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덴츠상>

산토리 홀딩스, 제63회 <광고 덴츠상> 종합상 수상 外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0.07.29 03:29 조회 9298

산토리 홀딩스, 제63회 <광고 덴츠상> 종합상 수상

제63회 <광고 덴츠상>의 최종 입상작품이 정해졌다. 종합 광고 덴츠상은 산토리 홀딩스가 2년 연속 수상했으며, 금년도 수상으로 인해 총 20번째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덴츠 광고상> 최종 수상작들은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도쿄 호텔에서 개최된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일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국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토리 홀딩스는 ‘라디오’, ‘SP’의 광고 덴츠상과 최우수상 6점, 우수상 5점을 수상해, 최종적으로 종합 광고 덴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고 덴츠상의 ‘신문’부문은 토시바, ‘잡지’부문은 아지노모토, ‘포스터’부문은 우편사업부, ‘텔레비전’부문은 아데랑스 홀딩스, ‘인터넷’부문은 도미노피자 재팬, 준광고 덴츠상의 ‘신문’부문은 토시바, ‘텔레비전’부문은 일본생명보험이 각각 수상했다. ‘다이렉트 광고상’부문은 중앙공동모금회, ‘베스트 캠페인상’부문은 시세이도, ‘캠페인상’부문은 아데랑스 홀딩스, ‘환경 광고상’부문은 토시바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종 심사위원회에서는 처음에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히로세 미치사다(??道貞 일본민간방송연맹 회장) 부회장이 “사회를 활성화하는 의미에서도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내년 7월 텔레비전의 디지털화가 완료되면 고화질, 고음질의 매체가 광고를 한층 더 위력 있는 형태로 연출하게 됩니다. 새로운 광고기술의 개발과 함께, 뛰어난 감성과 인간미 넘치는 광고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의장으로 선출된 심사위원회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전일본광고연맹 이사장) 의장이 “미디어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나 접하는 방법 등 커뮤니케이션 환경은 크게 변화했습니다.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가운데, 개성 있는 많은 작품들이 이번 행사에 응모했습니다. 기업은 광고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심사 대상의 작품 총수는 전국 5개 지구(도쿄/오사카/나고야/큐슈/홋카이도)에서 응모한 총 2,268점이었다. 이 중 부문별 최종 심사위원회가 463점을 추려냈다. 최종 심사위원회에서는 사토 노부히코(佐藤信彦 신문), 타나카 야스유키(田中泰行 잡지), 나카모리 요우조(中森陽三 포스터), 시마자키 나오키(島崎紘而 라디오), 시마다 가츠하르(嶋田一治 텔레비전), 후나바시 마코토(船橋誠 세일즈 프로모션), 이시이 타츠오(石井龍夫 인터넷), 카메이 아키히로(?井昭宏 다이렉트 광고), 야마자키 호로세(山崎?直 베스트 캠페인, 환경 광고) 등 각 부문별 위원장이 심사결과를 보고했으며, 그 후, 각각의 광고 덴츠상, 준신문 광고 덴츠상, 준TV 광고 덴츠상,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다이렉트 광고상, 베스트 캠페인상, 캠페인상, 환경 광고상을 최종 선정했다.

종합 광고 덴츠상에 산토리 홀딩스를 선정한 후, ‘지역상’에서 나고야/큐슈/홋카이도 등 각 지역구의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였다. 덴츠의 타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사장은 “금년의 입상작품에서는 신뢰 받는 기업의 본연의 자세나 상품을 소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라고 하는 관계 안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표현했으며, 공감을 목표로 한 작품이 많이 보였습니다. 광고 덴츠상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광고업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해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며 매듭지었다.


