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프랑스계 다국적 화장품 브랜드인 샤넬(Chanel)은 암스테르담 시내 가장 번화한 쇼핑가인반 바엘레스트라트(Van Baerlestraat) 지역에서 한 건물의 3면을 래핑하는 방식으로 광고 캠페인을 집행했다.
이 광고물의 전체 면적은 1400평방미터에 달했는데 지난 7월 런치한 새 향수제품인 가브리엘 (Gabrielle)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참고로 가브리엘은 코코샤넬(Coco Chanel) 창업자의 본명 이라고 한다.
신 현 택 ACTIcom Marketing Ltd.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제일기획 런던 지점장(1989~1995년), 인천국제공항 광고매체사업자인 애드스카이코리아 국제영업이사(2001~2006년), 광인 기획담당 상무(2006~2007년) 역임 후 현재 영국 ACTIcom Marketing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세계 옥외광고 동향(2007~2008년)>, <영국 사인 엿보기>, <영어권 국가의 이해>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외래교수로도 활동 중(201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