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시장 확정안, 규제강도 정하는 지침 활용
방송통신위원회는 매년 시장의 경쟁상황을 평가해 규제 제한이나 강화 조치를 내리고 있는 통신처럼, 내년부터 방송에도 비슷한 기준을 도입해 규제 방향을 정하는 근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방송시장 경쟁상황평가를 위한 시장획정안’ 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경쟁상황 평가를 위한 시장의 대상을 ▷방송플랫폼의 가입자 확보 시장 ▷방송채널 시장 ▷ 방송프로그램 시장 ▷ 방송광고 시장 등 4가지로 나누기로 했다. 방통위는 연말까지 각 사업자들에게 자료를 요청해 시장별 지배력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이용자 만족도, 전입장벽, 브랜드 인지도, 전환장벽, 상품정보의 획득 및 이용 등에 관한 시장지배력 평가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경쟁상황 평가를 위한 시장의 대상을 ▷방송플랫폼의 가입자 확보 시장 ▷방송채널 시장 ▷ 방송프로그램 시장 ▷ 방송광고 시장 등 4가지로 나누기로 했다. 방통위는 연말까지 각 사업자들에게 자료를 요청해 시장별 지배력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이용자 만족도, 전입장벽, 브랜드 인지도, 전환장벽, 상품정보의 획득 및 이용 등에 관한 시장지배력 평가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를 토대로 경쟁상황평가 연구반을 운영, 시장구조와 사업자 및 이용자 행위, 시장성과 지표들의 상대적 중요도 등을 결정하고 지배력 평가의 지표를 검토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내년 1월 시장상황평가(안)에 대한 사업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및 시장상황평가 결과를 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방통위는 지상파와 케이블TV간 분쟁을 일으킨 지상파 재송신에 대해서도 내년 1월말까지 재송신 제도개선반을 운영, 구체적인 입법 개선안 등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LG]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선정
LG의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 이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 한은경)이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상’에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상’ 은 국내외 광고홍보학 교수 30인의 심사위원이 한 달간 심사를 거쳐 올해 최고 TV 광고 캠페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이다.
LG는 G20 정상회의, 다문화 등 국가적 이슈와 관련한 TV광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메시지와 함께 LG 브랜드의 ‘아이덴터티인’ 사랑을 전파한 캠페인으로 평가 받아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는 G20 정상회의, 다문화 등 국가적 이슈와 관련한 TV광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메시지와 함께 LG 브랜드의 ‘아이덴터티인’ 사랑을 전파한 캠페인으로 평가 받아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 홍보팀 브랜드담당 정찬훈 상무는 “LG가 소비자들과 소통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고객 사랑’ 이다. 앞으로도 LG가 제공하는 고객사랑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와 함께 SK텔레콤의 ‘콸콸콸 캠페인’, 한독약품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훼스탈 플러스)’이 올해의 광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S칼텍스] 아스팔트에서도 경유를? 새광고 눈길
GS칼텍스가 “아스팔트를 청정경유로 만드는 기술. GS칼텍스라면 가능합니다.”라는 메시지의 또 다른 I am yout Energy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GS칼텍스는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원천을 제공하는 에너지 기업’임을 알리기 위해 2009년 3월 ‘I am your Energy’ 슬로건을 개발하고, 광고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에너지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가 되자라는 관계를 통한 에너지 철학을 이야기해 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금번 ‘I am your Energy’ 캠페인은 기업의 실체를 담아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보이지 않는 숨은 에너지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에너지 인사이터(Energy Insighter)’를 컨셉으로 GS칼텍스의 전문기술(감압잔사유 수첨탈황분해시설(VR-HCR))을 소재로 아스팔트를 청정경유로 만드는 기술, GS칼텍스라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메시지를 보완하기 위해서 기존 I am your Energy 캠페인 안에 단절감을 주지 않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가족, 특히 귀여운 어린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I am your Energy 송과 끝 마무리 포맷을 기존과 같이 유지하였다.
GS칼텍스 박희준 광고팀장은 ‘I am your Energy’ 캠페인은 최근 소비자 조사결과, 런칭 후 현재까지 성공적인 진행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대 트렌드에 맞고 적절한 소재를 찾아내 I am your Energy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메시지를 보완하기 위해서 기존 I am your Energy 캠페인 안에 단절감을 주지 않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가족, 특히 귀여운 어린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I am your Energy 송과 끝 마무리 포맷을 기존과 같이 유지하였다.
