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칸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 부문에서 수상을 한 이색 캠페인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광고주가 일본의 이나카다테라는 마을이란 점인데요!
과거에 이 마을은 쌀로 유명했던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쌀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디지털과 쌀 재배 기술을 결합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색이 있는 쌀을 이용해서 쌀 아트를 선보인 것이죠!
쌀 아트를 통해 마을의 관광객은 급증했고
기존 QR코드와 비슷한 Rice-code라는 것을 개발하여
이나카다테 마을의 쌀을 Rice-code 스캔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당연히 SNS를 통해서 퍼져나갔고 이후 점차 다양한 상품이 등장했네요.
전통기술과 디지털기술의 만남이 정말 예술입니다 ! : )
Advertising Agency: Hakuhodo, Tokyo, Japan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Kazuhiro Suda, Airo Takanohashi
Creative Director: Takahiro Eguchi
Copywriters: Masako Shimizu, Kei Nakamura
Designer: Keita Kojima
Project Curator: Masateru Kametani
Project Producer: Takatoshi Asari / Inakadate Village Office
Technical Advisor: Akihiro Okada / Ants Inc.
technical Director: Hirochika Matsuo / Shake Inc.
production Producers: Takehito Shina, Koki Yamaguchi / Nippon Movie
Editor: Tomohiro Matsumoto / Root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