무성, 디지털방송 추진협회(Dpa)가 전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이벤트인 <일본 전국 ‘지상파 디지털로 건강!’ in라스트 400일>을 특설 스테이지에서 실시했다.
지상파 디지털 캐릭터인 연예인 페어 테츠와 츠모 무라이(村井まり)가 지상파 디지털 카에 탑승하고, 탤런트 사토 타마오(さとう珠)가 등장하였다. 지상파 디지털 이행의 필요성이나 시청자들의 메리트와 상담 창구인 ‘데지사포’를 소구했다. 이벤트의 진행 상황은 전국 약 170개의 CATV 사업자에 의해 약 1,260만 세 대에 생중계되었다.
행사장의 써플라이어 존에서는 프로그램 공급 사업자 등 74개사가 독자적으로 콘텐츠의 매력을 강조했다. KDDI는 CATV사업자와의 제휴 서비스로 100만 회선을 돌파한 ‘케이블 플러스 전화’를 중심으로, 통신과 방송의 첨단기술이나 미래상을 쇼와 30년대의 다실(茶室)을 재현한 상황 극에서 설명했다.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방송은 프로레슬링/격투기 전문 채널인 ‘Fighting Tv 사무라이’를 소개했다. 또한, 프로 레슬러인 텐류 겐이치로(天龍源一)가 토크 쇼를 실시했다.
WOWOW는 금년 가을부터 개시하는 풀타임, 풀 하이비전 화질에 대한 3개 채널 방송을 세 개의 대형 모니터를 이용해 소구했다. 하드웨어 존에서는 100개사가 CATV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CATV와 관계되는 기술이나 기기 및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NEC가 유선과 무선의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제안하는 등 각사가 첨단 시스템 등을 설명하는 전시를 실시했다.
덴츠 등, 세미나 <드라이빙 이노베이션 2010> 개최
덴츠, 덴츠 국제정보서비스, 덴츠 컨설팅 등이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세미나 <드라이빙 이노베이션 2010>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츠 그룹의 상담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의 스기야마 타로(杉山恒太) 상무는 “덴츠의 상담 서비스는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어력, 기술력, 실시능력 등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기업의 진정한 이노베이션의 파트너로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미 하버드대 경영관리대학원의 타케우치 히로시(竹弘高) 교수는 ‘불확실한 시대의 기업 이노베이션’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하토츠바시대 대학원의 오소노 에미(大美) 교수는 ‘이노베이션을 계속 일으키는 조직과 경영’이라는 타이틀로 강연을 했다. 이어서, 덴츠 전략 컨설팅실의 세야 타카코(谷貴子) 부장이 등단해, 타케우치 히로시(竹弘高), 오소노 에미(大美) 교수를 어드바이저로 하여 개발한 신 프로그램 ‘덴츠 기업 이노베이션 컨설팅’에 대해 설명했다.
세야 타카코(谷貴子) 부장은 “기업 성장 전략의 실행에는 경영 의사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연결해 추후 성장 스테이지에 싣는 ‘기업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덴츠 그룹의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덴츠 컨설팅의 오이카와 나오히코(及川直彦) 사장은 <‘야심적인 비약’을 어떻게 성공으로 이끌까>라는 테마로 강연을 했다. 덴츠의 오카노 마사카즈(岡野雅一) 비즈니스 총괄국 개발실장은 최신의 소비자 통찰 수법을 소개했으며, dof의 사이토 타로(齋藤太) 사장은 아이디어가 상품이나 조직 및 사업을 바꾼 실례를 소개했다.
소니 에릭슨/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엑스페리아’ 캠페인 전개
소니 에릭슨/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은 NTT 도코모의 스마트폰인 ‘Xperia’구입자를 대상으로 하여 <‘Transform Your Xperia’100 Design Collection>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다 구미(倖田來未), AI Dragon Ash 등 10여명의 아티스트 작곡자나 뮤직 비디오의 시청, 구입, 포토 앨범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Xperia의 배경이나 아이콘, 어플리 트레이 등을 바꿀 수 있는 ‘키세카에테이마’도 100여 종류 준비했다. 또한, 아티스트나 각계의 디자이너, 인기 브랜드, 영화 등과 콜라보레이션한 100여 종류의 배면 커버 중에서 1매를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기린 맥주, <기린 본격 ‘매운 맛보리’〉CM발표회
기린 맥주는 도쿄 미나토구의 샘가든 갤러리에서 <기린 본격 ‘매운 맛보리’〉의 뉴TV CM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상품은 본격감이 있는 마시기 참아와 이성을 잃어 매운 맛이 특징으로 21일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CM에는 영화배우 다치 히로시(ひろし)를 모델로 기용했으며, CM송은 이시하라 유지로(石原裕次)의 대표곡을 리메이크 한 ‘폭풍우를 부르는 남자 2010’이다. 발표회에서는 영화 ‘폭풍우를 부르는 남자’의 드럼 치는 장면에서, 이시하라 유지로(石原裕次)의 ‘다음은 너 차례다’라고 부르는 장면이 상영되어 턱시도차림의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등장해 드럼을 실제로 연주했다.
계속 해서 토크 쇼에서는 첫도전한 드럼 연주에 대해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사람들에게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말했다. 타무라 준(田村潤) 부사장은 “상품 그 자체와 동일하게 광고를 고집했습니다. 다치 히로시(ひろし) 씨가 참여한 CM으로 맥주 업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폭풍우를 부르는 남자 등장’편은 강력한 드럼의 리듬에 맞추어 맥주가 힘차게 컵에 따라진다. 커다란 드럼을 찢으면서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불쑥 나와, 신상품의 등장 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언젠가는 이 맛에 결국 도착한다고 생각했다’라는 카피로 상품의 본격감을 강조했으며, ‘폭풍우를 부르는 사람’이라고 다치 히로시(ひろし)가 강조하고 있다. 16일, 21일자의 일본경제신문에서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할 예정인 것 외에 교통, 라디오 등에서 전개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