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네이버를 시작으로 대형 포털 사이트들의 얼굴이 변하고 있다. 지난 2월말, 네이트가 엠파스와의 서비스 통합에 맞춰 초기면 개편했고, 프레임 구조, 광고 영역, 로그인 정보입력창의 위치 등 전박적으로 네이버와 유사한 UI를 띄게 되었다.
최근 다음도 타 포털 사이트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아래와 같이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된 다음의 초기면 이미지는 프레임 구조나 콘텐츠 영역의 변동이 많지 않아, 오히려 광고 영역의 개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네이트가 네이버와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광고반응을 기대했다고 본다면, 다음은 두 포털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통해 높은 광고 반응을 노리겠다는 측면이 강하다. 과연 이번 개편의 최종 승자는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다음도 타 포털 사이트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아래와 같이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된 다음의 초기면 이미지는 프레임 구조나 콘텐츠 영역의 변동이 많지 않아, 오히려 광고 영역의 개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네이트가 네이버와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광고반응을 기대했다고 본다면, 다음은 두 포털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통해 높은 광고 반응을 노리겠다는 측면이 강하다. 과연 이번 개편의 최종 승자는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