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그룹의 'House of Coummunication' 비즈니스 컨셉 본격 가동
2017년 3월 22일 – 세계적인 독일계 독립 광고대행사인 서비스플랜그룹이 자사의 디지털 사업 부문인 플랜넷의 한국법인(Plan.Net Korea)을 출범하고, 초대 대표로는 차이커뮤니케이션 통합캠페인(IC) 본부 상무를 역임한 홍준화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플랜넷은 서비스플랜그룹의 디지털 부문 에이전시로서, 유럽 최대 규모이자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보유한 독보적인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특히 올해 독일 디지털 산업 협회(the German Digital Industry Association, BVDW)가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순위에서 1위 에이전시로 선정되어, 최고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라는 영예를 3년 연속으로 유지했다. 현재 플랜넷은 전세계적으로 BMW, BSH 홈어플라이언스, 루프트한자, 이케아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에게 디지털과 관련한 전략적 컨설팅, 타겟팅, 컨텐츠 마케팅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플랜넷코리아 출범은 서비스플랜코리아를 통해 이미 국내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서비스플랜그룹의 대대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의미한다. 해외에서는 플랜넷이 통합 캠페인부터 웹사이트, e-CRM, 소셜마케팅, 검색 광고 및 모바일 광고와 앱 개발까지 디지털, 인터랙티브,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플랜넷코리아 출범 및 대표 인사와 관련하여, 마커스 노더(Markus Noder) 서비스플랜 인터내셔널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 of Serviceplan International)는 “플랜넷코리아 출범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서비스플랜그룹의 보다 강력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또한 신임 홍준화 대표는 플랜넷코리아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서비스플랜코리아와의 시너지를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한국에서 서비스플랜그룹이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홍준화 대표는 정통 광고대행사 기획 출신으로 최근에는 디지털 광고 영역까지 확장한 보기 드문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1995년 금강기획에 입사한 이후 20여년 간 화이트,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즈, TBWA 등에서 다양한 광고 기획과 캠페인을 주도해 왔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영역으로 전문성을 확장했다. 플랜넷코리아 합류 직전에는 국내 디지털 선두그룹인 차이커뮤니케이션의 통합캠페인(IC) 본부를 맡았었다.
홍준화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플랜넷코리아 초대 대표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고 “최근 광고업계에서는 디지털 통합 캠페인 역량이 중요하게 요구되면서 이를 이끌 온오프 통합형, 즉 하이브리드형 인재와 에이전시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졌다”며 “서비스플랜그룹의 디지털 부문으로 유럽 최대 규모이자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보유한 플랜넷의 한국법인은 바로 그러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이들과 함께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디지털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특화된 에이전시로 플랜넷코리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플랜넷코리아 출범으로, 서비스플랜그룹은 자사의 ‘하우스 오브 커뮤니케이션(House of Communication)’이라는 비즈니스 컨셉을 한국에서 강화할 계획이다. 하우스 오브 커뮤니케이션이란 서비스플랜그룹 내 전통적 광고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서비스플랜과 디지털 부문 에이전시인 플랜넷, 미디어 에이전시인 미디어플러스(MediaPlus), 그리고 리서치 에이전시인 파싯(Facit)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플랜넷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먼저 자리매김한 서비스플랜코리아와 함께 브랜드 전략에서부터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스페셜리스트, 웹 디자이너, CRM 전문가, PR 전문가, 세일즈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서비스플랜그룹 안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 # #
플랜넷(Plan.Net)에 대하여
플랜넷은 독일 뮌헨 소재의 유럽 최대 독립 종합광고회사인 서비스플랜그룹(Serviceplan Group)의 디지털 부문 에이전시로서, 유럽 최대 규모이자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보유한 독보적인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독일 뮌헨, 쾰른, 함부르크를 비롯하여 브뤼셀, 밀라노, 파리, 베이징, 서울, 비엔나, 취리히 등 전세계 25개 지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1997년 서비스플랜그룹의 계열사로 설립된 이래, 플랜넷은 “creating relevance“라는 사업 철학을 지키면서, 디지털, 인터랙티브,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850명 이상의 직원들이 BMW, BSH 홈어플라이언스, 루프트한자, 이케아, 미디어 마켓(Media Market), 컨소스뱅크 (Consorsbank), ZDF 같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2014년 7월에는 e-commerce에 특화된 브레멘 소재 에이전시인 ‘hmmh’가 약 3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플랜넷의 일원이 되었다. 플랜넷이 제공하는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창의성, 혁신성, 미디어 및 기술적 우수성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plan-net.com and www.plan-net.co.kr 참조.
서비스플랜그룹(Serviceplan Group) 소개
서비스플랜그룹은 1970년 창업자 피터 할레(Peter Haller)가 설립하여 그의 대를 이은 플로리안 할레(Florian Haller) CEO가 이끌고 있는 독일 뮌헨 소재의 유럽 최대 독립 종합광고회사이다. 창업자 피터 할레와 플로리안 할레 CEO는 독일 베를린 커뮤니케이션 박물관의 광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서비스플랜그룹은 글로벌 광고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28개국 31개 오피스에 약 3,000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서비스플랜코리아는 본사의 혁신적인 DNA를 이어받아 크리에이티브한 광고를 제작하는 종합 광고 대행사로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서비스플랜코리아 소개
서비스플랜코리아는 2013년 서비스플랜그룹이 리퀴드 캠페인 서울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변경,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였다. 전 세계에 35여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플랜그룹은 ‘House of Communication‘ 구축을 주 전략으로 삼고 있다. 약 50여명의 업계 혁신가 및 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서비스플랜코리아는 특히 우수한 국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ATL 및 디지털 캠페인 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요 클라이언트로는 BMW, Absolut, 숭실대학교, Dot 등이 있다. 국내에서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독립 광고대행사로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플랜코리아는 2016년에만 23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많은 국제 광고제 및 업계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서비스플랜코리아는 한 지붕 아래 브랜드 전략,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미디어 또는 온라인 전문가, 웹디자이너, 디자인/ CRM 전문가, 시장 조사자, PR 컨설턴트 및 세일즈 전문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들을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플랜코리아는 투명성, 협업 및 상호연계성이라는 고유의 핵심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Building the best brands with the most innovative strategies“의 목표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rviceplan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