GS칼텍스 박희준 광고팀장은 ‘I am your Energy’ 캠페인은 최근 소비자 조사결과, 런칭 후 현재까지 성공적인 진행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대 트렌드에 맞고 적절한 소재를 찾아내 I am your Energy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야쿠르트] 10년간 이어져온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지난 11월 16일 서울광장에서는 2000여명의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10주년을 맞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함께 했다. 이날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12만포기, 약 270톤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한국야쿠르트가 이번 행사를 위해 들인 비용은 총 12억원에 달한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김장김치를 버무리며 “올해 한국야쿠르트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10주년을 맞이했다” 고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을 통해 전국의 홀몸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1만 3000가구에 전달됐다. 올해로 10년째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그간 총 77만포기의 김치를 17만 4000명에게 전달했다. 10년간 담근 김치의 무게만도 1800톤에 달한다. 평소 전국 골목골목을 누비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느낀 분들과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과 등의 협조를 구해 수혜 대상자를 선정,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손맛이 담긴 김치를 직접 전달한다.
[한국코카콜라] 슈퍼스타K2 ‘허각&존박’ 코카콜라 제로 모델 기용
‘슈퍼스타 K2’의 Top 2 허각, 존박이 실제 코카콜라 제로의 모델로 활동한다. ‘슈퍼스타 K2’ 최종 미션으로 코카콜라 제로의 광고 영상을 찍은 바 있는 이들은 당시 찍은 광고영상을 재편집해 전파를 타게 된 것. 홍보대행사 측은 “방송 후 광고영상을 정식 CF에 반영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아 코카콜라사가 재편집해 정식 TV광고로 방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옵티머스 원’ 대중적 인기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이 LG휴대폰 중 최단기간 내 개통 1만 2000대를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옵티머스원이 출시된 후 7주, 3개 이통사 공급 완료 1개월도 안돼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화이트골드 모델이 추가되면서 판매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옵티머스 원’은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2.2 버전 운영체제 탑재, 인체공학적 디자인, 스마트폰 초보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사랑받으며 국민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화이트골드 모델이 추가되면서 판매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옵티머스 원’은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2.2 버전 운영체제 탑재, 인체공학적 디자인, 스마트폰 초보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사랑받으며 국민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 원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국민 스마트 폰 시대를 열고 있다”며 “고객별로 최적화된 모델을 확대, 스마트폰 시장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GM대우] 슈즈 디자이너 지니 킴(Jinny Kim)과 함께 하는 코마케팅 실시
GM대우가 슈즈 디자이너 ‘지니 킴(Jinny Kim)’과 함께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입한 여성 고객에게 ‘여성 전용 드라이빙 슈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입한 여성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디자이너 ‘지니 킴’이 직접 제작한 한정판 드라이빙 슈즈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입한 여성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디자이너 ‘지니 킴’이 직접 제작한 한정판 드라이빙 슈즈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LG U+] U+ ‘TV 스마트 7’ 서비스
LG U+ 가 강력한 스마트 TV 기능 7가지를 추가한 ‘U+ TV 스마트7’ 서비스를 선보인다. U+ TV 스마트7의 가장 큰 특징은 PC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TV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것. 국내에서 TV로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LG U+ 가 최초이다. 또 인터넷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TV 화면의 메뉴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핑거마우스’ 리모콘도 새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80여개 애플리케이션, 날씨·요리·운세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젯(아이콘), TV 기반 홈쇼핑 서비스, 신개념 광고 등 풍성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한편 IPTV의 80여개 실시간 방송 및 5만여 편에 이르는 주문형비디오(VOD)와 웹서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장터 등의 기능을 결합했다.
이 외에도 80여개 애플리케이션, 날씨·요리·운세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젯(아이콘), TV 기반 홈쇼핑 서비스, 신개념 광고 등 풍성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한편 IPTV의 80여개 실시간 방송 및 5만여 편에 이르는 주문형비디오(VOD)와 웹서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장터 등의 기능을 결합했다.
[CJ그룹] 새로운 기업이미지 광고 눈길
CJ그룹이 ‘세상을 바꾸는 딴 생각, 즐기세요. CJ’ 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기업 이미지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CJ는 새 광고를 통해 ‘언제나 즐거운 변화와 온리원(Only One) 정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슈퍼스타 K2’ Top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을 비롯한 빅뱅, 2ne1, 싸이(Psy)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다양한 CJ그룹의 사업을 역동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CGV 등을 배경으로 활용했다. CJ는 연말까지 ‘CJ가 말하는 세상을 바꾸는 딴 생각’이란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광고를 내보낸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CJ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끌고 온리원적인 즐거움을 창조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이미지가 담긴 4편의 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CJ는 새 광고를 통해 ‘언제나 즐거운 변화와 온리원(Only One) 정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슈퍼스타 K2’ Top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을 비롯한 빅뱅, 2ne1, 싸이(Psy)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다양한 CJ그룹의 사업을 역동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CGV 등을 배경으로 활용했다. CJ는 연말까지 ‘CJ가 말하는 세상을 바꾸는 딴 생각’이란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티저 광고를 내보낸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CJ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끌고 온리원적인 즐거움을 창조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이미지가 담긴 4편의 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휘 CJ그룹 전략미디어 마케팅팀 부사장은 ‘새로운 기업 광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비알코리아] 베스킨라빈스 연말 프로모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가 11월 19일부터 1만 6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헬로 아이스크림, 2011 플래너&디저트북’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헬로 아이스크림, 2011플래너&디저트북’ 은 베스킨라빈스 일러스트로 꾸며진 2011 플래너와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 닉쿤이 제안하는 특별 레시피를 담은 디저트북 및 월별 쿠폰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쿠폰북에는 매월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 12개가 들어있다.
