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oices we make reveal the true nature of our character.]
쌍둥이 운동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Guinness가 집행한 광고입니다.
광고는 올해 초에 있었던 소치올림픽 기간에 맞춰
올림픽을 기념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미국 바이애슬런 대표선수인 Tracy Barnes, Lanny Barnes
둘은 쌍둥이 자매로 함께 노력했지만,
언니 Lanny는 몸이 아파 최종 선발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고
동생 Tracy만 대표 선수로 발탁됩니다.
하지만 Tracy가 출전권을 포기하면서 차순위자이던
Lanny가 대표 자격을 얻고 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결정한 선택이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만든다'는
멋진 카피와 함께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흑백사진 한 장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카피가 잔잔한 감동을 가지고 오네요!
감성광고는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것 같아요.
매 순간의 선택이 우리를 만들어가기에 선택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오늘 같은 불타는 금요일엔,
어쩌면 기네스 한 잔이 우리를 바꿀지도 모르겠네요. : )
Advertising Agency: BBDO, New York, USA
Chief Creative Officers: David Lubars, Greg Hahn
Executive Creative Director: Tom Darbyshire
Associate Creative Director / Copywriter: Jon Yasgur
Associate Creative Director / Art Director: Jim Cancelliere
Director of Integrated Production: Dave Rolfe
Producer: Whitney Collins
Editorial / Animation: My Active Driveway
Creative Director: Steve Choo
Music: Andrew Knox Music