전일본CM방송연맹, 정기총회 개최

전일본CM방송연맹(ACC)은 도쿄 마루노우치의 도쿄회관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9년도의 사업과 결산보고, 2010년도의 사업 계획과 수지 예산(안), 임원 선임 등을 심의, 승인되었다. 그 후에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ACC의 나가타 케이지(永田圭司 캐논 마케팅 재팬 고문) 이사장은 “광고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금년은 ACC 창립 50주년을 맞이합니다. ‘CM의 힘’, ‘CM의 가치’를 재검토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ACC의 무토 츠네요시(武藤恒義) 전무이사가 창립 50주년 기념사업과 2010년도의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덴츠 제2크리에이티브국의 코지마 요시히로(小島義?) CD는  50주년 기념 마크를 설명한 후, 제50회 ‘ACC CM페스티벌’에 새로운 카테고리인 ‘Marketing Effectiveness' 부문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부문은 CM을 중심으로 한 기획의 구조나 구체적인 성과 및 효과를 기준으로 심사하는 것으로, 심사위원장에는 아키모토 야스시(秋元康) 프로듀서가 내정되었다. 이외에 ‘CM의 힘, 재발견’ 이벤트의 개최, ACC상 수상작품 CM영상의 DVD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 ‘크리에이터즈 전당’의 설립 등이 소개되었다.


일본PR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PR협회(PRSJ)는 도쿄 미나토구의 록뽄기 아카데미힐즈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 수지 및 결산보고와 2010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 임원선임에 대해 심의, 승인되었다. 2009년도 사업으로써 회원증가 방안 및 위원회 제도의 재검토했으며, 사무국 이전과 교육 연수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홈페이지의 리뉴얼, 사무국 체제의 정비와 강화, 흑자 수지의 달성 등을 보고했다. 2010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해서는 중점 과제로서 공익 법인제도 개혁에 대한 대응 방안 등 6개 과제에 대해 심의, 승인했다. 총회 후의 이사회에서는 카타야마 시츠유(片山實規 TDK 특별고문 홍보담당) 이사장의 후임에 모리 켄(森 健 덴츠 상무) 씨를 선출했다. 모리 켄(森 健) 이사장은 “어려운 시대이지만 홍보/PR의 힘과 미래에 대한 신임을 가지고 있는 마음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일본광고업협회, <라디오 CM의 거래 EDI(전자데이터교환)> 설명회 개최

일본광고업협회 산하 라디오 소위원회는 도쿄의 매리어트 긴자 토부 호텔에서 <라디오 CM의 거래 EDI(전자데이터교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광고EDI센터가 제공하는 ‘Web-EDI 서비스’의 개요에 대해 설명했다. 모두(冒頭)에서 라디오 소위원회의 나카무라 타츠로(中村達朗 아사츠DK 라디오 국장) 위원장이 라디오 CM진행 업무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일본민간방송연맹 라디오 위원회 CM진행부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CM소재나 스케줄표의 디지털화, 운용의 온라인화에 대해 검토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계속 해서, 광고 EDI 센터의 오누키 히데오(大貫英夫) 관리 부장이 라디오 Spot CM의 간이적인 거래 EDI 시스템인 ‘Web-EDI’에 대해 설명했다. 동시스템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PC와 웹브라우저가 있으면 이용 성과, 엑셀의 간이 툴을 사용한 라디오 CM의 스케줄표 데이터 작성이나 표시가 가능하다.

규모나 시스템화의 정도에 관계없이 서로 거래 데이터의 교환을 할 수 있다. 현상의 팩스 주체의 거래 업무로부터 전기(?記) 미스나 오독(誤?)을 없애, 라디오 CM방송사고 방지를 그 목표로 한다. 금년 7월의 운용 개시를 위해, 광고 EDI 센터와의 계약이나 이용 요금도 제시했다.


산토리 식품, ‘니치레이 아세로라’ 시리즈의 뉴CM 전개

산토리 식품은 천연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 음료 ‘니치레이 아세로라’ 시리즈의 뉴TV CM의 방송을 개시했다. 미용에 민감한 젊은 여성뿐만이 아니라 폭넓은 연령층에서 매일 마실 수 있는 것으로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뉴CM 시리즈의 특징을 어필하기 위해, 일상의 건강법인 ‘체조’에 그 초점을 맞췄다. CM에서는 독특한 ‘아세로라 체조’를 제안하고 있다. CM에는 배우인 나카 리이사(仲里依紗) 씨와 코미디언 미츠우라 야스코(光浦靖子) 씨, 컨템퍼러리 댄스 컴퍼니 ‘희귀한 버섯 무용단’의 멤버 5명이 출연했다. ‘아세로라 체조-봄’편은 초록의 언덕위에서 7명의 출연자가 선명한 붉은색의 코스튬 모습으로 어깨를 들썩이며 등장한다. 코믹컬한 움직임이나 포즈를 도입한 리드미컬한 체조 그리고, 태양의 혜택을 받은 아세로라가 붉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것은 캐치프레이즈인 ‘태양의 비타민.아세로라’를 인식시켜주고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CM의 체조를 흉내 낸 동영상 ‘모두의 아세로라 체조’를 모집하고 있다.