[하이트맥주] 맥스(Max) 새광고 고현정 소지섭의 코믹연기 일품
‘깊고 풍부한 맛에 빠지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맥스 새광고에 톱스타 고현정과 소지섭이 솔직, 담백, 코믹 캐릭터를 선보인다. 영화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콘셉트로 등장한 고현정과 소지섭,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과 자신을 비교하며 얼굴, 몸매, 피부, 수영 실력 우리가 어느 하나 부족한 게 없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놓는다. 옆에 있던 감독이 아이돌보다 나이가 많다며 면박을 주자 발끈하는 두 사람. 브라운관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펼쳤던 두 사람의 가볍고 수다스런 모습이 친근함을 준다.
[LG전자] LED LCD TV 일본 시장 진출
LG전자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등 일본 대도시에 위치한 60여개의 대형 전자매장에서 LED, LCD TV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시판하는 LED, LCD TV 제품 수는 5개 시리즈, 10개 모델로 최고급 모델부터 보급형 모델까지 지금껏 일본에 진출한 외국 TV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제품을 동시 출시하는 것이다.
LG전자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LED, LCD TV 구매 고객에게 외장 하드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지역의 메이저 방송사를 통해 LG전자의 TV 디자인과 화질 기술을 알리는 광고를 방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TV의 일본 진출 성공사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LED, LCD TV 구매 고객에게 외장 하드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지역의 메이저 방송사를 통해 LG전자의 TV 디자인과 화질 기술을 알리는 광고를 방영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TV의 일본 진출 성공사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독특한 컨셉 ‘11번가’ 광고 인기
11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NE1이 귀여운 갱단으로 변신. 11번가의 110억 파티 프로모션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최근 선보인 11번가 광고에서 2NE1은 고객을 향해 “움직이면 쏜다 ! 안 움직여도 쏜다”라며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T고객이라면 신규고객이든, 기존고객이든 누구나 11번가가 총 110억을 쏜다’ 는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광고 화면에 QR코드를 삽입, 110억 파티 프로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미스터피자] ‘그린스캔들’ 새 광고 눈길
동이 한효주가 ‘그와의 충돌’이라는 콘셉트로 미스터피자의 새 광고 ‘그린 스캔들’에서 귀엽고 깜찍한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웰빙트렌드를 타고 신선한 야채를 듬뿍 담은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그린 스캔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닌텐도] 위 핏 플러스(Wii Fit Plus) 새 광고 선보여
한국닌텐도가 비디오 게임기 ‘위(Wii) 전용 운동 소프트웨어 위 핏 플러스(Wii Fit Plus)’ 새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의 모델은 건강미인 김혜수. 이번 광고에서 김혜수는 ‘위 핏 플러스’가 제안하는 운동 메뉴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건강미를 과시한다.
[웅진코웨이]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 인기
웅진코웨이가 지난 9월 화장품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야심차게 선보인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리엔케이는 이른바 고현정 화장품으로 더 많이 알려진 브랜드. 최근 드라마 ‘대물’이 인기를 끌면서 프로그램 광고도 같이 집행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2013년 화장품 업계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남성화장품, 미백화장품, 한방화장품, 천연화장품 등 총 74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2013년 화장품 업계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남성화장품, 미백화장품, 한방화장품, 천연화장품 등 총 74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시스] W폰 광고 눈길
SK텔레시스의 W폰이 코믹한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어두운 장면에서 두 남자의 추격신이 역동적이다. 마침내 마주선 두 남자. 심각한 표정으로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지만 리액션이 너무 느려 역동적인 액션씬은 순간 코미디로 전락한다. 이 내용은 스마트폰의 느린 반응 속도를 풍자한 것으로 자사의 제품이 훨씬 빠른 응답속도를 보장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CJ푸드빌] 뚜레쥬르 원빈 모델 새광고 눈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올해 최고의 주가를 올린 영화배우 원빈을 모델로 기용, 새광고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그 어떤 말보다 뚜레쥬르’ 라는 카피로 선보인 이번 광고는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뚜레쥬르 케이크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원빈의 천사 케?을 비롯한 총 40여종의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LG U+] 선 없는 디지털액자 출시
LG U +는 무선 랜(Wi-Fi) 등 유·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간편히 새로운 사진이나 동영상을 넣고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액자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디지털액자는 클라우드컴퓨팅 기반 저장공간 서비스 ‘U+ 박스’를 연계해 간편히 콘텐츠를 넣거나 뺄 수 있다. 즉, 디지털액자 자체에 무선랜 수신기능이 있어 U+ 박스 서비스에 특정 폴더를 만들고, 그 속에 있는 파일을 연결선 없이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 것. 예컨데 PC나 스마트폰으로 U+ 박스 서비스에 접속해 사진을 올려놓으면 디지털액자가 자동으로 해당 파일을 불러와 재생해준다.
