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비즈니스 14팀 위소운 프로
기존 가전 타겟들의 선망을 넘어 MZ에까지 사랑받으며 100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BESPOKE가 이번에는 ‘BESPOKE ORIGINAL SERIES’ 냉장고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RESPECTED BY BESPOKE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타겟의 취향과 라이프에 맞춰 2022년 BESPOKE 냉장고는 더욱 디테일하게 진화했다.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로 칵테일 얼음뿐 아니라 위스키볼 아이스까지 취향에 따른 두 가지 얼음 타입을 즐길 수 있고, 한우 라벨을 찍으면 멀티팬트리의 ‘육류 해동 모드’가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며 딱 조리하기 알맞은 상태로 고기를 준비해 준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와인냉장고는 SmartThings 앱을 통해 전문적인 보관은 물론, ‘소믈리에앳홈’ 와인 페어링과 재고 관리까지도 가능하다. 이렇게나 좋은 BESPOKE 냉장고의 기능들을 잘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은 우리만의 자산인 비스포크 오너에서 출발했다.
나만의 독특한 안목과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비스포크 오너들. “비스포크라는 세계 안에서 취향은 어디까지 존중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그들이 ‘얼죽아족’이든, ‘고기 러버’든, ‘일상적 와인드링커’든, ‘칼각’에 집착을 하든, RESPECTED BY BESPOKE. 비스포크 냉장고는 그 “어떤 깊이의 취향도” 모두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BESPOKE ORIGINAL SERIES
요즘 MZ들이 일상 속에서 격하게 공감할 만한 포인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비스포크 오너들의 ‘가장 개인적인 취향의 세계’가 다양한 멀티편의 BESPOKE ORIGINAL SERIES로 위트 있게 탄생했다.
“와인은 사무용품입니다.”
“누가 이렇게 먹어? 에서 누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한자는 얼죽아입니다”
“육즙이 금보다 소중합니다”
“마음의 평화는 칼각에서 옵니다”
유니크한 무드의 배경음악을 더해 광고가 아니라 마치 한 편의 영화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러한 소재의 특징을 살려 인쇄 광고도 영화 포스터 포맷을 차용, 그 재미를 더욱 살렸다.
비스포크가 비스포크 했다
전형적인 가전 광고의 틀을 깨며 매번 새로운 표현 방식과 메시지를 전하는 BESPOKE.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디테일한 푸드 취향까지 만족시키는 BESPOKE 냉장고의 기능을 잘 담으면서도 센스만점인 표현으로 광고의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온에어 2주 만에 700만 뷰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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