일본 맥도날드, 남아공 월드컵 캠페인 발표회 개최

일본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2010 FIFA 월드컵 캠페인>과 월드컵에서 대표 선수와 손을 잡고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McDonald's에스코트 키즈’의 발표회를 도쿄의 팔레트 타운에서 개최했다. 일본 맥도날드는 일본 코카콜라와 공동으로 ‘코카콜라 글라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대회 공식 로고가 들어간 여섯 가지 종류의 코카콜라 글라스를 맥도날드 매장에서 포테이토와 드링크가 모두 L사이즈인 ‘밸류 세트’를 구입한 사람에게 제공했다. 발표회에서는 맥도날드의 하라다 에이코(原田泳幸) 사장과 코카콜라의 웨슬리 레이놀드 부사장이 공동 캠페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에스코트 키즈의 심사 위원을 맡은 키타자와 츠요시(北澤豪) 전 국가대표 선수가 등장했으며, 하라다 CEO와 토크 세션을 실시했다. 그 후, 총응모수 9,938통 중에서 선택된 11명의 에스코트 키즈의 임명식 등이 행해졌다.


일본이벤트학회, 2010년도 이사회 및 총회 개최

일본이벤트학회는 요코하마시의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2010년도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임원 인사에서는 나리타 유타카(成田豊 덴츠 최고고문) 이사장의 퇴임과 함께 나리타 쥰 오사무(成田純治 하쿠호도 사장)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2010년도의 활동 계획으로서 ①대학, 교육/연구기관과 제휴한 교류나 창조 활동의 전개 ②회원의 학회 활동에 대한 참가 독려와 신규 회원의 모집 등 두 가지를 기본방침으로 할 것을 결정했다. 또한, 2010년 연구 대회의 개최 개요도 결정했다. ‘이벤트가 도시를 창조한다’를 테마로 하여, 오는 9월 3일에 오사카시 중앙 공회당에서, 4일에는 쿠니타치 민족학 박물관에서 강연, 연구 발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일본광고연맹,  <젠코렌 시즈오카 대회> 개최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은 제58회 <전일본광고연맹시즈오카 대회>를 시즈오카 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메인 테마는 ‘마음을 잇는 마음. 광고의 힘’이었다. 이번행사에는 전국의 광고관련 인사 약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 강연회, 좌담식 공개 토론 등이 행해졌다. 식전 행사에서는 아키오 마사토시(杉雅俊 시즈오카 광고협회 이사장, 시즈오카 상공회의소 연합회 전무이사/사무국장) 실행 위원장의 개회 선언 후, 마츠이 준(시즈오카 광고협회 회장, 시즈오카 신문사/방송 사장) 회장이 등단하여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고, 광고 수법도 다양화하고 있지만,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한가운데로부터 광고의 힘과 가능성을 발신하고 싶습니다.”라고 환영의 인사말을 했다.

젠코렌의 사토우 야스히로(佐藤安弘 기린 홀딩스 명예 상담역) 이사장은 “광고가 완수해야 할 역할을 함께 생각해 새로운 이치를 나타내는 일이 생기도록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내빈으로서 참석한 시즈오카 현의 카와카츠 헤이타(川勝平太) 지사, 시즈오카 시의 코지마 젠키치(小嶋善吉) 시장이 축사를 했다. 젠코렌의 미우라 히로시(三浦浩) 전무이사가 정기총회의 보고를 한 후, 제4회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과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지역상’의 시상을 했으며,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을 수상한 ‘고전의 날 추진 위원회’의 야마모토 츠요시태(山本壯太) 프로듀서가 사례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번 개최지인 오카야마 대회의 아키라 미시오(산요오 신문사 사장) 회장이 대회 테마인 <일본을 건강하게 하는 고향 파워! 맑음의 나라 ‘오카야마’로부터>를 발표했다.