특히 동영상은 U+ 박스에서 자동으로 디지털액자에 맞는 포맷으로 처리해줘 특별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올리기만 하면 재생된다. 뿐만 아니라 자체 무선랜 기능과 스피커 기능을 이용, 디지털액자로 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사진, 동영상을 저장, 재생 할 수도 있다.
특히 동영상은 U+ 박스에서 자동으로 디지털액자에 맞는 포맷으로 처리해줘 특별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올리기만 하면 재생된다. 뿐만 아니라 자체 무선랜 기능과 스피커 기능을 이용, 디지털액자로 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사진, 동영상을 저장, 재생 할 수도 있다.
[케이티테크] 스마트폰 테이크(TAKE) 새광고 선보여
케이티테크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테이크(TAKE)가 소지섭을 모델로 새 광고를 선보인다. 소지섭은 테이크의 런칭 기념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앨범 테이크’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프로젝트 앨범 테이크는 1985년 인기를 ㄲㄹ었던 그룹 아하의 ‘테이크 온 미 (Take on me)’ 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슈퍼스타K 1’ 우승자인 서인국이 참여했다.
[현대차] 기업 PR ‘Gift-Car 캠페인’ , 2010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수상
현대차그룹 기업 PR ‘Gift-Car 캠페인’ (광고회사 : 이노션 월드와이드)이 ‘2010 대한민국 광고대상’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의 Gift-Car 캠페인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따뜻한 사연을 갖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아 최근의 커뮤니케이션 화두인 트위터, 유투브 등의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연동하였다.
소비자의 인터넷 댓글 응원을 모아 차가 필요한 이웃에게 차를 선물하는 구조의 Gift-car 캠페인은 고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 본격적인 통합캠페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소비자의 인터넷 댓글 응원을 모아 차가 필요한 이웃에게 차를 선물하는 구조의 Gift-car 캠페인은 고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 본격적인 통합캠페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비알코리아] 던킨도너츠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던킨 도너츠가 오는 12월 14일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던킨도너츠의 모델 ‘윤시윤과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던킨 도너츠 강남 대로점 매장 2층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던킨 케익 시식 및 윤시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던킨도너츠 케익에 실제 활용되는 데코레이션들을 이용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있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에 주로 활용된 ‘루돌프베어’ 캐릭터 같은 귀여운 장식물들을 이용해 내 손으로 직접 멋진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보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선사할 게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던킨도너츠 블로그 및 트위터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2월 1일 ‘루돌프가 된 던킨베어’ 스토리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익 15종을 선보이고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익 구매고객에게 루돌프베어 헤드폰 귀마개를 증정한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 2010 한국광고대회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 남상조)가 주최하는 ‘2010 한국광고대회’ 가 11월 2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한국광고대회는 국제광고 컨퍼런스, 유공광고인 정부포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간소개] 소셜 컨슈머의 등장
지난 11월 1일 창립 5주년을 맞은 종합광고회사 애드리치(대표:정만석)가 창립기념 번역서 ‘소셜 컨슈머의 등장’을 발간했다. 카미조 노리오가 쓰고 애드리치 마케팅전략연구소가 옮긴 이 책은 세계적 광고회사인 덴츠의 소비자 연구센터와 소셜플래닝국의 오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측면, 정보화 사회 측면, 환경 측면을 통해 미래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15년을 기준으로 설정, 그 때의 소비주역이 되는 현재의 10대들, 젊음을 유지하는 액티브 시니어들, 저출산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가족집단의 소비행태와 어울러 정보화 사회의 잠재시장, 새로운 커뮤니티의 양상, 그리고 친환경 사회시스템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앞으로의 소비시장 트렌드와 비즈니스 패러다임에 대해 제시하면서 ‘연결’ 의 공감선을 이어가는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