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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연희정원, 특별한 이벤트를 디자인하는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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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00
|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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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행사 진행과 공간대관이 가능한 ‘연희정원’
‘연희정원’은 공간대관 및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주로 스몰웨딩, 파티, 기업행사, 공연 등을 진행 하고 있다. 요니프로젝트의 진수연 대표는 몇 년전 본인의 결혼식을 기획하면서 블로그에 올린 글들에 대한 반응이 좋았고, 그 일을 계기로 소규모 웨딩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규모 웨딩을 기획하던 요니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번에 오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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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조용한 도시를 깨우는 사인 경북 경주시 포석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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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00
|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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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로와 첨성로 그리고 황리단
경주는 필자에게 제2의 고향 같은 존재이자 숨겨둔 보석 같은 곳이다. 나중에 인생이 황혼을 넘어서고 있을 때 살고 싶어서 마음속에 숨겨둔 공간. 대학생이던 4년 반을 경주에서 사는 동안 느낀 건 사색 하며 살기 좋은 동네라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곳은 천마총 길 건너에있는 노서리 고분군 이다. 답답한 일이 있을 땐 항상 이어폰을 끼고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료를 사서 벤치에 앉아있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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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광고물 등의 표시금지 지역ㆍ장소ㆍ물건(법 제4조, 영 제24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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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12:00
|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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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 등의 표시가 금지되는 지역?장소
● 광고물 등의 금지 또는 제한 등에 관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장소 또는 물건에는 광고물 등을 표시할 수 없도록 표시·설치를 금지하고 있고,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4조(광고물 등의 표시가 금지되는 지역·장소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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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거리의 분기위에 스며드는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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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2:00
|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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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처럼 쌓이는 도시의 풍경
정자역 주변은 마치 신도시의 역사를 모아둔 박물관 같은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분당과 일산으로 대변되는 초기 신도시 모습부터 해서 최근 등장하는 지역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분당선 정자역 인근 상가에는 초기 신도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구획 별로 정돈된 규칙적인 블록과 오피스 타운을 타고 형성된 상권의 모습. 대형 건물에 큼직하게 붙은 간판과 개성 없는 가게들. 부천과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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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인] 난민과 공존하는 더 좋은 내일, '내일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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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 12:00
|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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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의 자활을 돕는 공간, '내일의 커피'
'내일의 커피'에선 국내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전문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피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한다. '내일의 커피' 문준석 대표는 이 곳에서 아프리카 난민들을 바리스타로 육성하고, 그들과 함께 일한다. 문 대표는 209년부터 5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난민들을 만나게 됐는데, 그 때 난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봉사활동을 시작할 당시에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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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옥외광고물 업사이클링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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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12:00
|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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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주최 '옥외광고물 업사이클링 공모전' 의 시상식이 지난 9월 5일 (화)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수상자는 총 12명(팀)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 입선 5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유관기관(터치포굿, 함께 일하는 재단)을 통한 창업 및 업사이클 관련 프로그램 수강기회가 주어진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유진님은 "이렇게 뜻깊은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버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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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마포구 망원동, 새로움을 통해 만들어낸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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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12:00
|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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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원동과 공존하려는 새로운 가게와 간판
근 10개월만에 다시 찾은 망원동은 변화폭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가게가 많이 들어섰다. 새로운 가게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는 것은 예쁜 간판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가게가 들어선다는 것은 기존에 자리를 지키던 공간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이른바 새로 뜨는 동네에서 기존 상권, 주민과의 공존은 중요하다. 상권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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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중구 만리동, 골목을 찾게 하는 재밌는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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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11:53
| 한국옥외광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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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을 찾는 사람들을 반기는 간판
서울역 근처를 철길을 기준으로 나누자면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환승센터와 서울스퀘어가 있는 앞길, 구두 전문점과 주택가가 밀집한 뒷길이다. 만리동은 뒤편에 있는 동네다. 길쭉하게 뻗은 수많은 철길은 서울역의 앞과 뒤를 마치 분단된 땅처럼 가르는 장벽이었다. 실제로 서울역 앞에서 뒤에 위치한 만리동으로 가려면 꽤 먼 거리를 돌아가야 했다. 최근 오픈한 서울로 7017 덕분에 접근성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