일본마케팅협회, <일본마케팅대상> 시상식 개최

일본마케팅협회(JMA)는 도쿄 치요다구의 아루카데에서 제2회 <일본마케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170건의 응모작 중에서 대상을 수상한 산토리 주류 ‘코너 하이 히트 위스키 인기 부활을 향해'를 시작으로 해 장려상 3점, 지역상 3점의 시상을 했다. 이번 대상 실행 위원회의 고토 타쿠야(後藤卓也 JMA 회장, 카오 고문) 위원장은 “마케팅을 광의로 파악하면 경영 그 자체입니다. 뛰어난 마케팅 활동을 시상하는 것으로 일본 전체에 활력을 되찾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심사위원회의 사카이 미츠오(酒井光雄) 부위원장(브레인 게이트 대표)은 “향후에 이바지하는 첨단적인 마케팅일까 하고 말하는 시점으로 선정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산토리 주류는 위스키 시장을 재활성화시킨 점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라고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서, 산토리 주류의 시세 야스노리(相場康則) 사장은 “30대 전후의 젊은 스태프가 자유로운 발상으로 ‘위스키’를 재검토했습니다. 코너에 하이볼이라고 하는 기존의 편성이었지만, 붐으로 대히트 시켰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IAA 일본국제광고협회, 정기총회 개최

IAA 일본국제광고협회는 도쿄의 매리어트 긴자 토부 호텔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도의 사업 보고와 수지 결산보고, 2010년도 사업 계획(안) 및 수지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최종 승인받았다. 모두(冒頭)에서 마타키 타테오(?木盾夫 덴츠 상담역) 회장은 “지난 5월에 개최된 IAA 세계 광고 대회인 모스크바 대회에 참가했으며, 그 대회를 통해 일본의 광고 수준이 높은 것을 실감했습니다. 글로벌하게 전개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경제회복을 위해서 열심히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2009년도 사업 보고에서는 ①회원 상호간 교류 기회의 창설(IAA 일본 베스트 광고상, 강연회 등) ②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의 교류 촉진(아시아광고 회의 말레이시아 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③IAA 글로벌 활동 추진(IAA 세계광고대회, IAA 덴츠 세계 학생 포스터 경쟁에 대한 협력) 등이 설명되었다. 2010년도 사업 계획으로써는 아시아 지역 내의 교류 촉진, IAA 사업의 추진·협력 등이 승인되었다.


일본잡지광고협회, 정기총회 개최

일본잡지광고협회는 도쿄 돔 호텔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 및 수지 결산의 보고와 2010년도 사업 계획(안) 및 수지 예산(안)을 보고했으며, 임원 선임에 대한 심의를 실시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모두(冒頭)에서 이시자키 모우(石? 孟 매거진 하우스 사장) 신임 이사장은 잡지광고 신임자 전용이나 디지털화 관련의 세미나의 개최 등을 예로 들며 “또한 도움이 되는 매력적인 협회를 목표로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인사말을 했다.

또한, ‘일본잡지 광고상’의 ‘정체광고 부문’의 신설도 소개했으며, 잡지광고의 다양한 전개나 활용 예의 정보 발신에 대한 의욕도 나타냈다. 2009년도의 주된 활동으로써 회보 ‘잡지광고’에서 광고주 인터뷰 기획 ‘최전선’ 개시, 제52회 ‘일본 잡지 광고상’의 시상이나 입상 작품전시회, 관련 이벤트를 통한 잡지광고의 다양한 전개 사례의 어필, 잡지광고의 윤리 향상, 디지털화 준비, 잡지 장르의 재검토 등의 활동을 보고했다. 2010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잡지광고의 윤리에 관한 활동의 추진, 잡지광고의 PR, 광고 원고의 디지털 송고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운용 양면에서의 개발, 거래·작업 합리화를 위한 과제 검토, 제53회 ‘일본 잡지 광고상 시상식’의 개최나 간사이에서의 포럼 실시, 각종 세미나 실시 등의 안건이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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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관광상품권과의 두번째 조우 - CF계의 럭셔리 모델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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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4밈] 8월 편 - 두바이 초콜릿 살 수 있으면 조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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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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